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 ‘얼티밋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610일부터 716일까지 얼티밋 스테이케이션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노라믹 한 한강 및 남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 조금 더 오래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및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2인 조식 혜택, 스파 트리트먼트의 20% 할인, 무료 와이파이, 발망 브랜드의 욕실 어메니티,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실내 및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하얏트 월드 회원이라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체크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객실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서머 얼리버드 특가프로모션을 제안한다. 6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본 프로모션은 객실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객실만 예약하고도 피트니스센터, 실내 및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알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스윔 앤 다인패키지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스윔 앤 다인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내 실내외 수영장과 일요일 런치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호텔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노보텔 동대문의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지난 여름 새로운 인스타그래머블 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드익스체인지 일요일 런치 뷔페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패키지는 일요일 한정으로 운영되는 패키지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서머 에디션프로모션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6월 한 달간 완연한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서머 에디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로 꼽히는 애플망고 빙수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디저트로는 골드 치즈 케이크, 골드 티라미수, 헤이즐넛 다쿠아즈, 피나콜라다 무스 케이크 등이 마련된다. 음료는 차 또는 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어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는 벽면은 화사하게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함께 녹음으로 푸르러 가는 남산의 풍광을 담아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프로모션은 제철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계절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30분까지이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 리뉴얼 기념 디자인 공모전 개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2020년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스위스 그랜드 호텔로 상호를 변경하고 새 출발을 맞이해 리뉴얼 기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이라는 키워드를 연상시키는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그래픽, 드로잉, 캐릭터 등 자유롭게 출품하면 되며 참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1)에게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우수상(1)은 스위스 그랜드 호텔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61일부터 30일까지 공지된 전자 메일로 응모 가능하다. 수상자는 717일 호텔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마곡빙수 vol.2’ 프로모션 선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마곡빙수 vol.2’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마곡 지역을 함께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모션 명에 지역의 이름을 넣어 네이밍 했으며 작년 프로모션에서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버전이다. 기존의 팥빙수와 망고 빙수, 그리고 신메뉴 달고나 빙수 포함 3종으로 오는 529일부터 831일까지 선보인다. 처음 선보이는 달고나 빙수는 올겨울부터 더 라운지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달고나 라테에서 착안한 새로운 빙수 메뉴로 고객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개체가 될 예정이다. 빙수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는 우유 베이스 얼음에 달콤하고 바삭한 달고나 크런치를 얹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토핑으로 올려 달고나의 맛과 식감을 빙수에 그대로 담아냈다. 기존의 시그니처 빙수인 팥빙수는 콩가루가 얹어진 고소하고 쫀득한 인절미 떡을 큼직하고 올려 팥빙수에 고소함을 더했으며, 작년 여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망고 빙수는 열대과일 망고를 푸짐하게 토핑으로 얹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3종의 빙수 모두에 각자에 어우러지는 사이드 디쉬가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토핑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달고나 빙수에는 달고나 크런치와 캐러멜 시럽, 망고 빙수에는 망고 주스 시럽, 팥빙수에는 단팥과 인절미 떡이 함께 서빙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여심저격 맞춤형 패키지 레이디스 골프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630일까지 레이디스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성 골퍼 맞춤형으로 구성된 레이디스 골프패키지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21실 또는 411박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의 즐기는 36홀 라운딩과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조식, 그리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 테라피스트와의 상담을 통한 1:1 맞춤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쥴라이 스파의 스페셜 케어로 등 마사지(30) 또는 발 마사지(30) 1가지를 제공한다. 또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볼빅 컬러볼 4구 세트를 1팀당 1개씩 제공한다. 오라 컨트리클럽은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남코스 18홀과 동코스 9, 서코스 9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라운딩 전·후 골퍼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맞춰주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공항과 호텔, 골프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경제 골프 매거진 선정 ‘2019 한국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