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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봄을 입은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뉴 컬러 2종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로지텍 코리아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K380’)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키보드인 ‘K380’은 최대 3대 기기를 원터치로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에게 꾸준한 인기를 끈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기존의 차콜 그레이, 블루에 이어 봄과 벚꽃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퓨어 화이트’, ‘파우더 핑크2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지텍 고유의 기술력과 봄의 산뜻함을 담은 트렌디한 컬러 디자인이 만난 것.

 

‘K380’은 키보드 왼쪽 상단에 탑재된 이지-스위치(Easy-Switch)’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최대 3대 기기를 간편하게 넘나들며 타이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효율적인 기기 운용이 가능하여 멀티태스킹에 도움이 된다.

 

또한, 키보드에 연결된 디바이스를 즉시 인식하고 이에 맞춘 기능 및 단축키를 자동으로 지원한다. 설정을 매번 바꾸는 번거로움 없이 어떤 OS의 기기를 사용하든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로지텍 옵션즈 소프트웨어(Logitech Options Software)를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기능키와 바로 가기를 설정할 수 있는 등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를 구성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스테디셀러 키보드인 ‘K380’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기존의 강점인 뛰어난 휴대성과 멀티태스킹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산뜻한 봄 컬러로 스타일까지 잡은 점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