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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가정의 달 맞이 '폴로 티셔츠'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폴로 티셔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30일까지 컬럼비아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폴로 티셔츠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카프 및 선물 포장 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대표 제품인 부네 바신 포레스트 폴로는 린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목 칼라 안쪽에 프린트 원단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땀 배출이 많은 겨드랑이 안쪽에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3가지 파스텔 색상으로 선보여 여름철 캐주얼 룩으로 손쉽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한지 소재를 사용한 와시타 돔 바신 폴로도 선보인다. 전통 한지 원료인 닥나무의 우수한 특성을 그대로 적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탈취 기능이 우수하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 시키는 옴니위크(OMNI-WICK)’ 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럼비아는 폴로 티셔츠 외에 캐주얼 스타일 슬립온 슈즈인 썬벤트 슬립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크라이트(TECHLITE) 기술을 적용해 쿠셔닝 기능이 뛰어나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며, 우수한 내구성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