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설전을 벌인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토론 시청률은 8.262%(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전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두 사람은 '언론개혁'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오늘은 '정치개혁'을 주제로 유시민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진행을 끝으로 앵커석에서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