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안식 투-고’ 서비스 진행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416일부터 ‘JW 다이닝 투-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메뉴 구성의 딜리버리 서비스 ‘JW 안식 투-를 선보인다. ‘JW 안식 투-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타볼로 24의 셰프가 정성 담아 제조한 특제 소스가 더해진 소, 돼지 양념구이부터 미국산 삼겹살 소금구이 및 매콤한 소스로 중독성 강한 미국산 삼겹살 세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 구성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인 총 4가지 2인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미국산 소 왕갈비 양념구이 세트는 육즉 가득 머금어 부드러운 식감과 셰프의 특제 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산 소 왕갈비, 통마늘, 새송이버섯 구이, 쪽파 등 총 4가지 메인 메뉴 구성과 더불어 사이드 디시로 김가루 주먹밥, 새우 부추 샐러드, 갓김치, 두릅 장아찌, 쌈 채소 및 쌈장 등 풍성한 한 상 차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간장소스가 더해져 입맛을 돋워줄 미국산 돼지갈비 양념구이 세트는 미국산 돼지갈비, 통마늘, 새송이버섯 구이, 쪽파 등 4가지 메인 메뉴로 구성됐으며, ‘JW 안식 투-’ 2인 삼겹살 양념구이 세트는 미국산 삼겹살, 통마늘 버섯 매콤한 소스의 삼겹살 양념구이로 구성됐다. 더불어 고기 본연의 맛과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소금구이 세트는 마찬가지로 미국산 삼겹살, 통마늘, 버섯이 듬뿍 담긴 삼겹살 구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셰프의 특제 소스가 더해진 미국산 돼지갈비 양념구이 세트, 삼겹살 구이 세트 및 삼겹살 소금구이 세트 이용 시 사이드 디시로 김가루 주먹밥, 부추무침, 무말랭이, 두릅 장아찌, 쌈 채소 및 쌈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 모임 또는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자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이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단품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단품 메뉴로는 삼겹살 소금구이, 삼겹살 양념구이, 돼지 양념 갈비구이, 소 왕갈비 양념구이, 부추무침, 김가루 주먹밥, 김치볶음밥, 및 모둠 버섯, 통마늘 구이와 더불어 라자냐, 마르게리타 피자, 칠리새우 꽃빵, 콥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성인부터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로 구성됐다. 단 모든 단품 메뉴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가족끼리 돌잔치 프로모션진행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최근 직계 가족들과 함께 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10인 및 20인 소규모 돌잔치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끼리 돌잔치 프로모션531일까지 진행한다. 10인 돌잔치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퓨전 코스 메뉴 10, 탄산 음료 10,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파티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돌상 업체 올리빙데코의 기본 돌상, 아기 돌 한복 1벌 무료 대여, 성장 동영상 및 모바일 초대장 서비스가 포함된다. 20인 돌잔치 패키지는 퓨전 코스 메뉴 20, 탄산음료 20, 홈메이드 케이크 1, 스파클링 와인 1, 올리빙데코의 기본 돌상, 아기 돌 한복 1벌 무료 대여, 성장 동영상 및 모바일 초대장 서비스가 포함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플레이 ABC’ 패키지 선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1231일까지 플레이 ABC’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로맘킨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투숙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본 이용권은 만 3세 이상부터 9세 이하 어린이 1인을 위해 제공되며, 호텔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신세계 영등포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프로맘킨더 수업은 부모 동행 없이 원어민 선생님과 진행되는 놀이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디큐브시티 내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20 유캉스패키지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415일부터 ‘2020 유캉스패키지를 선보인다. 온 가족을 위한 유캉스 패키지는 객실에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을 내세운 패키지로 아이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엄마와 아빠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호주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러브킨스의 스킨케어 샤워 세트와 릴랙세이션 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위마바의 보행기 튜브가 포함된다. 그 밖에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2인 조식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목시 서울 인사동, 인기 높아지는 OTT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최근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객실 내 넷플릭스, 유투브 및 기존 TV의 범위를 뛰어넘는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호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여 목시 서울 인사동은 수페리어 타입 이상의 모든 객실에 OTT 서비스를 추가 제공, 최적의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목시 서울 인사동이 OTT 서비스와 함께 준비한 넷플릭스 관련 패키지 상품들은 친구, 가족들과 영상 컨텐츠를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팩과 음료가 제공되며 최대 31시간까지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호텔관계자는 “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시대가 아니라 OTT 서비스를 통해 보고 싶은 콘텐츠만 골라서 시청하는 시대로써 이 서비스는 앞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 되어 객실 내에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전 객실에 도입해 예약부터 체크인, 체크아웃, 엘리베이터사용, 객실 도어 오픈 까지 가능하다. 메리어트 모바일 고객 관리시스템을 통해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하니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언텍트 서비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2인을 위한 골프 패키지 플레이 투게더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429일까지 2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와 호텔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투게더패키지를 선착순 50팀에 한해 선보인다. 21실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 아티제 커피 2, 마르코스 초콜릿 밀크 1& 다크 1개와 함께 오라 컨트리클럽 362인 라운딩이 포함된다. 한국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한 천혜의 자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오라 컨트리클럽은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남코스 18홀과 동코스 9, 서코스 9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라운딩 전·후 골퍼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맞춰주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4인을 위한 ‘F4’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21실의 스탠다드 객실 또는 41실인 프리미엄 온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또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의 조식, 오라 컨트리클럽 364인 라운딩이 포함된다.

 

WE 호텔 제주, 메디컬 스파 이벤트 출시

 


WE 호텔 제주의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는 우리 몸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4월 이벤트를 선보인다. 체온 1도를 올리는 건강 비법 이벤트로 면역증진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면역증진 프로그램은 전신 체열 검사를 통해 결과를 상담 받고, 하이드로 장비를 통해 온열 테라피 그리고 고주파 부분 관리를 제공한다.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 상담을 통해 온열 테라피와 두피근막케어를 제공한다. 위 모든 특별 프로그램은 평일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50인에 한하여 90분 관리에 특별 할인가를 적용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