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베네피트 고향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담은 코랄 블러셔 ‘갤리포니아(GALifornia)’를 출시한다. 갤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의 눈부신 풍경과 활기찬 감성을 담은 핑크 코랄 블러셔로 수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피트 박스 오 파우더 컬렉션의 여덟 번 째 버전이다. 따뜻한 햇살을 연상케하는 갤리포니아는 핑크 코랄 빛으로 어두운 피부, 밝은 피부, 웜톤, 쿨톤 등 모든 피부톤에 어울려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둥근 브러쉬가 내장되어 별도의 브러쉬 없이도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태양을 연상케하는 금빛 태양 음각 무늬의 디자인과 상큼한 향으로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더했다. 베네피트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 팀장은 “코랄 틴트의 대명사 차차틴트처럼 갤리포니아도 한국 여성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코랄빛을 머금은 블러셔”라며, “따뜻한 핑크 코랄 컬러의 갤리포니아로 겨울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리포니아는 오는 22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2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
[KJtimes=김봄내 기자]청사 인근에 아스콘 공장이 있는 경기 의왕경찰서가 옛 고촌동주민센터로 임시 이전하기로 했다. 의왕경찰서는 오는 23일 옛 고촌동주민센터로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서는 청사 50m 인근에 아스콘 공장이 있어 악취가 심한 데다, 최근 경찰관들이 잇따라 암 진단을 받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개청 이후 7년간 경찰관 3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2명이 암을 앓고 있다. 얼마 전엔 파출소에서 근무해 온 경찰관 1명이 추가로 암 진단을 받았다. 의왕서 관계자는 "악취가 심해 업무를 보기가 힘든 데다, 최근 또 암 환자가 나와 청사를 임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며 "원래 신청사 완공이 내년 6월이어서 그때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임시 이전한 뒤 신청사가 완공되면 입주하는 것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환경공단 등 공기질 역학조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검출돼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경찰서가 아니라 주로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홍대 클럽 인근에서 실종된 여대생 이수현(20)씨가 실종 8일째인 21일 오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망원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 빠진 채 한강경찰대에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가 같고 유족이 현장에서 이씨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돼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씨는 이달 14일 오후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서 10시 53분께 친구와 대화를 하다 화를 내고 어디론가 사라진 뒤 연락이 끊뎠다. 오후 11시 40분께 망원한강공원 지하보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게 마지막 행적이었다. 경찰은 이씨가 한강에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수색을 하는 한편, 실종 전단을 뿌리는 등 공개수사를 해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특별한 원한 관계나 금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완판녀’ 전지현이 TV광고와 드라마에서 입은 다운재킷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나 행사장에서 입은 화이트 컬러 다운이 여성들 사이에서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가 되자 블랙과 베이지 등 다른 컬러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광고제품이 2년 연속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전지현이 TV광고 속에서 입고 나와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는 네파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은 광고 제품인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블랙과 베이지 컬러 제품이 99% 판매율을 기록하며 완판을 달성했다. 특히,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입은 화이트 컬러 제품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완판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여성용 제품은 완판 컬러 외에도 레드, 차콜그레이 등이 75%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의 인기에 힘입어 심플한 도심형 스타일로 나온 ‘알라스카 다운’과 짧은 기장의 보머 스타일로 나온 ‘알라스카 보머 다운’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알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GS25 편의점에서 프링글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한정판으로 제작된 ‘프링글스 소망램프’를 1만개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21일부터 진행한다. ‘프링글스 소망램프’는 프링글스의 원통형 캔 입구에 끼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무드등이다. 큰 콧수염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프링글스의 상징적인 캐릭터 ‘미스터 피(Mr. P)’ 얼굴 모양을 그대로 구현했다. 은은한 불빛이 들어오고, 이 불빛이 화이트∙핑크∙블루 등의 컬러로 변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프링글스 소망램프’를 받으려면 GS25 편의점에서 프링글스 큰 캔(110g)을 구매한 후 GS25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스탬프 4개를 받아 응모하면 100% 당첨된다. 1일 최대 스탬프 2개까지 지급되며 구매하는 프링글스 중 스페셜 상품인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은 필수 구매제품이다. 큰 캔(110g) 1당 스탬프 1개씩 지급되는 방식으로 최소 4캔을 구매해야 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항상 이색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링글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프링글스와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2017년을 앞두고 새해 첫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발탁했다. 코카-콜라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코카-콜라의 혁신적인 패키지를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이 전하고자 하는 짜릿한 즐거움 및 함께하는 행복, 따뜻한 감성을 알리기 위해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을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검은 평소 방송 및 인터뷰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해 “감사하다!”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드는 한편, 가족, 친구, 스태프 등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고 아낌없이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실력, 외모, 인성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고, 늘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코카-콜라의 새해 첫 캠페인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2017년, 박보검의 스타일로 전하는 ‘코카-콜라’의 짜릿한 새해 첫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프리미엄 커피∙티 라떼 4종(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4종은 고디바만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초콜릿 파우더와 고품질의 원두, 차광 녹차가루와 우바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커피∙티 라떼 신제품 4종은 ▲카페 모카, ▲카라멜 라떼, ▲그린티 화이트 초콜렛 라떼, ▲로얄 밀크티 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모카’는 고디바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스폐셜한 음료이다. 프리미엄 리얼 다크 초콜릿 파우더와 신선한 원두,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으로 깊은 초콜릿의 향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고디바 로고의 다크 초콜릿이 토핑으로 함께 제공된다. 또한, ‘카라멜 라떼’는 달콤한 카라멜과 입안에 씹히는 초코 크런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린티 화이트 초콜렛 라떼’는 진한 프리미엄 화이트 초콜릿 파우더와 제주 유기 녹차 파우더로 깊고 진한 풍미를 더했다. 