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1.8℃
  • 구름많음강릉 12.6℃
  • 흐림서울 13.3℃
  • 흐림대전 15.8℃
  • 구름많음대구 13.5℃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5.2℃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4.6℃
  • 흐림제주 15.5℃
  • 구름많음강화 11.6℃
  • 흐림보은 12.6℃
  • 흐림금산 16.5℃
  • 흐림강진군 10.9℃
  • 흐림경주시 11.6℃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풀무원, ‘제9기 로하스 영양사 과정’ 수강생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영양취약계층인 고령자의 로하스 식생활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9기 로하스 영양사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본 과정은 어르신의 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급식관리 및 로하스 식생활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하며 사는 의식 있는 생활양식을 뜻하며, 풀무원은 이를 몸과 마음, 생태계의 건강 유지를 위한 가치실천활동으로 정의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9기 로하스 영양사 과정은 영양사 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노인복지관,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관, 보건소, 병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영양사를 비롯해 식생활 교육 관련 역량 강화를 원하는 영양사, 취업 준비중인 대학원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7일에서 17일까지이며 지원 서류 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수강 신청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홈페이지 내 학회소식 새소식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이메일 또는 전화(02-3277-85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 참가비는 25만 원이다.

 

 

교육은 68일부터 629일까지 매주 토요일(09:00~13:00), 4주 동안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풀무원’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교수진이 담당한다. 고령자 건강과 건강기능식품(경희대 박유경 교수), 고령자 영양상태 평가 및 섭취 현황(서울여대 김경원 교수), 고령자 식생활관리와 위생(상명대 홍완수 교수), 고령자 퇴행성 질환의 영양관리(배화여대 김경민 교수), 약물과 영양소 상호작용(국민대 정상진 교수) 등 고령자 식생활 교육 전문가라면 반드시 알아야 내용으로 강좌를 구성했다.

 

 

로하스 영양사 과정이수자에게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는 풀무원이 후원하는 로하스 식생활 교육의 강사로도 참여할 수 있다.

 

 

풀무원기술원 HNRC(Health and Nutrition Research Center) 남기선 센터장은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가 된 우리나라는 고령자의 건강을 위한 식생활을 관리, 지도할 전문가가 필요하다본 교육 과정에 호응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영양취약계층을 위한 로하스 영양사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하스 영양사 과정2012년부터 시작하였으며 1기부터 7기까지는 어린이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20188기는 고령자의 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운영하였다. 지난 7년간 본 과정을 통해 배출한 로하스 영양사는 총 262명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