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서인영이 화사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월 28일 저녁, 해외 스케줄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 서인영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닮은 하늘색 코트에 레드 컬러의 가방을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출국장으로 들어서며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서인영은 데님팬츠와 화이트 컬러 터틀넥 위 독특한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하늘색 롱코트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트 밑단의 붉은 자수와 같은 레드 컬러의 미니백과 붉은 색 립스틱으로 특유의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서인영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레드 컬러의 가방은 조이그라이슨의 스테디셀러 나오미(NAOMI)백으로 여러 겹의 정교한 스티치와 엠보싱 디자인이 입체적인 효과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서인영은 래퍼 크라운제이와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두 번째 가상결혼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 신임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발탁했다.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김 총리 내정자의 추천을 받아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박승주 씨를 내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내각 개편안을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현 상황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30일 대통령 비서실을 개편했고,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연예계 대표 ‘뇌섹남’ 전현무와 ‘더스타 매거진’과 함께 ‘수능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선물을 받고 싶은 수험생(고3, 중3, 고시생 등)은 전현무의 수능 이벤트 영상을 보고 주변 지인과 친구를 태그해 초콜릿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고디바 수능 초콜릿 ‘까레 어쏘트먼트 9조각(1만5천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 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더스타와 고디바의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영상에서 전현무는 “고디바는 고딩 빠잉(고등학생 Bye)의 줄임말”이라고 말하며 뇌섹남의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전현무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밤을 새워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선물해야 할 잇 아이템으로 다크 초콜릿을 꼽았다. 자신도 집중력이 좋아지고 짧은 시간에 두뇌를 깨울 수 있는 초콜릿을 자주 먹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고디바 초콜릿을 100분에게 쏘겠다.” 라고 통 큰 응원을 보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인기의 척도라 불리는 커피 광고계 미남 톱배우 대열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이민호다.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된 이민호는 본인만의 프리미엄급 매력을 발산한 커피 광고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깊고 풍부한 향을 지닌 ‘조지아 고티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또한, 연기력, 비주얼, 인기 삼박자를 갖춘 이민호가 지닌 다양한 매력은 원두가 품은 고소한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되어 깊은 풍미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과도 일맥상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TV광고에서 이민호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조지아 고티카’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을 전파하고 있다. 이민호는 광고에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방영 이후 연일 화제를 만들고 있다. 고급스러운 이민호의 매력이 제품 콘셉트 전달과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평가다. 한편,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
[KJtimes=김봄내 기자]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최순실 씨를 본 적도 없고, 통화한 적도 없다. 청탁을 받은 일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최씨를 만난 적이 없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최씨에 대해서는 2007년 (대선) 경선 때부터 언론 보도를 접하거나, 사인들이 하는 얘기를 인용한 보도를 들은 것 밖에 없다"며 "이외에는 최씨는 면식도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해명에도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최순실이 조윤선을 문체부로 추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선 배경에 최순실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조윤선도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아하게’와 ‘CHEER UP’으로 차트에서 몇 개월간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강력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던 트와이스의 이번 신곡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트와이스(TWICE)의 ‘티티(TT)’가 10월 4주차 (10월 24일 ~ 10월 30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앨범의 수록곡 ‘1 to 10(원투텐)’도 20위에 올라와 선전하고 있다. 트와이스 특유의 킬링파트 부분이 이번에도 대중들 사이에서 통했다. 음원 발표 직후 차트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다시 한번 트와이스 열풍을 일으키며 차트에서도 롱런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린의 솔로앨범 선 공개곡 ‘Love Like This(Feat. Dok2)’가 7위에 올라오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효린 특유의 가창력과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 곡으로 도끼가 랩 피쳐링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큰 변화가 없는 차트에서 꾸준하게 롱런을 하는 실력파 가수들의 몇몇 곡들이 눈에 띈다.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지난주 대비해 한 단계 올라 3위에 랭크되어 있고,
[KJtimes=김봄내 기자]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의 실력 발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이들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존재는 다름 아닌 스트레스. 수능일이 가까워올수록 시험에 대한 압박과 부담감이 커지면서 평소 건강하던 학생이라도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력에 방해를 받기 쉽다. 이때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식음료로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데 좋은 수험생 ‘스트레스 프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뉴스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의 ‘코티트롤 플러스’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을 비롯해 부원료인 캔털루프 종의 멜론 추출물과 L-테아닌, 식물스테롤(베타시토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만들어진 생리활성 성분으로, 모유 수유 후 유아의 평온함을 관찰한 것에 착안해 개발된 기능 성분이다. 락티움을 섭취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작용, 정서적 안정, 혈압 상승과 같은 전반적인 건강상태 개선에 도움을
