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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면역력 챙기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면역력과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만성 피로로 활력이 필요한 부모님, 불규칙한 식사로 소화 문제를 겪는 수험생 등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담은 멀티비타민이 온가족을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액상, 캡슐, 정제가 한 병에 담겨 있는 올인원(All in One) 형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C, D, K와 각종 미네랄 등 20가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여기에 99가지 과일과 채소로부터 추출한 유기화합물과 소화를 돕는 4가지 소화요소까지 현대인에게 필요한 유효 영양 성분이 골고루 담겨 있어 면역 기능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바이오페린(Biperine)을 부원료로 활용해 20여 가지 유효 영양성분의 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바이오페린은 흑후추의 매운 성분인 피페린(Piperine)을 가공한 천연 생체 이용률 증강제로서,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 받은 특허 제품이다.

 

올리닉은 영양관리에 관심이 많고 품격 있는 제품을 추구하는 VIP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올리닉(OLINIQ)’은 영단어 ‘all’‘unique’의 합성어로 뉴트리션(영양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특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리닉 브랜드를 기획했다. 18년간 건강기능식품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컨셉을 설정하고 기능별 6종의 제품을 만들었다.

 

올리닉 제품군은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6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제품인 고농축 멀티비타민 울트라 비타 액션을 비롯해 혈행, 항산화, 혈압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오더리스 알티지 오메가큐텐눈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트리플 아이 프로텍터100억 유산균이 4중 코팅 캡슐로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100항산화 및 구강항균을 위한 트레스 오리진 아쿠아 프로폴리스스틱형·스프레이형 제품 등이다.

 

동원F&B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올리닉 제품을 30%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를 531일까지 진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하고 품격 있는 영양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을 출시했다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농축 멀티비타민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면역력과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