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이건희 컬렉션'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문화유산과 미술품 기증 1주년을 맞아 428일부터 828일까지 어느 수집가의 초대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고 공립미술관 5개처가 참여해 이건희 기증품 수증기관 전체가 협력한 전시로, 7개 기관 기증품 295355점을 전시한다.

 

전시품은 선사시대부터 21세기까지의 금속, 도토기, 전적, 목가구, 조각, 서화, 유화 작품 등으로 시기와 분야가 다양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선(鄭敾, 1676~1759)<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국보) 249308점을, 국립현대미술관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수련이 있는 연못> 3435점을 출품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김환기(金煥基, 1913~1974)<작품>, 대구미술관은 이인성(李仁星, 1912~1950)<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 박수근미술관은 박수근(朴壽根, 1914~1965)<한일(閑日)>, 이중섭미술관은 이중섭(李仲燮, 1916~1956)<현해탄>, 전남도립미술관은 천경자(千鏡子, 1924~2015)<만선(滿船)> 등 공립미술관 5개처에서 총 1212점을 출품한다.

 

전시품 중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립중앙박물관 출품 <일광삼존상(一光三尊像)> 등 국보 613점과 <삼현수간첩(三賢手簡帖)> 등 보물 1520점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2004년 리움미술관 개관사에서 문화유산을 모으고 보존하는 일은 인류 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고 이건희 회장은 인류 문화의 보존이라는 수집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문화유산과 미술품을 수집했다.

 

이번 특별전은 수집과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의 다양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문화유산과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품을 선별하고, 서로를 연결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했다. 전시장은 이러한 기획 의도를 반영하여 제1저의 집을 소개합니다와 제2저의 수집품을 소개합니다로 구성했다.

 

4개월 간 진행되는 전시 기간 중 1개월마다 주요 서화작품을 교체한다. 지난 2021년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에 2개월 간 전시되었던 <인왕제색도><추성부도>1개월씩 전시하여 빛에 쉽게 손상되는 고서화를 보호하고자 한다.

 

이어서 박대성의 <불국설경>(1996), 이경승의 <나비>(1919)를 순차적으로 매월 교체하고 각 전시품에 어울리는 영상물로 사계절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한편 <인왕제색도><추성부도>2022104일 개최 예정인 국립광주박물관 고 이건희 회장 기증전에서 각 20일씩 다시 전시될 예정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전통문화의 우수성만 되뇐다고 해서 우리 문화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이 정말 한국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때 문화적인 경쟁력이 생긴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법제연구원 공동 연구 강화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5월 19일 캠코양재타워(서울 도곡동 소재)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계․기업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에서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상호 자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법제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부정책 지원역량과 업무 수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이 마련돼 캠코의 연구 수행력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각종 연구주제에 대해 발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내부 경영컨설팅 전담 조직인 캠코연구소를 통해 가계·기업·공공자산의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동아대학교와 산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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