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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배가본드 속 ‘고해리의 데일리 메이크업’은?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배가본드속 매력적인 요원으로 등장하는 고해리의 우아 내추럴 룩이 화제다.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는 미스터리 첩보액션 드라마로 배수지를 비롯해 이승기, 정만식, 백윤식, 문정희, 이경영, 신성록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드라마. 수지는 배가본드 속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흥미진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는 해외 로케 촬영으로 첫 회부터 사막 등 이국적인 배경지에서 시작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첩보 액션 드라마답게 첫 회부터 긴장감을 높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수지가 맡은 국정원 요원 고해리는 상부 명령에 따라 모로코 한국대사관에서 대사관의 비리 증거를 찾기 위해 계약직원으로 이중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때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으로 또 때로는 엉뚱 발랄한 대사관 계약직 직원의 역할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수지의 등장마다 조명을 켠 듯 시선을 뺏는 고해리의 메이크업 룩이다. 고해리의 뷰티 아이템들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제품들로 알려졌다.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바람에 머리카락은 흩날릴 망정 무결점으로 오랜 시간에도 무너짐 없이 밝고 화사한 피부결의 비결은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 PO-01’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이다. 또 본연의 입술 색인 듯 자연스러운 고해리의 립 메이크업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쉬어 #264’‘100일 마른 장미라는 컬러로도 알려져 있다.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 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녀가 사용한 컬러는 PO-01. 수지 본연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화사한 컬러라 더욱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또한 뗑이돌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뗑 이돌 라인의 롱라스팅 쿠션은 처음엔 촉촉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마무리는 보송한 광채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우수한 지속력과 커버력을 자랑하면서 쌩얼인듯 아닌 듯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또 랑콤의 압솔뤼 루즈 쉬어는 생기 넘치는 컬러부터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컬러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순수하고 내추럴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의 피니시로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프록실린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입술로 케어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드라마 배가본드 속 고해리의 빛나는 미모를 더해준 메이크업 제품인 랑콤의 뗑 이돌 라인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 마른장미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