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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기존 제니피끄 아이 세럼에 새로운 성분을 더해 다양한 눈가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360º아이 마스크를 함께 출시한다.

 

기존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 세럼은 출시 후 눈가 주변에 360° 광채를 만들어 내는 펄 어플리케이터 적용으로 랑콤의 아이 케어 부문에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은 이에 3가지 새로운 성분 아르기닌 마데카소사이트 구연산 성분을 더해 모든 여성들의 눈가 고민인 주름·탄력·속눈썹 케어·눈가 붓기** 등 각종 외부 환경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된 눈가 피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더욱 정확하고 유연해진 어플리케이터는 세럼의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서지컬 소재로 눈가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360°로 부드럽게 돌아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엘리스토머 연결 부위는 쿠션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압박을 줄 수 있어 매일 아침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한 마사지로 눈가 붓기 완화를 위한 관리를 할 수 있다.

 

랑콤은 아시아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이번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자가평가를 진행한 결과, 94%의 여성들이 눈매가 탄력 있어 보인다 98%의 여성들은 눈가의 미세한 주름이 완화되어 보인다 100%의 여성들이 눈가 피부가 맑아진 것 같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되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360º 아이 마스크는 새로워진 세럼 1병의 영양을 단 한 장의 마스크에 그대로 담았다. 360º로 눈가 전체를 감싸주는 하이드로겔 멜팅 소재의 마스크가 주요성분의 흡수를 도와줘, 20분 사용으로 눈에 띄게 맑고 어려 보이는 눈가 피부를 완성해준다.

 

랑콤 관계자는 연약한 눈가 피부는 잦은 아이메이크업과 스트레스 등 각종 외부 환경에 쉽게 손상 되기 때문에 노화에 취약하다바쁜 일상 속 다양한 자극으로 손상된 눈가 피부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으로 눈가 주름부터 속눈썹까지 한번에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