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2016년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월 28일부터 전국 950여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 토피 넛 라떼가 ‘토피 넛 크런치 라떼’로 업그레이드 되어 찾아온다. 여기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와 산타 모자 형태의 휘핑 크림이 인상적인 산타 햇 다크 모카도 출시된다. 작은 요정들이 뛰어 놀 것만 같은 레드 앤 그린 색상의 크리스마스 벨벳 케익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마카롱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음식과 잘 어울리는 풍미의 커피 원두와 리저브 전용 음료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레드 칼라가 인상적인 패키지의 크리스마스 블렌드 비아 및 원두 3종과 아프리카와 남미의 새로운 리저브 음료 3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6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블렌딩된 크리스마스 2016 리저브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크리스마스 MD 역시 함께 출시된다. 올해의 컨셉
[KJtimes=김봄내 기자]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 독특한 모양에 경쾌한 이미지를 지닌 프링글스는 지난 50년간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아 왔으며,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링글스는 사람들 머릿속에 재미있고 활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지만 그 탄생은 무려 196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에서 첫 탄생하여 현재까지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며 남녀노소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1999년부터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프링글스는 다른 감자칩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실루엣을 갖고 태어났다. 보통의 감자칩과 달리 평평하지 않고 오목하게 휘어진 칩 모양에는 개발자의 뛰어난 통찰력이 담겨 있다. 감자칩 개발 단계에서 연구원 프레드 바우어(Fred Baur)와 팀은 효율적인 유통을 위해 겹겹이 쌓아 올릴 수 있는 칩을 연구했다. 초기에는 평평한 원반 모양과 직사각형 모양이 연구됐다. 그러던 중 바우어는 칩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짝 곡선형태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된다. 그리하여 쉽게 쌓아지고 압력에도 잘 갈라지지 않는 말안장 모양의 감자칩이 탄생하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가을 시즌 MD 제품으로 청명한 밤하늘을 담아낸 디자인의 ‘달빛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페베네의 ‘달빛 텀블러’는 청명한 가을 달빛 아래 마시는 커피 한잔의 즐거움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깊어가는 밤 하늘의 색감을 담은 일러스트와 그라데이션 배경에 총총히 떠있는 별과 달을 새겨 넣어 감성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의 보틀 타입 텀블러와 컵 타입의 텀블러 두 가지로 선보인다. 먼저, ‘달빛 텀블러 피치’는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하며 음료를 즐기기 좋은 보틀 타입의 제품이다. 용량은 총 480ml로 라지 사이즈 음료도 담을 수 있으며, 마개에 실리콘 패킹을 부착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단순한 원통형 구조로 사용 후 세척하기에도 편리하다. ‘달빛 텀블러 블루’는 학교나 사무실 책상에 개인용 컵을 두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컵 타입의 텀블러로 560ml 넉넉한 용량을 담을 수 있다. 카페베네 신제품 ‘달빛 텀블러’의 가격은 각 2만 8천원이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텀블러는 개성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알러지 유발물질 재배출을 99%까지 차단할 수 있는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B86AGNY)’를 출시했다.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교체가 가능한 먼지봉투가 도입된 제품이다. LG전자의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촘촘한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제거 및 재배출 차단에 탁월하다. 이 제품은 먼지봉투부터 헤파필터까지 총 12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탑재, 배기구 미세먼지를 99.999% 까지 차단 할 수 있다. 또 천연 탄닌산을 코팅한 안티알러지 먼지봉투를 적용하여 흡입한 알러지 유발물질 재배출을 99%까지 차단한다.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분당 10만 7천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적용되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모터내에 탄소 막대가 없어 유해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가벼운 본체와 간편한 이동성도 강점이다.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5.6Kg 가벼운 본체와 큰 휠로 손잡이를 조금만 당겨도 부드럽게 따라오는 유연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또 오래 청소를 해도 손목에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6일 "박 대통령은 탈당,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 등 헌법에서부터 시작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모든 법규에 정해진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다시 모든 것을 자백하고 국정을 전면쇄신할 수 있는 혁명적인 대책을 내셔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 첫걸음으로 오늘 당장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과 문고리 권력 3인방을 해임하고, 거듭 솔직한 참회와 자백을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의 