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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여름맞이 ‘프링글스 썸머 스페셜 세트’ 한정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링글스 썸머 스페셜 세트를 전국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썸머 스페셜 세트는 프링글스의 대표적인 맛인 오리지널과 사워크림 & 어니언, 2가지 제품과 함께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비치볼 또는 여름철 필수품 중 하나인 쿨링타월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쿨링타월이 포함된 스페셜 세트는 CU 매장에서 현재 구매 가능하며, 비치볼이 포함된 스페셜 세트 구성은 GS25에서 25일부터 판매된다.

 

 

프링글스 인기 2종과 세트로 구성된 비치볼과 쿨링타월에는 큰 콧수염에 빨간 나비 넥타이를 맨 프링글스의 미스터 피(Mr. P) 캐릭터가 디자인 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비치볼은 프링글스 오리지널 맛 패키지 컬러인 레드와 사워크림 & 어니언 맛 패키지 컬러인 그린 컬러 총 2종으로 준비되어 있고 랜덤으로 1종이 제공된다. 쿨링타월은 프링글스 브랜드 컬러인 레드 색상에 프링글스 미스터 피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귀여움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프링글스 세일즈팀 김혜진 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나실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휴가지에서 빠질 수 없는 스낵인 프링글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이번에 특별히 준비한 프링글스 썸머 스페셜 세트 선물로 좀 더 신나고 시원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링글스는 오리지널부터 사워크림 & 어니언, 할라피뇨, 치즈 등 감자칩 8가지 맛과 또띠아를 칩 형태로 구현한 또띠아 5가지 맛을 더한 총 13가지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