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글래드 모먼트’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은 514일 로즈 데이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낭만적인 혜택이 포함된 글래드 모먼트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넓고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코너 디럭스 또는 글래드 하우스에서의 1박과 함께 특별한 순간에 달콤한 무드를 선사해 줄 그리츠 생초콜릿과 모엣샹동 로제 미니 1,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투숙 당일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디너 예약 시 15% 할인과 맥주 또는 와인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630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환상적인 도심 야경을 바라다볼 수 있는 고층 객실에서의 1,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G의 피자와 케이준 치킨 룸서비스 제공, 모엣샹동 로제 미니 1, 허쉬의 키세스 초콜릿 1개가 제공된다. 오는 831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강남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 좋은 사람들과의 콜라보를 통한 스타일링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 5만원 이용권(선착순 10), 뱅네프 생토노레의 바디클렌저 300g 1, 모엣샹동 로제 미니 1, 허쉬의 키세스 초콜릿 1,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831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로즈 데이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념일 패키지인 글래드 모먼트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가장 고층 객실을 배정해 주며, 고객이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이벤트로도 손색 없는 초콜릿과 샴페인, 룸서비스 바디클렌저 등 로맨틱한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