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 2종을 신규 출시한다. 기존 프리미엄 도시락 프로모션에 구절판 도시락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7종으로 판매된다.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은 고급 비즈니스 미팅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곳에 적합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됐으며 한식과 양식 총 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식 구절판에는 갈비찜, 소고기 편채 말이, 닭강정, 생선구이, 잡채, 삼색 전, 경단과 과일 등 메인 메뉴부터 반찬, 후식까지 정갈하게 담겨 나오며, 밥과 국은 보온 도시락 통에 별도 제공되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양식 구절판은 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훈제연어, 새우, 감자요리, 샐러드, 과일과 케이크, 모둠 야채 등으로 구성되며 식전 빵과 버터, 잼이 별도로 제공된다.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은 10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 한해 무료 배달되며 구절판 용기 및 보온 도시락 통은 회수용으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특급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1만 원대부터 5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고급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단체 야유회, 가족 소풍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