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흐림동두천 15.3℃
  • 흐림강릉 14.2℃
  • 흐림서울 16.1℃
  • 흐림대전 15.2℃
  • 흐림대구 14.3℃
  • 울산 12.3℃
  • 흐림광주 14.6℃
  • 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12.1℃
  • 맑음제주 12.9℃
  • 흐림강화 14.9℃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4.6℃
  • 흐림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박은태-장현승-최승희,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팅

 

[KJtimes=유병철 기자] 2010년 초연 이후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화제의 캐스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유럽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오는 710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내에 유럽 뮤지컬 바람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모두가 궁금해하던 2012년 캐스팅을 공개했다. 특유의 고음과 맑은 목소리로 초연 당시 단 7회의 공연만으로도 팬들을 사로잡았던 박은태가 2011년에 이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돌아오며 인기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전 SES의 멤버 최성희(바다)가 박은태, 장현승과 함께 연인,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3번째 모차르트로서 무대에 서는 박은태는 2011년 성남에서의 재공연에서도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발군의 실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티켓파워를 증명하며 앞으로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컬배우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는 극을 이끌어가는 해설자이자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루케니 역을 맡아 미친 가창력을 뽐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배우 대열에 올랐다.

 

2012모차르트!’와 함께하는 또한명의 뮤지컬 스타는 최성희(바다). ‘노트르담 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 ‘브로드웨이 42번가’, ‘미녀는 괴로워등에서 특유의 아름답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열연하면서 뮤지컬계의 디바로 우뚝 선 그녀가 2012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새롭게 콘스탄체 역을 맡았다. 이미 노트르담드 파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은태와 최성희가 다시 만나는 이번 무대에 뮤지컬 팬들도 큰 관심을 쏟고 있다.

 

하지만 역시 이번 캐스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연기에 첫 도전하는 장현승이다. 2010년 아이돌가수 JYJ의 김준수가 완벽한 뮤지컬 스타로 변신에 성공한 뮤지컬 모차르트!’이기에 과연 장현승이 새로운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현승은 픽션’,’비가 오는 날엔’, ‘이럴 줄 알았어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그룹 비스트의 리드 보컬로 지난해 포미닛의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데뷔 초부터 가수활동을 하면서 언젠가는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던 그의 꿈이 모차르트!’로 이루어지게 된 것. 특히 얼마 전에는 선배 김준수의 엘리자벳공연장을 멤버들과 함께 찾아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장현승은 첫 뮤지컬 데뷔를 최고의 작품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차르트라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인물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몰입하고 있다준수 형이 워낙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었고, 또 함께하는 은태형도 워낙 실력이 뛰어나신 분이라 첫 도전이 많이 부담된다. 하지만 그 동안 동경해 왔던 연기분야 인만큼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열심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생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는 2010년 초연되었으며 초연 당시 100%를 오르내리는 유료점유율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후 2010년 각종 뮤지컬시상식에서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매 공연마다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흥행몰이를 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르베이의 작품으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레게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무대 위에 살아난 모차르트의 위트와 락과 재즈, 클래식을 오가는 다양하고 웅장한 음악이 큰 매력인 작품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화려한 캐스팅으로 또 한 번 커다란 이슈를 예고하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박은태, 장현승, 최성희(바다), 오진영, 이정열, 윤승욱. 민영기, 윤형렬, 신영숙, 이경미, 임강희, 김재만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아직 발표되지 않은 한 명의 모차르트 역은 현재 최종 협의 중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식약처 공문 믿었다가 돈 털린다"…식품업계 노린 신종 사칭 사기 확산
[KJtimes=김지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위조 공문으로 식품업계를 겨냥한 사기 시도가 발생하면서 기업 피해 리스크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특히 법 개정을 빌미로 장비 구매를 강요하는 방식이 실제 행정조치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일부 식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개정'을 내세운 위조 공문서가 유포되고, 이를 통해 특정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칭 범죄는 ATP측정기, 온습도 측정기 등 위생 관련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것처럼 안내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 나아가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하고 입금을 요구한 뒤, 추후 환급해주겠다고 속이는 전형적인 금전 편취 수법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 사칭+금전 요구' 결합…기업 대응 실패 시 피해 직결 이번 사기의 핵심 리스크는 위조 공문과 전화·문자 안내가 결합되면서 실제 정부 행정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공문 형식을 갖춘 문서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되거나, 위생점검을 언급하며 계약과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