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도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매직핏 스트로빙 CC(CC Ultra Strobing)’를 24일 출시한다. 신제품 ‘매직핏 스트로빙 CC’는 부드러운 실키 텍스처의 톤업 베이스로, 바르는 즉시 마치 반사판을 댄 듯한 광채 효과를 부여한다. 비오템만의 강력한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유해환경, 오염물질 등 도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하며,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즉각적인 스트로빙 효과를 제공해 진주빛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직핏 스트로빙 CC’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다크스팟을 만들고 피부결을 손상시키는 장파 UVA와 단파 UVB/UVA를 동시에 차단해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주요 성분으로는 물을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모링가 씨앗을 함유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베누시안과 비타민E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밝혀주며, 이노데신 성분이 주름 완화 및 탄력을 강화해 안티에이징 케어 효과도 함께 제공한다. 비오템은 피부의 광채를 선사하는 ‘매직핏 스트로빙 CC’ 외에도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원더랜드(Wonderland)’를 컨셉으로 자연 속 아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아이들이 원더랜드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로, 자연 속을 뛰어 노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모습을 통해 봄·여름 시즌의 액티브한 모습을 담아냈다.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풍경과 더불어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네파 키즈의 컨셉에 맞춘 스토리텔링을 통해 비주얼에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화보는 트레이닝복으로 액티브하게 연출한 애슬레저룩, 패딩 베스트를 활용한 간절기 키즈룩, 사파리재킷으로 연출한 봄철 피크닉룩, 기능성 티셔츠로 연출한 비치룩, 프릴과 패턴을 강조한 래시가드 등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스포티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네파 키즈는 이번 시즌 풀 코디로 착장 가능한 실용적인 트레이닝복부터 여자 아이들을 위한 전용 제품과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미니미 제품, 여름 물놀이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와 스타일을 갖춘 래시가드 및 핫썸머 제품 등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면서 실용적인 기능성을 갖춘 키즈 특화 제품을 선보여 아이들뿐만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에서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이 만난 명품 씨푸드 피자의 결정판 ‘홍크러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홍크러쉬 피자는 수퍼사이즈의 대왕홍새우, 100% 동해산 홍게살 등 고급스러운 해산물이 토핑된 역대급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다. 대왕홍새우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좋아하는 재료인 새우 중에서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크기로, 그릴에 구워 탱탱하고 쫄깃한 새우의 식감과 구운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홍게살은 피자 한 조각마다 먹음직스럽게 한 줌씩 듬뿍 올리고 씨푸드 시즈닝을 가미해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랍스타 껍질과 크림치즈로 만든 특제 비스크소스로 마무리해 깊은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트토핑과 페퍼로니, 부드러운 맛을 더해 줄 리코타치즈 등을 올려 피자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케 한다. 이번 신제품은 명품 씨푸드피자의 결정판답게 대왕홍새우를 도우 위에 세운 후 홍게살을 풍성하게 올려 해산물로 만든 왕관과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7,900원, 라지 사이즈 3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대학 입학 시즌이 다가오며 예비 새내기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선물 품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입학 선물은 학교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이 뚜렷한 대학생들에게 뻔하지 않은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 추세다. 특히 최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대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하루 1개 이상의 인증샷을 올린다고 한다. 인증샷 문화는 20대 중에서도 여성들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들이 인증샷의 대상을 선택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예쁜’ 아이템이거나 ‘핫한’ 아이템이거나. 예비 여대생을 위한 입학 선물은 실용적인 제품에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는 예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어떨까. 20대 여대생이 선호하는 선물 품목으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는 화장품. 특히 디자인에 민감한 20대 여성은 집에서 사용하는 화장품보다 남들 앞에서 사용하는 수정용 화장품의 디자인에 더욱 신경 쓰는 편이다. 이른바 ‘김고은 쿠션’으로 알려진 랑콤의 ‘NEW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가볍지만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동시에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대표 정선희)이 오는 24일부터 새 학기를 맞이해 신제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설빙 특유의 빙수 위에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초콜릿 샌드위치의 대명사인 ‘오레오’를 듬뿍 쌓아 올린 설빙의 초콜릿 디저트 메뉴이다. ‘오레오’가 우유와 잘 어울리는 쿠키라는 점에서, 설빙 빙수의 우유 베이스와도 찰떡궁합을 보인다. 