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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풋풋한 여대생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이현이 풋풋한 여대생으로 변신, 반짝반짝 자연광 미모를 과시했다.

 

소이현은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이승연의 친구 같은 첫째 딸이자 패기 넘치는 방송국 사회부 신입기자 박나영 역에 열연 중인 상황. 극 중 소이현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상사 두수(최민수)의 등쌀을 견디며 좌충우돌 사건현장을 숨 가쁘게 쫓아다니는 기자 박나영을 실감나는 연기로 표현,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해피엔딩에서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단정한 재킷 등으로 센스 있는 기자 패션을 선보이던 소이현이 편안한 흰색 면 티셔츠만을 달랑 입고 귀여운 회색 털모자를 쓴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극 중 나영이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위해 소이현이 그에 걸맞은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셈이다.

 

소이현의 풋풋한 대학생 시절 모습은 21일 방송될 해피엔딩’ 9회에 담길 예정. 이 날 방송에서는 대학생 박나영(소이현)과 열혈 기자 김두수(최민수)의 평범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진다. 대학생으로 변신한 소이현의 싱그러운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연 최민수는 5년 전 두수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 또한 극 중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마주치게 됐는지, 어떤 재미있는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이현과 최민수의 첫 만남 촬영은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팔당댐 앞 4차선 도로에서 이뤄졌다. 오랜 만에 평상복에 가까운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에 나선 소이현은 방송에서 항상 김두수 차장(최민수)에게 구박받는 신입 박나영의 모습을 벗고, 진짜 대학생 같은 자유롭고 활기찬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이 날 촬영에서는 소이현의 자체발광 미녀다운 면모가 한층 도드라졌다. 흰 티셔츠가 자체 반사판 역할까지 도맡으며 평소에도 새하얀 소이현의 얼굴을 더욱 뽀얗게 보이게 했던 것. 소이현의 빛나는 미모와 특유의 털털하고도 밝은 성격은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전환시키는 비타민역할을 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촬영장에서 소이현이 안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에게도 시선이 모아졌다. 이 날은 실제 소이현이 애지중지하며 기르고 있는 포메라니언종 강아지가 소이현과 함께 촬영장에 왔던 상황. 특히 소이현 품에 안겨 인형처럼 가만히 있던 이 강아지는 최민수가 너는 여기 왜 왔니?”라며 장난스러운 말들을 던지자 돌연 최민수를 향해 매섭게 짖어대 현장 분위기를 전환시키기도 했다.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최민수에게 조그마한 강아지가 대항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던 것.

 

제작사 측은 소이현은 항상 밝은 모습과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선배 연기자들에게도애교있지만 깍듯한 예의를 갖춰 대하는 배우 소이현 대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해피엔딩’ 8회에서는 드디어 두수의 아내 선아가 남편이 시한부 운명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망연자실해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선아는 앞서 두수가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걸 까맣게 모르고 남편이 애란(이승연)과 불륜관계라고 의심, 남편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였던 상황.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선아와 아내가 자신의 병을 알게 된 사실을 아직 모르는 두수가 과연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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