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과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LG베스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다음달 17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은 미세먼지와 탄소먼지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인 제품이다. 1분에 7만 6000번까지 회전하는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함께 동급 무선청소기 중 국내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프리필터, 먼지통필터, 배기필터 등 미세먼지를 5중으로 차단해 미세먼지가 청소기 외부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99%까지 차단한다. 또한 200cc 용량의 물통이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바닥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일교차가 크고 하루하루 온도 변화가 심한 간절기 시즌. 두꺼운 패딩을 입기는 부담스럽지만 따뜻하게 지내고 싶다면 경량 다운에 주목해보자. 경량다운은 슬림하면서도 가볍고 따뜻해 꽃샘추위의 날씨에는 이너로 아우터와 겹쳐 입기 좋고, 늦겨울, 초봄 무렵과 실내에서는 아우터로 입기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따뜻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일교차가 심한 늦겨울 및 초봄에 입기 좋은 실용적인 경량 다운 ‘프리마베라 다운’을 출시했다. 네파 프리마베라 다운은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인 ‘프라우덴 덕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가벼운 중량감이 돋보여, 실내외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은은한 광택감과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나일론 20데니아 소재를 사용해 이너로 레이어드 해서 입기에도, 단독으로 아우터로 입기에도 좋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핏감과 부드러운 터치감도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은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가로 퀼팅 스타일에 중기장으로 나왔으며, 여성용 제품은 허리 퀼팅으로 슬림한 라인을 살려주고 보온성과 여성성을 높인 롱
[KJtimes=김봄내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7년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만능 스포츠맨다운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을 부각시킨 광고 콘셉트에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에너지 넘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한 스포츠 스타일링을 통해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진지한 자세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틈틈이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지섭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 체격을 바탕으로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보여줘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자리잡았으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광고 및 화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새 홍보대사로써
[KJtimes=김봄내 기자]절기상 입춘(入春)이 지나고 ‘봄의 여왕’ 딸기의 계절이 다가왔다. ‘황후의 과일’이라는 별명을 지닌 딸기는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특유의 달콤새콤함이 다양한 플레이버와도 조화롭게 잘 어울려, 다채롭게 즐기기 좋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색다르고 이색적인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최근 한 발 앞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 7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달콤한 생딸기와 새콤한 레몬이 잘 어우러진 ‘딸기 레몬티’는 생과일의 향긋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로 환절기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할리스커피는 딸기를 사랑하는 소비자를 위한 특급 디저트 ‘딸기 베이커리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먼저 ‘딸기 요거트’는 부드러운 딸기요거트크림과 플레인 요거트크림으로 맛을 낸 케익에 생딸기를 토핑하여 딸기의 풍부한 플레이버를 한층 강화했으며, ‘딸기 그린티’는 쌉쌀 담백한 그린티와 달콤한 딸기 생크림이 어우러진 메뉴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딸기생크림과 담백한 초코시트가 조화로운 ‘딸기초코’는 딸기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반반반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 유재석과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신규 TV CF를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15초, 30초 분량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유재석이 ‘완벽한 치킨을 위한 맛있는 공식’을 연구하는 교수님으로 등장해 세 가지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반 세트’의 출시 배경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CF에서 유재석은 높은 사다리 위에 올라가 치킨을 연구하던 도중 “양념 반 후라이드 반보다 더 다양한 메뉴를 원해요, 한 마리 가지고는 부족해요”라는 오마이걸의 외침을 듣고 유쾌한 포즈로 사다리를 내려와 ‘반반반 세트’라는 정답을 내놓는다. 2007년부터 10년 연속 네네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걸그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재석은 2017년 공동 광고모델로 선정된 오마이걸과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CF 촬영 당일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과 오마이걸의 상큼함, 유재석의 유쾌함이 더해져 재미있는 CF가 탄생했다”며,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바삭한 감자칩에 치즈버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담은 '프링글스 치즈버거'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링글스 치즈버거'는 고소한 햄버거빵에 체다치즈와 패티, 토마토, 양상추, 양파,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치즈버거의 핵심인 입맛을 자극하는 진한 치즈의 풍미가 바삭한 감자칩에 더해져, 먹는 순간 치즈버거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링글스 치즈버거' 패키지 디자인은 프링글스 특유의 말안장 모양 감자칩으로 햄버거빵을 대신하고 두 장의 감자칩 사이에 치즈, 토마토, 양파 등을 넣은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제품의 속성을 잘 표현해냈다. 