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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제품 '칼렌듈라 세럼 크림'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1시간* 만에 피부 장벽을 개선해주는 신제품 칼렌듈라 세럼 크림을 출시한다.

 

칼렌듈라 세럼 크림은 재구매율 1위 토너인 키엘의 베스트 셀러 칼렌듈라 꽃잎 토너 라인의 신제품으로 피부 자극 개선에 효과적인 칼렌듈라 꽃잎을 함유하고 있다. 칼렌듈라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피부에 사용할 정도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내추럴 허브로 자극 받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페올, 올레오놀산, 알파 아미린, 베타 아미린, 그리고 퀘르세틴 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

 

미세 칼렌듈라 꽃잎과 칼렌듈라 추출물 함유하여 1시간만에 피부 장벽을 개선해주는 크림으로 크림 속에 고농축 세럼이 들어 있는 세럼 크림 포뮬라가 바르는 순간 세럼이 터지며 피부에 흡수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다.

 

50ml56천원대로, 전국 57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