고디바 로고의 다크 초콜릿이 토핑으로 함께 제공되며, 엄섬된 차광 녹차가루로 맛은 더욱 진하지만 카페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대표 여익현)은 정통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보리, 밤 등의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아침 대용식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세계 판매 1위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DANONE) 액티비아의 신제품이다. 액티비아의 급속 냉장 기술로 최상의 발효 순간을 잡아 설탕 없이도 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에 고소한 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영양은 물론 맛까지 더했다. 특히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에는 세계 20개국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균이 1병에 5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들어 있어 스스로 생장해 장 끝까지 살아서 간다. 또한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도 일체 넣지 않았다. 14일간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풀무원녹즙의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1,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1일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0)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업무방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독일에 체류하는) 정유라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며 "이를 토대로 독일 검찰에 수사 공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사공조 내용은 정씨 소재지 확인, 수사기록 및 거래·통화내역 수집, 독일 현지 재산 동결 등이다. 특검은 또 정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도 착수했다. 여권이 무효화하면 불법 체류자 신분이 돼 추방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4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1일 전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전에 제주도(강수확률 60∼90%)에서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차차 확대된다.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원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간과 경남 남해안 120㎜ 이상, 제주·전남·경남·강원영동·울릉도·독도 30∼80㎜, 충청도·전북·경북 20∼60㎜다. 강원 북부산간에는 20㎝ 이상, 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에는 5∼10㎝의 눈도 내린다. 아침까지 내륙과 일부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4.1도, 인천 5.7도, 수원 2.1도, 춘천 0.6도, 강릉 5.8도, 청주 2.8도, 대전 2.1도, 전주 5도, 광주 7.3도, 제주 16.3도, 대구 4.4도, 부산 10.5도, 울산 7.8도, 창원 5.9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
[KJtimes=김봄내 기자]“고객이 더 안전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품질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수고가 많았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정 회장은 21일 오전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격려와 함께 당부를 했다. 사실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법인장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15일이다. 이날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토론을 통해 내년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그리고 20일에는 SUV 라인업 확대와 판매 최우선 지원체제 구축 등 내년도 사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 종합회의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각각 주재했다. 정몽구 회장은 “내년 전망도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심기일전하자”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명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오는 25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힐 것을 예고했다. ‘자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면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크리스마스(25일)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로는 “제가 한동안 잠수를 탔던 이유가 바로 이 다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면서 자신이 제작한 ‘세월엑스(SEWOLX) 티저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저는 진실을 봤다”라며 “제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준비절차기일을 22일 연다. 헌재는 20일 오전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고 당사자들이 심판정에 출석해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각각의 주장과 증거의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인 준비절차기일을 22일 오후 2시에 열기로 결정했다. 준비절차기일에는 통상 양 당사자의 대리인이 참석한다. 다만 형사소송법을 준용하는 탄핵심판의 특성상 헌재가 대통령의 출석을 요청할 수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형소법은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피고인을 소환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헌재는 양 당사자들의 변론 진술과 서면 진술 등을 토대로 각각의 주장과 증거의 쟁점이 정리되면 기일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때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고지한 후 이에 대해 이의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준비절차기일에 신청하지 못한 증거는 심판 지연에 영향이 없거나 중대한 과실 없이 제출하지 못한 경우에 한해 본격 심판기일에 제출할 수 있다. 헌재가 직권으로 제출되지 않은 증거를 조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헌재는 또 '최순실 게이트' 수사자료 요청에 대한 대통령 측의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도 준비절차기일에 고지하기로 결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병역의무를 고의로 기피한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병무청은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의 인적사항 등을 20일 오전 11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병역 고의 기피자' 명단은 병무청 홈페이지의 '공개/개방포털'에서 '병역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성명, 연령, 주소, 기피 일자, 기피 요지 및 법 위반 조항이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은 공개 근거가 된 병역법 개정안이 발효된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이다. 현역입영 기피자가 166명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피자 42명, 국외불법체류자 25명, 병역판정검사 기피자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104명으로 전체의 43.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30세가 225명으로 전체의 94.5%였고, 31세 초과자 13명으로 집계됐다. 병역의무 기피자 발생 예방 및 성실한 병역이행 유도를 위해 인적사항 등을 공개하는 것은 병역법 제81조의2에 의해 2015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600명의 병역기피자가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해피 크리스마스팩’을 오는 31일(토)까지 한정 판매한다. ‘해피 크리스마스팩’은 달콤고소한 맛이 일품인 신메뉴 ‘메이플 치킨’ 6조각과 부드러운 에그타르트 4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품대비 약 17% 할인된 금액인 15,900원에 해피 크리스마스팩을 구입할 수 있다. (단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메이플 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위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캐나다산)과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 이색적인 맛과 비쥬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에그타르트’는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달콤한 에그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해피 크리스마스팩’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KFC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해피 크리스마스팩’에 2017년 버킷리스트 스티커를 붙여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17년 1월 2일(월) KFC 공식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