[KJtimes=김봄내 기자]켈로그 코리아가 11월에 오리지날, 스노우 초코볼, 매직딸기, 쿠키 앤 크림 등 4가지 맛의 첵스초코를 소용량으로 디자인해 개별 포장하여 한 팩에 담은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펀팩 (이하 ‘첵스초코 펀팩’)’ 을 선보인다. ‘첵스초코 펀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첵키 캐릭터 패키지를 친근감과 재미,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하고, 어린이들이 작은 손으로도 간편하게 잡고 먹을 수 있도록 얇고 가볍게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급증하는 맞벌이 가족 및 1인가구 증가로 인해 휴대와 보관, 편리성을 높인 소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첵스초코의 4가지 맛이 2개씩 소포장된 ‘첵스초코 펀팩’은 바쁜 아침이나, 늦은 오후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가지 맛을 소포장 팩에 담은 ‘첵스초코 펀팩’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2째주부터 모든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첵스초코 펀팩’은 1팩 당 5,700원(8개, 각 30g)에 구매 가능하다. 켈로그 코리아 임동환 마케팅 과장은 “소비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시리얼을 가장 많이 먹는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일 본인이 '최순실 게이트' 사태의 핵심인물로 지목해온 최씨의 조카 장유진(개명 후 장시호) 씨와 관련, "장씨가 국가대표 출신 모씨에게 보름 전에 전화를 해서 증거인멸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에 나와 "어젯밤에 그 지시를 받았던 그분을 만나서 쭉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씨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라는 걸 만들어서 국가 돈을 빼먹은 것, 이게 국민 세금들 가지고 이 사람들이 장난치는 것"이라며 "증거인멸, 말맞추기가 다 끝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3조원에 달하는 평창올림픽의 이권 개입을 해 온 증거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다"며 "어마어마한 빙하가 아직 수면 밑에 도사리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특히 "문제는 최씨 가족들과 대통령께서 한가족 같은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해 왔다는 점"이라며 장씨와 장씨 오빠의 결혼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큰 틀에서는 박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직간접적인 조율이 당연히 있었을 것"이라며 "특히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 전 수석이 현재까지도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
[KJtimes=김봄내 기자]'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검찰에 출두하는 자리에도 명품 신발과 가방을 착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 31일 최순실씨 검찰 출석 때 시위대와 취재진이 엉켜 포토라인이 무너졌고 이 와중에 최씨의 신발 한쪽이 벗겨졌다. 검은색 단화의 바닥에는 프라다 로고가 찍혀 있었다. 들고 온 가방은 ‘토즈’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 압수수색에서는 최씨 모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수입 명품 구두가 대량 발견된 바 있다. 이 가운데는 페라가모, 프라다, 구찌, 토리버치, 몽클레어 등 명품 수입 구두가 즐비했다. 페라가모, 프라다 등은 한 켤레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브랜드다. 샘플실 영상에서는 최씨가 1천만원이 넘는 에르메스로 보이는 가방을 들고나오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씨가 평소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장씨는 지인들에게 "VIP랑 친하다"며 "대통령이 퇴임하면 제주도에서 재단을 차려놓고 같이 살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2012년 제주도에 고급 빌라를 산 뒤 모친 최순득과 함께 이를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씨는 대포폰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고위직과의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주변에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장 씨는 지난 1997년 대통령배 전국 승마대회에서 우승한 고교생 승마 선수 출신으로, 승마를 그만둔 뒤 연예계 일을 시작하면서 차은택 감독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10만원대 폴더형 3G 일반폰(피처폰) ‘LG 와인 3G’를 1일 출시한다. ‘LG 와인 3G’는 KT전용폰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해 일반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지난 2012년 공개한 ‘와인 샤베트’ 이후 4년만에 일반폰을 국내 출시한다. ‘LG 와인 3G’는 3인치 화면의 폴더형 제품으로 깔끔하고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버튼이 넓은 물리 키패드를 적용했다. FM 라디오, 주소록, 문자, 카메라 등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버튼도 별도 탑재했다. ‘LG 와인 3G’는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메뉴 읽어주기’ ▲메뉴의 글자 크기를 키워서 보여주는 ‘큰 글자 표기’ ▲특정 주파수 대역(1~2KHz) 청취가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해당 대역의 음역을 증폭하는 ‘시니어 모드’ 등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LG 와인 3G’는 색맹∙색약 등 저시력자를 위해 화면의 색상 대비를 크게 조절하는 ‘색 반전’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고객을 위해 이어폰 착용 시, 좌우 구분 없이 소리를 하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9)씨 부부가 결혼 33년, 이혼 소송 5년 만에 이혼을 확정지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는 31일 나씨 부인 정모(53)씨가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날 선고 공판에 나씨 측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부인 정씨만 변호사와 함께 나왔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2011년 8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정씨는 "나씨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나씨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은 재판으로 이어졌고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정씨는 "나씨가 결혼 생활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며 2014년 10월 이번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8일~29일 밤, 밀러 핼러윈(할로윈) 파티 ‘좀비 인 뉴욕’이 진행된 홍대 일대는 기이한 좀비가 출몰해 한 편의 호러 영화를 방불케 했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올해는 ‘뉴욕을 점령한 좀비’를 주제로 스릴 넘치는 핼러윈 파티를 주도했다. 지난 28일~29일 동안 진행된 밀러 핼러윈 파티에는 총 2 천 명이 참석해 뉴욕 분위기의 독특한 핼러윈 파티를 즐겼다. 올해 밀러 핼러윈 파티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과 좀비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사전 얼리버드 티켓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전체 참가자의 80%가 20대를 차지할 만큼 젊은 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바 호핑(Bar hopping) 파티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핼러윈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단순히 한 장소에서 즐기는 파티가 아닌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방식으로, 홍대 일대를 핼러윈 좀비로 가득 메웠다. 밀러 팝업스토어 바이닐시티에서 시작된 해당 좀비 투어는 홍대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레스토랑 그릴 파이브 타코, 펍 도로시와 코키펍, 클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글로벌 광고 모델 조지 클루니와 함께 12번째 새로운 광고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Teaser) 영상 두 편을 31일 공개했다. 네스프레소는 본편 영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례적으로 티저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마치 실제 누아르(Noir) 영화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특히 조지 클루니의 명품 연기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 광고는 ‘롱 드라이브(LONG DRIVE)’편과 ‘오피스(OFFICE)’편 총 두 편으로 구성되었다. ‘롱 드라이브(LONG DRIVE)’편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네스프레소 쇼핑백을 꼭 끌어 앉은 채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담겨 다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피스(OFFICE)’편에서는 험상 궂은 표정의 남자와 책상을 사이에 두고 의미 심장하게 대치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머와 조지 클루니의 위트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광고로 주목을 받아왔다. 영화 같은 스케일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