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달달한 밤’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달달한 밤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남산타워가 반짝이고 세련된 도심의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에서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다.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중 1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페어링 메뉴는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바닷가재와 카넬리니 빈, 마르게리타 피자, 디저트 등으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한편, 문 바(Moon Bar)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서울의 휘황찬란한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층은 와인과 샴페인,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이고, 21층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달달한 밤프로모션은 오는 11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 슬기로운 재택 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앳 더 파크출시

 


파크 하얏트 서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 속에서도 워라밸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여줄 비즈니스 앳 더 파크패키지를 출시했다.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체크인이 가능하며, 체크인 시간을 기준으로 총 12시간 투숙할 수 있다. 룸서비스 5만원 크레딧과 HDMI 케이블, 탁상용 스탠드, 비즈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의 업무 편의 서비스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제공하여 재택 근무자들의 흥미를 끈다. 패키지 고객들은 피트니스 스튜디오 및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호텔 전 레스토랑 10% 할인과 파크 클럽의 30분 스파 코스를 1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예약과 투숙 모두 오는 1231일까지 가능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중 전용 상품이다.

 

아난티 남해, 로맨틱한 휴식을 위한 남해의 연인패키지 출시

 


아난티 남해는 오는 1223일까지 신혼부부, 연인들이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남해의 연인패키지를 선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며 연인과 함께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객실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위트, 펜트하우스, 그랜드 빌라로 마련했다. 연인들의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아난티의 스몰 케이크 및 입욕제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난티 남해가 제안하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모임의 조식과 이터널저니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커플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연인을 위한 패키지답게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촬영 소품도 대여해 준다. 바다 앞의 벤치가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난티 남해의 포토 스팟에서 카메라 삼각대, 피크닉 바구니, 화관, 웨딩베일, 보타이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초콜릿 퐁뒤 애프터눈 티 세트 딥 인 초콜릿론칭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깊이를 더해가는 가을 시즌, 흥인지문을 전경으로 달콤한 향과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초콜릿을 활용해 가을날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초콜릿 퐁뒤 애프터눈 티 세트 딥 인 초콜릿105일부터 선보인다. 3단 플레이트에 담긴 총 13종류의 이색적인 디저트와 3종류의 세이보리,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해 줄 다크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등 2종류의 퐁뒤 소스, 그리고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맛을 중화시켜줄 이색 초콜릿 음료 및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여름 시즌, 면역력 강화와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갈락토 올리고당, 저분자 콜라겐을 더해 선보였던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에 이어 이너 뷰티 콘셉트의 초콜릿 퐁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따뜻하게 데워져 더욱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고유의 풍미가 일품인 2종류의 초콜릿 퐁뒤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달콤한 여운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용 워머에 준비되며,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을 코팅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짙은 헤이즐넛 향이 더해진 이탈리아식의 잔두야 비스킷 슈, 헤이즐넛 마들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크루아상과 와플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샹티크림과 초콜릿 소스의 크로플, 향긋한 풍미의 얼그레이가 더해진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샤인 머스캣, 파인애플, 블루베리 등 상큼한 맛을 끌어올린 블루베리 마시멜로, 과일 볼,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의 재미가 더해진 크리스피 펄 초콜릿 & 탄산 캔디, 단짠의 조화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 솔티드 캐러멜 샌드 쿠키, 딸기 및 녹차 가나슈 샌드 쿠키, 피스타치오 비스코티, 호두 브라우니 등 약 13여 가지의 다채로운 매력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차별화된 디저트 플레이트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메뉴로 천연 오징어 먹물이 더해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프랑스빵, 이색 소고기 요리로 손꼽히는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와 비프 카르파초, 부드러운 식감의 훈제연어 무스, 쁘띠 새우 슈 등 3종류의 세이보리 메뉴가 함께 준비되며, 초콜릿 크림 마티니를 비롯한 초콜릿 바나나 스무디, 초콜릿 그린 티 라테, 오렌지 마티니 스파클링 와인 등 초콜릿을 활용해 선보이는 이색 음료 5중 택 1을 기호에 따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시 서울 인사동, ‘GRAB & GO’ 한식 한상차림 도시락 조식 운영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이 지난 추석연휴 주말부터 한식 한상차림으로 조식을 재개했다.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밥과 국, 반찬 5종과 샐러드를 포함한 한상차림으로 제공되며 조식 메뉴는 곰탕북엇국육개장된장찌개부대찌개소고기 뭇국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조식은 객실 또는 호텔 내에서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일회용 용기에 포장되어 2층 목시 픽업스에서 셀프 픽업으로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로 주말(, )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롯데호텔 제주, ‘그린 스테이패키지 출시

 


롯데호텔 제주는 오는 1130일까지 친환경 투숙 문화 선도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그린 스테이(Green Stay)’를 선보인다. 객실 1, 조식 2인과 친환경 리워드 아이템 1세트로 구성된 상기 패키지는 투숙객도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환경 보호를 위해 투숙 기간 침구류가 재사용 되며 침구류 교체를 원할 시에는 그레이 카드를 침대 위에 올려두면 된다. 호텔에서 사용된 린넨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체크인 시 친환경 그린 캠페인에 서약한 투숙객에게는 린넨으로 만든 앞치마 2(성인 및 소인)와 앙증맞은 기린 인형이 증정된다. 연박 시 비누를 업사이클링 한 고체 방향제도 제공되어 은은한 향기와 함께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인 :띵크(Re:think)’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이 더 캔버스(THE CANVAS)를 이용할 경우 시그니처 원두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무료 제공하고 델리카한스 이용 시 커피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포장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는 그린 패키징(Green Packaging)’ 캠페인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에서는 비닐 코팅과 후가공을 최소화한 친환경 소재의 종이 박스, 쇼핑백, 빨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베이비문패키지 출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베이비문패키지를 출시한다.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 케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된 상품으로 예비 엄마를 위한 입욕제, 바디 크림,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바디필로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호텔 객실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만삭화보촬영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빈티지 연도의 최고급 포도를 딱 한번 짜서 생산한 와인의 의미를 담고 있는 라퀴베 샴페인 버블배스이 1병 마련된다. 향긋한 샴페인 향을 풍기는 포근한 버블이 호텔에서 즐기는 거품목욕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약산성 제품으로 자극이 없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예비 엄마들의 보습 케어를 위한 식물성 성분을 자랑하는 버츠비 임산부 기프트 세트는 시어버터, 해바리기씨 오일 등을 함유한 고보습 버터 크림 버츠비 마마비 벨리 버터 및 스위트아몬드오일, 레몬겁오일, 로즈마리추출물 등 총 7가지 내추럴 성분으로 만들어진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패키지 이용객들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기다리며 힐튼 호텔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한 총 4가지 임부복 의상 및 소품이 구비돼 있어 이 중 3벌을 선택해 분위기 있는 베이비문 포토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임산 중에도 와인 한 잔과 같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피에르-제로 무알코올 스파클링 화이트 1 병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며,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바디필로우도 비치된다. ‘베이비문패키지는 101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만 투숙 가능하며, 사진 촬영 희망 시 투숙 최소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나는 호텔로 출근한다패키지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나는 호텔로 출근한다패키지를 선보인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로도가 높아진 직장인, 프리랜서들이 조금 특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1박이 아닌 무박 형태로 근무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슈페리어 객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14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라운지에서의 커피, 쿠키 무제한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한정 상품으로 이용 기간은 1031일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