이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한층 더 깊어진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사이즈를 키우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제대로 갖췄다. 기존 빙수 메뉴와 비교해 더 큰 ‘한 시리즈’ 디저트 그릇을 사용해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동시에, ‘한딸기 설빙’, ‘한초코 설빙’과 같이 ‘한 시리즈’ 평균 가격인 12,000원보다 훨씬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4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새 학기 새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오레오’를 활용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1)씨가 입국을 허락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졌다. 서울고법 행정9부(김주현 부장판사)는 23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씨는 방송 등에서 "군대에 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유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입국을 제한했다.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 이 밖에 외국인이 경제·사회 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돼도 입국이 금지될 수 있다. 입국이 거부된 후 중국 등에서 활동하던 유씨는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국내
[KJtimes=김봄내 기자]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측이 신청한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 강일원 재판관에 대해 기피신청을 각하했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이 사건 기피신청은 오직 심판 지연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부적합해 각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 측 조원룡 변호사는 22일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강 재판관이 소위 쟁점 정리라는 이름 아래 국회가 준비서면이라는 불법적 방법으로 소추의결서를 변경하게 하고, 변경한 소추장으로 재판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고 기피신청을 냈다. 헌재법 24조 3항은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는 기피신청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기피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탄핵심판은 강 재판관을 제외한 7인 재판부로 심리를 이어가게 된다. 그러나 소송 지연 목적이라고 판단할 경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을 맡는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탄핵심판 진행이 편파적으로 진행된다는 대통령 대리인단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그러나 대통령 측은 다시 강 재판관을 상대로 헌재에 재판관 기피 신청을 냈다. 강 재판관은 2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양측 증인신문이 부족하다든지, 증거와 모순이 되면 확인을 해야 한다"며 "주심재판관은 재판부를 대표해 주도적으로 심판 진행을 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가 강 재판관의 심판 진행이 국회 소추위원측에 유리하도록 편파적으로 진행한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앞서 김 변호사는 이날 변론에서 강 재판관이 증인신문 과정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특히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의 신문을 편파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재판관은 "(대통령 대리인단의 주장은) 정확하지 않은 사실관계에 근거한 것이 꽤 있다"며 "법정에서 주심 이름까지 거론하며 수석대리인이라고 하셨는데 김 변호사가 거론한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그와 같은 발언은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강 재판관은 "김 변호사가 헌법재판을 많이 안 하셔서 그런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건설은 서울 마포 한강1·2차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의 복합 상업시설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층에 총 면적이 4만5천620㎡로 축구장 7개 규모와 맞먹고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건물 지하로 연결된 역세권 상가다. 교보문고가 지하 1층에 7천933㎡ 규모로 오는 4월 말 입점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스타벅스 등 집객 효과가 높은 '키 테넌트(key tenant·핵심점포)'들이 입점 계약을 맺었다. 640여가구(오피스텔 포함)의 마포 한강 푸르지오 1, 2차를 배후 단지로 하면서 홍대 상권과 합장 상권을 연계해 상권을 더욱 확장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교보문고 입점 상가를 제외한 지하 1층과 지상 1∼3층 상가를 분양 중이며 분양가는 층과 동에 따라 3.3㎡당 1천400만∼3천500만원 선에서 차등 적용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입점 시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에서 발표한 2017년 트렌드 컬러인 핑크빛 음료부터 싱그러운 녹색 컬러를 접목한 제품까지 다채로운 신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여심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부드러운 핑크 컬러’ 음료 – 공차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패일도그우드'는 여성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톤으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이 컬러에 어울리는 음료로는 지난 9일 공차에서 출시한 딸기 신메뉴 3종이 있다.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밀크티’, ‘딸기 크림 스무디’로 구성된 딸기 신메뉴 3종은 딸기와 우유, 얼그레이티를 혼합해 은은한 핑크 컬러를 띄는 음료로, 잎차를 4시간 마다 공들여 우려낸 얼그레이 티 베이스에 깊은 홍차와 제철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를 선사한다. 