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출시 1주년 맞은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생활가전 효자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앞세워 글로벌 생활가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오브제컬렉션 출시 후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에는 3가지 돋보이는 변화가 생겼다. LG 가전을 구입하는 고객층은 젊어졌고, 생활가전 매출은 크게 늘었으며, 여러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오브제컬렉션은 LG전자 생활가전 고객층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 자체 고객조사에 따르면 출시 후 1년 동안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훌쩍 넘었다. LG전자 생활가전을 구입한 전체 고객의 경우 40대 이하 비중이 절반인 것에 비해, 오브제컬렉션은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LG 오브제컬렉션의 인기에 힘입어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은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0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0% 이상 늘었다.

하나씩 더할수록 집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컬렉션 가전답게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패키지로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 지난 1년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30%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했다.

LG전자는 1231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LG 오브제컬렉션 출시 1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21명을 추첨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오브제컬렉션,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LG 톤 프리 무선이어폰,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증정한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 중 서로 다른 품목을 5개 이상 패키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출시 1년만에 공간가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2016년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각각 출시한 데 이어, 2018년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LG 오브제를 선보이며 공간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LG전자는 지난 1년간 오브제컬렉션에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와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확대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16종으로 늘었다. 지난해 오브제컬렉션은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등 11종이었다.

올해 들어 ,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코드제로 A9S 올인원타워 무선청소기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휘센 타워 에어컨 등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오브제컬렉션에 추가됐다.

고급스러운 원형(圓形)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를 이용할 수 있는 얼음정수기 기능을 더한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기존 제품군에도 LG전자 생활가전의 앞선 기능들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하는 등 전문가가 엄선한 최고의 컬러 솔루션도 17가지로 확대했다. 고객은 취향대로 어떤 색상을 선택해도 손쉽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LX하우시스와 협업을 통해 오브제컬렉션의 신규 컬러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은 LG 오브제컬렉션 및 LX하우시스의 주방가구 등에 모두 적용돼 고객들은 더 조화로운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LG 프리미엄 가전의 압도적 성능과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법제연구원 공동 연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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