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자동차 전장(電裝)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로,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약 9조3천760억원)이다. 이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삼성전자의 이번 MA는 지난달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이후 첫 대규모 합병이란 점에서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이 부회장의 신성장 사업 가속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연평균 9%의 고속성장을 하는 커넥티드카용 전장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은 전장사업을 핵심 신성장 사업으로 삼아 단기적으로는 하만을 중심으로 커넥티드카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전기차 핵심부품과 시스템, 솔루션 분야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커넥티드카용 전장사업 시장은 지난해 450억달러에서 2025년 1천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유 변호사는 연수원을 수료하고 창원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청주지검, 인천지검,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로 활약하다 2004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0년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맡으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유 변호사는 17∼19대 총선에 경기 군포 지역구로 출마했으며, 2014년부터 올해 1월까지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법무법인 산지 구성원변호사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유 변호사는 이날부터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을 맡아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한다. 검찰은 늦어도 16일까지는 박 대통령을 대면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유 변호사와 청와대는 준비할 시간이 촉박하고 이후 수사 진행상황에 따라 박 대통령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조사 시일을 가급적 내주 이후로 늦추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야당은 14일 한일 양국이 이날 도쿄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가서명하기로 한 데 반발하면서 실제 가서명이 이뤄질 경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또는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판국에 국방부가 오늘 GSOMIA에 가서명하겠다는데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며 "가서명을 하면 서명에 참여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또는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거리에 나온 100만 촛불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실패와 일방통행에 분노하고 한국의 국정운영을 근본적으로 바꾸자는 분출이었는데 어떻게 국민이 반대하는 협정을 일방적으로 관철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느냐"며 "민심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명히 말하지만 민심을 거스르고 일방통행식 정책을 관철한 관료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양자간 '영수회담'을 전격 제안한 것과 관련, "과연 야권공조는 어떻게 하고 국민의 염려하는 대로 야권의 통일된 안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어떻게 됐든 국민의당은 촛불 민심에서 확인한 대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위해 모두가 단결하고 함께 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사과 발표가 곧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면서 "3차 사과문에는 광화문에서 타오른 100만의 평화적 촛불시위를 대통령이 봤기에 반드시 질서있는 퇴진 일정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야를 기대하는 것은 박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 그리고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일부의 작태를 볼 때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탄핵은 국회에서 의결할 수 있는 200명 이상의 의원을 확보하는게 가장 시급하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도 탄핵을 이야기했는데, 물밑접촉을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계 대표 주당 박나래와 혼술 남녀 20명이 함께한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파티의 뜨거웠던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저녁 강남구 삼성동의 한 바(Bar)에서 열린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파티는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6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행사장을 ‘나래바’처럼 연출해 참석자들은 마치 박나래의 집에 직접 초대받은 기분이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미고 지인들을 초청해 유명해진 ‘나래바’ 분위기로 연출한 장소에서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이벤트에 당첨된 혼술 남녀 20명과 파티를 즐겼다. 박나래는 술안주의 대명사인 골뱅이 무침을 직접 요리하고,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를 이용한 폭탄주 제조 시연을 보이며 개그계 대표 주당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참가자들의 혼술 사연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소개하고, 과음 방지를 위해 직접 음주 측정을 하는 등 센스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날 박나래는 혼술 노하우와 함께 술자리 이성에게 어필하는 필승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료 개그맨인 양세찬에게는 필승법을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한
[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치즈의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신메뉴 ‘치즈멜츠 타워버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멜츠 타워버거’는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푸짐하게 담긴 메뉴로 포만감을 선사하는 메뉴이다. 특히 여기에 바삭바삭한 해시브라운과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치즈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KFC 대표 빅(Big) 버거인 타워버거의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높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은 치즈멜츠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치즈멜츠 타워박스’와 치즈멜츠 타워버거,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기본 세트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KFC 관계자는 “신메뉴 ‘치즈멜츠 타워버거’는 오리지널 타워버거 출시 16년을 기념해 그 동안 타워버거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라며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의 치즈가 인상적인 ‘치즈멜츠 타워버거’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4세~11세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마미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미유’는 어린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배변 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5가지 혼합유산균’, 정상정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도와 성장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톨레밀크, 초유단백,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그린체 정종희 PM(제품 매니저)은 “어린이들은 식습관 영향 및 약물 사용 등으로 배변활동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며 “어린이 전문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미유’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추출분말이 함유된 츄어블 유산균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1g X 60정) 4만 원, 2개월분(1g X 120정) 7만 5천 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KJtimes=김봄내 기자]법무부는 11일 제58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3차시험 응시자 109명 중 1명이 심층면접에 회부됐지만, 전원 최종합격했다. 