특히 얼그레이 티로 우려낸 베르가모트 향과 딸기 및 우유의 이색 조합은 상큼한 맛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핑크빛 비주얼로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딸기 얼그레이 티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이 탄핵심판 주심 강일원 헌법재판관을 '국회 측 대변인'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 측 김평우(72·사법시험 8회) 변호사는 22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발언 기회를 얻고 "강 재판관이 국회 측이 질문하고 끝낸 것을 뭐가 부족하다고 한술 더 뜨고 있다"며 "오해에 따라서 청구인(국회)의 수석대리인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강 재판관이 굉장히 증인신문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데, 분석을 해봤더니 대통령 측 증인에 대해 주로 묻고 국회 측 증인에는 별로 질문을 안 한다"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명변호사들인 국회 측 대리인이 발견하지 못한 걸 강 재판관이 꼬집는다. 조금 과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김 변호사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즉각 큰 소리로 "말씀일 조금 지나치신 것 같다"며 "언행을 조심해달라. 수석대변인이란 말씀을 하실 순 없다"고 말을 가로막았다. 그는 "그럼 고치겠다. 수석대변인은 아니시다"라고 한발 물러섰지만, 곧바로 "일주일에 3번이나 변론기일을 열고 24일 최종변론기일을 주장하는 것은 3월 13일 자기(이정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서이라(화성시청)가 '부상 불운'을 씻어내고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이라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06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서이라는 자신의 동계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의 기쁨을 누리면서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에 4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함께 출전한 신다운(서울시청)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정수(고양시청)는 3위를 차지했지만 한 나라가 메달을 모두 가져가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동메달을 양보하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여제' 심석희(한국체대)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75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심석희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지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일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심석희는 전날 500m 결승에서 경기 막판 판커신(중국)에게 다리를 잡히는 '나쁜 손' 논란에 휩싸이며 실격돼 금메달 기회를 날렸지만 이날 1,000m에서 '금빛 포효'를 외치며 '쇼트트랙 여제'의 자존심을 살렸다. 심석희는 2016-2017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000m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만 따내며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금메달로 '금빛 갈증'을 풀어냈다. 지난 20일 1,500m에서 우승한 최민정도 21일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날 1,0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전천후 선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2월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달이다. 사회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새로운 학교, 학년을 준비중인 학생 등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에 나서는 시기다. 나이는 달라도 시작을 앞둔 긴장과 설렘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이들의 시작을 응원하는 선물로 일회성에 그치는 꽃 선물 보다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들의 출시가 눈길을 끈다.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받는 사람의 만족도까지 높여줄 맞춤형 실속 아이템을 소개한다. ▶졸업 입학선물 1순위 가방, SKT ‘무스터백’, 잔스포츠 ‘라이트팩’ 졸업 입학선물 1순위는 뭐니뭐니해도 가방이다. 그 중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부모님 마음을 안심하게 해주는 똑똑한 가방과,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생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 가능한 가방이 눈에 띈다. 설렘 가득한 새 학기에 선물하기 좋은 뻔하지 않은 가방을 소개한다. SKT무스터백 책가방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자녀의 등·하교와 귀가를 확인할 수 있는 가방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자녀들의 등·하교시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방에 부착된 IoT 센서가 S
[KJtimes=김봄내 기자] 병무청은 지난해 병역의무를 기피한 922명에 대한 인적사항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의는 전국 14개 지방병무청에서 이달 말까지 '병역의무 기피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진행한다. 심의 대상자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이다. 현역입영 기피 663명, 국외 불법체류 155명, 사회복무요원 소집기피 62명, 병역판정검사 기피 42명이다. 이 가운데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거나 국외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사람이 공개 대상이다. 병무청은 공개 대상자로 심의된 사람에 대해서는 전원 등기우편으로 소명서 서식이 동봉된 '사전통지서'를 발송해 인적사항 등의 공개를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는 공개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당사자에게 조속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거나 귀국하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라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병무청은 "기피 당시 질병,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부득이한 사유가 있었던 사람에 대해서는 우편 등을 통한 소명 기회를 6개월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말 공개 대상자에 대한 재심의를 거쳐 최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