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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원e샵, 종가집 ‘나만의 김치’ 할인 기획전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은 오는 531일까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종가집 나만의 김치할인 기획전을 연다.

 

 

대상종가집은 국내 포장김치 업계 1위 브랜드답게, 더욱 세분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나만의 김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멸치액젓, 새우젓 등 젓갈은 물론, 소금, 고춧가루 첨가 여부와 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주문 후생산 시스템으로 신선한 김치를 일주일 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젓갈이 들어있지 않은 시원한 김치 나트륨 함량을 줄인 건강한 저염 김치 남도식 양념의 화끈하게 매운 김치 두 가지 젓갈로 감칠맛을 낸 김치 깔끔하고 칼칼하게 매운 김치 깔끔하고 시원한 김치 등 6가지 종류의 나만의 김치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한 세트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되며,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적립금 1,000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추가 적립금은 승인된 상품평에 한해 매주 금요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 정원e샵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겨울 김장철에 담근 김치가 떨어지는 때임을 고려하여, 고객들이 종가집 김치를 좋은 혜택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종가집의 독보적인 맞춤형 서비스 나만의 김치를 통해 겨울 김장김치와는 또 다른 맛의 맞춤 김치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