지난해에도 3차시험 응시지 전원이 최종합격했다. 성별로는 남자 69명(63.3%), 여자 40명(36.7%)이다. 2012, 2013년 40%를 넘어섰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4년 33.3%로 떨어졌다가 지난해에는 38.6%를 기록했다. 최고 득점은 한국과학기술원에 재학 중인 정세영(22)씨, 최연소 합격은 서울대에 다니는 김기현(21·여)씨가 차지했다. 합격자 중 고졸 이하는 없었으며, 대졸 이상 85명(78.0%), 대학 수료·재학·중퇴가 24명(22.0%)였다. 대졸 이상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77.8%)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전체의 22.0%로 지난해(12.4%)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상승했다. 대학별 합격자는 서울대가 17명(15.6%)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14명), 연세대(11명), 이화여대(10명), 한양대(6명), 중앙대(5명)가 뒤를 이었다. 합격자를 1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30개였다. 합격자 평균 연
[KJtimes=김봄내 기자]KBS2TV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 윤시윤이 선보이는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패션이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프로그램에서 일명 ‘윤동구’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6일 방송에서 취침미션으로 주어진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서 놀라운 몰입도의 눈물연기로 1등을 해 이슈가 되었다. 또한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대결에서 천진한 모습으로 요리하며 밝고 자상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코너에서 윤시윤은 흰색 패딩 아우터에 빨간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포근해보이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때 착용한 제품은 일명 ‘윤시윤 패딩’으로 불리며 네티즌들과 팬들의 문의를 받으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시윤이 착용한 패딩 아우터는 마모트의 ‘윈디브룩POP’ 다운자켓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따뜻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윤시윤의 활발하고 천진한 캐릭터와 깔끔하고 포근한 마모트 다운 자켓이 만나 매력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시켰다. ‘윈디브룩POP’은 지난해 드라마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1일 전통 시계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워치 기어 S3를 국내에 출시했다.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 디자인 2종이며, 단독 통화 기능이 있는 LTE 모델은 프론티어만 출시됐다.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이 39만9천300원, LTE 모델은 45만9천800원이다. LTE 모델에는 통신사별로 12만∼2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통화 및 방수방진 기능, GPS, 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 대중교통·골프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내려받을 수 있고, 내장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할 수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380mAh(밀리암페어시)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4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시곗줄은 가죽(4만4천원)과 실리콘(2만9천700원) 재질 2종류가 있으며, 색상은 블랙·블루 블랙·브라운 등 다양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와대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경호실에 확인한 결과 4.16 세월호 사고 당일 외부인이나 병원 차량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께서는 당일 청와대에서 정상집무를 봤다"며 "세월호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15차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거듭 해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 본사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인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수혈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은 지난 2008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9년간 헌혈에 참여한 효성 임직원은 6,200여명에 이른다. 한편, 효성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과 전사적 헌혈 참여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상했다. 효성은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용산마포봉사센터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12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혈액관리본부에 ‘사랑의 헌혈버스’를 제작해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블루코랄' 색상을 갤럭시S7 엣지 모델에서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엣지 모델의 블루코랄 색상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은 32GB 모델이 92만4천원, 64GB 모델이 96만8천원으로 기존과 같다. 특히 갤럭시S7 엣지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 색상만 출시됐으나 이번에 새로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육아일기, 새벽 감성, 먹부림 등 일상과 관련한 주제의 사진을 갤럭시S7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는 '나의 푸르른 일상 사진 콘테스트'를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 연말까지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기기를 사서 개통하는 고객에는 급속 무선 충전기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삼성전자는 블루코랄 색상을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7에 도입했으며 이 제품이 발화 위험으로 단종된 후 이 색상을 지닌 다른 기종 삼성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트와이스의 발랄하고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skoolooks)의 2017년 신제품 화보 촬영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체크 패턴과 배색 디자인을 적용하여 포인트를 살린 동복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톡톡 튀는 개성과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구사하며 스쿨룩을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 타이틀곡 'TT'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윈터 시즌 한정 기획 상품으로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와 펄머그를 함께 구성한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네스카페 크레마 펄머그 기획팩’은 ‘네스카페 크레마’ 미니 100개입 제품과 시즌 컬러인 펄브라운 또는 펄레드를 적용한 스테인레스 머그로 구성됐다. 스테인레스 머그는 이중 스테인레스 바디와 단열 소재의 뚜껑 및 손잡이를 적용해 가정, 사무실뿐만 아니라 캠핑지 등 야외에서도 따뜻한 커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네스카페 크레마’의 경우,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로마’와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밀라노’ 2종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기획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수)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당일 1만 5천 원 이상 네스카페 크레마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3천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크레마 펄머그 기획팩’은 이마트를 비롯한 전국 주요 할인점과 대형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