이번 제품 출시 배경에는 최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스낵시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치즈 맛 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 및 한국에서 증가하는 글로벌 음식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치즈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프링글스 치즈버거’는 평범한 치즈 맛이 아닌 진짜 치즈버거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여친’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남심(男心)을 흔드는 ‘여친짤’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토레타’ 광고는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이 초록빛 잔디밭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은 상큼한 단발머리에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로 화사한 봄철 데이트룩을 완성, 빛나는 꿀피부와 박보영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공개된 컷들에서는 박보영이 ‘토레타’를 마시고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박보영 특유의 해맑고 상쾌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남심은 물론 여심도 녹이는 박보영의 상큼발랄한 매력에 촬영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는 후문.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봄처럼 싱그러운 매력의 박보영씨의 매력과 일상 속 가볍게 마시는 상큼한 ‘토레타’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올 봄,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와 함께 상쾌하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보영이
[KJtimes=김봄내 기자]‘얼굴 천재’, ‘만찢남’으로 유명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와 전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도연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뮤즈로 선정되었다. ‘타미 힐피거 데님’의 2017 S/S 제품들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인디고 스타일과 톡톡 튀는 아메리칸 드리머 스타일 그리고 모던 댄디 스타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차은우와 김도연은 이번 ‘타미 힐피거 데님’ 2017 S/S 제품들로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이들은 ‘타미 힐피거 데님’ 제품들을 모두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였으며 둘의 커플 케미를 마음껏 발산하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타미 힐피거 데님’ 측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 김도연과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에 183cm의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하는 차은우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 발탁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과 ‘타미 힐피거 데님’이 만들어낼
[KJtimes=김봄내 기자]만들어 놓고 깜빡 잊은 은행예금통장, 만기가 지났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등 '잠자는 돈'이 모두 4조4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쌓아놓고도 쓰지 않은 신용카드 포인트가 2조2천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휴면금융재산이 모두 4조3천846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카드 포인트가 2조1천914억원(50.0%)으로 가장 많았고 휴면보험금(7천878억원·18.0%), 농협 휴면예금·출자금·배당금(6천171억원·14.1%)이 뒤를 이었다. 은행 휴면신탁은 2천290억원, 예금은 1천893억원 규모로 쌓여있다. 이런 휴면금융재산을 15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찾을 수 있다. '파인'의 '잠자는 내 돈 찾기' 코너에서 은행·저축은행은 물론 농협·수협·신협 등 상호금융의 휴면예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만기가 지났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10만원 이하 휴면성 증권계좌도 확인할 수 있다. 실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경우 배당이나 유·무상증자 여부를 제대로 통지받지 못해 그간 배당금이 쌓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때도 '파인'에
[KJtimes=김봄내 기자]산악회원 4명이 숨지는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70대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7단독 이재원 판사는 15일 교통사고처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7)씨에게 금고 1년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9시 32분께 대전 대덕구 상서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에서 자신의 쏘나타 차량을 몰고 호남고속도로 지선 쪽으로 가려다 경부고속도로 방향 3차로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진입, 뒤따르던 산악회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산악회원 4명이 숨지고, 2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A씨는 "관광버스 운전사의 과실 때문에 발생한 사고이므로, 본인 과실과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차선 변경이 허용되지 않은 노상 장애물 표시를 가로질러 관광버스 앞으로 진입하면서 방향지시등조차 켜지 않았다"며 "사이드미러 등을 이용해 후방을 살피는 주의를 전혀 기울이지 않은 채 무턱대고 관광버스 앞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이는 점에 비춰보면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에 처음 상륙한 중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KENBO) 600'이 인기몰이 중이다. 