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61일부터 913일까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쁘띠 이비자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쉐어링 플래터, 진토닉 4잔과 더불어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샴페인 또는 위스키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쉐어링 플래터는 버섯 타르틴,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등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된다. 그 밖에도 베네픽시엄의 페이셜 오일과 크림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이빗함을 앞세워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실내와 분리되어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는 서울 도심과 남산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추고 있어 이색적이고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피크닉 인 더 가든야외 이벤트 패키지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520일부터 930일까지 야외 이벤트 패키지 피크닉 인 더 가든을 선보인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프라이빗한 루프탑 가든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 패키지는 고객의 취향과 이벤트 목적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스타일을 제공한다. 먼저 다이닝 스타일은 최소 50인 이상 최대 200인 규모의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로, 가든 바베큐 뷔페와 1인 스파클링 와인 한 잔 또는 분다버그 한병이 기본 제공된다. 리셉션 스타일은 최소 30인 이상 최대 200인 규모의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로, 애프터눈 티 브레이크 형식 또는 카나페 리셉션 형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실내 백업룸을 제공하고, 본 패키지 이용 시 하얏트 회원 프로그램인 하얏트 월드 멤버십 포인트의 더블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주류와 소프트 드링크 등이 포함된 음료 패키지, 한 여름밤의 정취를 더해줄 라이트닝 데코레이션 서비스, 스페셜 테이블 꽃장식 서비스 등의 추가 옵션도 제공해 기억에 남는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도와준다.

 

오크우드 코엑스, 코스처럼 즐기는 와인 뷔페 와인 앤 다이닝선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5층에 위치한 오크 레스토랑은 오는 718일까지 와인 앤 다이닝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크 레스토랑의 와인 뷔페 오크바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레스토랑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제공되고, 프리미엄 와인과 샐러드 뷔페를 제공해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석쇠에 구워낸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에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얹어 메인 메뉴로 제공하고, 고기와 어울리는 레드 와인 4, 화이트 와인 1, 스파클링 와인 1,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뷔페 섹션에는 양송이 크림수프, 연어 샐러드 등 애피타이저부터 과일, 치즈, 크림슈, 산딸기 무스 등 디저트까지 스테이크와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메뉴들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 재오픈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이 오는 520일 재오픈한다. 이색적인 별미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리빙룸은 유럽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메뉴들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피 에그, 훈제연어 타르타르, 치킨 시저 샐러드, 국내산 새끼 문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채소 밀푀유, 부산 특산 해산물 부야베스, 데친 대구살, 프라임 쇠고기 등심 등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메인 메뉴 중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코스 요리를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디저트 타워를 테이블로 제공하며 원하는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리빙룸은 재오픈을 기념해 세트 메뉴에 한해 4인이 식사할 경우 1인은 동일한 세트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520일부터 531일까지 진행한다. ,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

 

제주신화월드, 제주 여행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올인월드출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 여행을 위한 완벽한 패키지 올인월드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인월드5성급 호텔에서 누리는 여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미식로드,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예약 한 번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이다. 5성급 호텔은 랜딩 리조트, 신화 리조트, 메리어트 리조트 3곳 중 선택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조식과 석식은 모든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고 선택에 따라 중식을 추가할 수 있다. 조식은 인터내셔널 클래스의 호텔 뷔페로 제공되며 석식은 정통 중식당 르 쉬느아, 정갈한 제주 한정식의 제주선, 최고의 뷰와 함께하는 스테이크하우스 스카이온 파이브 다이닝 중 선택 가능하다. 중식 옵션을 선택할 경우, 퓨전 이탈리안, 정통 중식, 일본식 라멘 등의 다양한 메뉴가 선택 가능하며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푸드코드에서도 간단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랜딩 리조트 예약 고객에게는 짜릿한 놀이기구는 물론 라바와 함께하는 신화테마파크 빅3이용권 2매가 제공되며, 신화 리조트와 메리어트 리조트 예약 고객에게는 테마파크 이용권 외에도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자이언트 더블리프를 포함한 다양한 슬라이드, 어린이 전용 풀장 및 찜질방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 최대규모의 워터파크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2박이상 투숙 시 귀여움이 가득한 캐릭터 상품의 텀블러, 디자인 노트, 목 베개 등 최대 5만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518일부터 928일까지, 투숙 기간은 529일부터 929일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