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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는 '월동준비 보양제'

[KJtimes=김봄내 기자]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추운 겨울 날씨에는 면역력 또한 급격히 저하된다. 사람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떨어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면역력 감소가 결국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한파가 몰아치면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량이 12% 감소해 많은 분들이 기력이나 체력 저하 증상을 호소한다. 따라서 고령의 노인분들이나 40대 이상 유독 지친 느낌이 들고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다면 겨울 한파에 대비해 적절한 영양과 기력 보충이 필요하다. 이번 겨울 추운 몸과 마음을 달래 줄, 고용량 영양제인 고양제를 소개한다.

 

 

공진단, 기력회복에 빠른 효과, 고가에 장기 복용은 글쎄

 

동의보감및 방약합편 등에 수록된 명약으로 널리 알려진 공진단(供辰丹)’은 녹용사향당귀산수유 등의 한약재로 구성된다. 인체에 부족한 원기를 보충해 기운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고 오장육보의 기능을 조화롭게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 체력보강 등에 탁월하며 정기 보강을 돕는다. 체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많은 이들이 원기 보충을 위해 선택한다. 특히 면역력이 현저히 낮은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영양제 중 최고 고용량 비타민 유사나, 헬스팩

 

유사나의 헬스팩14가지의 비타민, 9가지 미네랄과 부성분으로 7가지 다양한 식물성분을 함유한 종합 비타민·미네랄 건강식품이다. 유사나의 영양·보호·활력의 균형 잡힌 트리플 액션 영양과학 기술인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가 접목됐다. 또한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을 비롯해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 및 뼈 건강을 돕는 칼슘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헬스팩1회 섭취 용량이 한 포에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한 포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추운 겨울철 건강을 쉽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유사나 헬스팩은 1박스(56x6)128,000원이며, 구입 문의는 1577-7307으로 가능하다.

 

 

무항생제 장어와 100% 국내산 복분자로 영양 Up뉴트로직 건강이든 장어복분자

 

테이블, 실내, 벽이()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뉴트로직의 건강이든 장어복분자는 국립수산원에서 인증한 전국에 두 개 밖에 없는 무항생제장어 양식장 중 하나인 전남 나주 청산양만영어조합법인의 무항생제 장어만을 사용했다. 복분자 역시 유네스코 생물권 보장인 고창의 깨끗한 향토와 신선한 해풍을 맞고 자란 100% 국내산 복분자만을 사용해 영양을 더했다.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 물론 마그네슘, , , 칼륨, 칼슘 등도 골고루 함유한 장어는 면역력과 입맛이 모두 떨어지는 겨울철에 제격이며 복분자 역시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가진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며 예로부터 장어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몸에 좋은 장어를 복분자의 달콤한 맛으로 쉽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건강이든 장어복분자의 가장 큰 장점이다. 80ml 301박스에 121,0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