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세계청결산업협회로부터 GBAC STARTM 인증 취득 外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세계 청결 산업 협회(ISSA)의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가 실시하는 GBAC STARTM 청결 및 교육 인증을 취득했다. GBAC STARTM 인증 제도는 하얏트 인터내셔널에서 올해 초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케어 & 청결 확약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5개의 하얏트 체인을 포함한 전 세계 900여 개의 하얏트 호텔이 참여한다. 본 인증 제도는 소독과 청소를 결합한 성과 기반의 인증 프로그램으로 청소 관련 업계로는 유일하게 바이러스 사전 준비 대응과 복구에 대한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청결 산업 협회(ISSA)는 인증 대상 시설에 위생과 관련된 교육, 지침, 인증, 위기관리 지원 등약 20가지의 항목에 대해 지원함으로써 강화된 청소 능력과 방역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화 기구의 식품 안전 경영 인증 2018년도 개정판을 취득해 고객이 안심하고 식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호텔임을 알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GBAC STARTM 인증 취득을 통해 호텔의 모든 시설 및 서비스에 걸쳐 전문적인 위생 및 방역 시스템을 갖춘 호텔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122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4종의 케이크는 노엘 세라비, 노엘 생크림, 노엘 쇼콜라, 딸기 타르트로 몽상클레르의 대표 케이크로 꼽히는 케이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려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노엘 세라비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후람보아즈의 산미, 피스타치오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베스트 셀러다. 노엘 생크림은 촉촉한 카스텔라 시트 사이에 제철 딸기를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의 맛이 일품이며, 노엘 쇼콜라는 브라우니 시트에 진하고 촉촉한 초콜릿을 더했다. 그 밖에도 신선한 딸기가 빼곡히 올려진 딸기 타르트도 있다. 딸기 타르트는 1세트 당 4개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122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8일부터 25일까지는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최고급 특산물로 즐기는 식도락 여행 산해진미 프로모션출시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1231일까지 산해진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겨울 바다 최고의 별미인 다금바리와 육지의 영양을 그대로 머금은 송이버섯을 공통 재료로 럭셔리한 일식 메뉴들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제철 해산물과 숙성시킨 다금바리를 싱싱하게 즐길 수 있는 다금바리 사시미 플래터, 소금, 간장, 미소 총 세 가지 양념 맛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다금바리 구이와 송이버섯 리소토, 원기회복에 좋은 랍스터, 완도 전복, 문어, 장어 등을 함께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해산물 모둠 나베를 준비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코지 윈터 at JW 스위트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2월 한 달 동안 코지 윈터 at JW 스위트패키지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4가지 스위트 객실(그리핀, , 비즈니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중에 선택해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거실과 침실로 각각 분리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이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유리창과 시몬스 브랜드의 최상위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 대형 욕실 등에서 진정한 휴식, 힐링, 숙면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개방된 공간에서의 식사를 대신해 안전하게 객실에서 식음을 즐기실 수 있도록 총 28만원 상당의 식음 서비스가 인룸 다이닝을 통해 준비된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탈리아텔레 볼로네제 파스타, 명품 샴페인으로 알려진 찰스 하이직 브륏 리저브 1병을 비롯해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필링된 슈들을 트리 모양으로 쌓아 올려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핑크 트리 케이크도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제공되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객실에서 사용해볼 수 있도록 트라이얼 키트로 준비했다. 특별 선물로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객실 어메니티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명품 헬스&뷰티 ODM 회사인 코스맥스와 신세계 시코르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핑크라벨 바디제품 4종 세트를 특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으로 구성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조이플 타임진행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스파는 연말을 맞이해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커플 스파 조이플 타임을 제안한다. 두 사람이 함께 트리트먼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커플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데이트와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뭉치기 쉬운 하체와 등 관리를 시작으로, 클렌징, 마사지, 마스크 관리가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커플에 한해 메리어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과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스파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파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핫 스톤 케어 1, 스페셜 마스크팩 무료 업그레이드, 풋 리추얼 케어 1인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1장의 쿠폰만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