판매 돌입 한 달이 채 안 돼 처음 들여온 120대가 다 팔렸고 200대를 추가 주문했다. 15일 중한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출시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켄보 600은 초도 물량 120대의 계약이 완료돼 사실상 '완판'됐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중국산 SUV 켄보 600은 경쟁 모델로 소형 SUV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지목했다. 켄보 600은 '중형 SUV인데 가격은 소형 SUV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1천999만원짜리 모던 트림과 2천99만원짜리 럭셔리 트림 2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초기 물량이 한 달도 채 안돼 완판되자, 중국 북기은상기차의 국내 독점수입사인 중한자동차는 추가로 200대를 더 들여오기로 했다. 한편 중한자동차는 켄보 600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추가 승용 모델을 들여올 계획이다. 연말에 '티볼리급' 소형 SUV를 추가로 출시하고 올해 안에 승합차도 들여올 예정이며, 내년에는 순수 전기차를 선보
[KJtimes=김봄내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수백 차례에 걸쳐 차명 휴대전화로 통화했다고 15일 주장했다. 특검 측 대리인은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압수수색·검증 영장 집행 불승인처분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특검 대리인은 청와대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폰으로 최순실과 수백 차례 통화했고 (최순실이) 독일로 도피 중인 상황에서도 127차례나 통화한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4월 18일부터 같은 해 10월 하순까지 590차례의 통화가 이뤄지는 등 최 씨가 비선 실세 의혹 속에 독일로 이동했다가 귀국하기 전까지 박 대통령이 127차례 통화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특검 대리인은 최씨가 도피 중인 작년 10월 26일 태블릿PC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이후 조카 장시호 씨를 시켜 언니 최순득 씨가 윤 행정관에게 전화하도록 했으며 장 씨는 박 대통령의 발언을 최순실에게 전달했다고 장 씨가 진술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사용한 차명 휴대전화와 최순실 씨가 사용한 차명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가 7∼9급 공무원 1천891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8명 증가한 규모다. 직급별로 7급 109명, 8급 34명, 9급 1천748명을 채용한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1천249명, 기술직 642명을 뽑는다. 올해 채용은 작년과 달리 공개경쟁과 경력경쟁으로 분리해 치른다. 공개경쟁으로 1천613명, 경력경쟁으로 278명을 선발한다. 공개경쟁은 3월 원서를 접수해 6월 24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경력경쟁은 7월 원서 접수, 9월 23일 필기시험을 본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력 10%인 184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 인원 10%인 155명을 채용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2%, 저소득층 1%)보다 훨씬 많다. 고졸자는 기술직 9급 공채 인원의 30% 수준인 101명을 선발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110명 모집한다. 공개경쟁 시험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3∼17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 전체 신규 공무원 채용규모는 총 2천622명으로 작년 대비 560명 감소했다. 1차 채용에서 사회복지직 632명, 민간경력자·기술직군 추가 44명 채용이 진행 중이다. 3월
[KJtimes=김봄내 기자]포르쉐의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스포츠 인재 지원 차원에서 박찬호 선수에게 의전 차량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 2017년식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은 기존 모델보다 더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의성을 강조한 한정판 모델이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스포츠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야구 꿈나무를 지원하는 '박찬호 장학재단'을 운영 중인 박찬호 선수는 "SSCL이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전달한 격려와 열정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SCL은 지난해 유소년 야구캠프(CAMP 61)와 야구장학생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0명 이상의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고사양 카메라 'X 시리즈' 신제품 X-T20과 X100F을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러리스 카메라 X-T20은 2천43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X-트랜스 CMOS Ⅲ)와 고속 화상처리(X-Processor Pro) 엔진을 탑재해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일반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기 조작을 위한 다이얼에 동영상 촬영 모드를 추가해 사진에서 동영상 모드로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실버 2종이며, 렌즈를 제외한 본체 가격은 99만9천원이다. 일체형 콤팩트 카메라인 X100F는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에 버금가는 사양을 자랑한다. X-T20와 동일한 2천43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을 탑재했고 X-T20와 마찬가지로 91개의 초점 포인트를 지원한다. 후지논 XF23mmF2 렌즈가 내장돼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실버 2종이며, 가격은 15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