사전 정지작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 6명의 사표를 받도록 했다는 유진룡 전 문화부 장관의 폭로 등과 관련해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검찰 수사가 소극적이면 역시 우리는 국정조사,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미르재단도 미륵과 연결된다고 한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최순실씨의 선친인 최태민 목사가 스스로 미륵이라고 했다"면서 "지금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최순실의 사교(邪敎)에 씌어서 이런 일을 했다고밖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사전유출 및 최순실씨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하야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 국가권력을 다 넘기는 게 맞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 인터뷰에서 "이런 정도면 대통령 권위를 상실하고 지도력도 없어졌다. 직무수행능력도 매우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계속 버티고 미적거리면 탄핵 국면까지 가게 될 것"이라며 "(더 심각한 상황을 막으려면) 우회적이 아니라 대놓고 하야할 사퇴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정치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범죄를 자백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국민을 두 번 우롱한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것 같다. 원시부족국가, 샤머니즘이 지배하는 신권통치국가 같아서 (국민으로서) 정말 자존심 상했다"고 강조했다. 비선실세 의혹에 대해서는 "과거 수렴청정할 때 태도"라며 "국가 통치시스템이 무너졌다"고 비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기관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을 거부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운영위원장인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안건을 상정한 뒤 여야 위원들의 의견을 물었으며, 전원이 '이의 없다'고 밝힘에 따라 별도의 표결 절차 없이 가결을 선언했다. 우 수석은 지난달 7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 및 다른 수석급 참모들과 함께 국감 기관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회가 채택한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위원회 의결로 고발할 수 있으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반전 매력을 담은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베네피트가 선보인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를 컨셉으로 화려함과 소녀스러운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베네피트 ‘걸 팝(Girl pop!)’은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핑크빛 립아이 세트로,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단델리온’과 ‘포지틴트’’포지밤’으로 양 볼과 입술을 물들인 뒤,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롤러래시’를 통해 아찔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키시 미시(Kissy Missy)’는 키스를 부르는 틴트립스틱 세트다.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데아 리얼 더블 더 립 2종과 베네피트 틴트 2종으로 구성되어 청순하면서도 앙큼한 두 가지 컨셉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롤리틴트’와 ‘데아 리얼 핑크 스릴 립스틱’을 통해 사랑스러운 ‘핑크립’을, ‘데아 리얼 레브드 업 립스틱’과 ‘베네틴트’를 통해 이번 F/W 트렌드인 ‘레드립’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마케팅 팀 안정은 부장은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코트와 다운재킷으로 양분화된 가을∙겨울철 아우터의 장점만을 하나로 묶어 스타일과 따뜻함을 동시에 겸비한 코트형 경량다운재킷 4종을 선보였다. 코트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다운재킷의 우아한 변화를 시도한 블랙야크 코트형 경량다운재킷 4종은 트렌치, 테일러드 등 코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일을 적용해 맵시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한 아웃도어룩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보온성을 가진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경량다운으로 제품이 출시돼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재킷 단독으로 입을 수 있고, 한 겨울에는 내피로 덧입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대표 제품인 ‘에이미다운재킷’은 트렌치코트 디자인이 적용된 여성용 다운재킷이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가을의 대명사로 불리는 트렌치 코트를 초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일본 수입소재를 사용해 출·퇴근뿐 아니라 활동성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 남성용 경량다운재킷으로는 수트형 디자인의 ‘아르케다운재킷’이 있다. 역시 일본 수입소재를 사용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오아이의 컴백앨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는 상큼하고 통통튀는 느낌의 빠른 비트의 곡으로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멤버 각자의 매력이 잘 살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아이오아이(I.O.I)의 ‘너무너무너무’가 10월 3주차 (10월 17일 ~ 10월 23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아한 발라드 곡 ‘잠깐만’도 16위에 올라오며 상위권에 안착해, 늦가을 감성 짙은 발라드들을 밀어내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앨범활동을 마지막으로 예정대로 공식해체 하게 되는 아이오아이는 완전체로서 활동하는 마지막 타이틀곡이 정상자리를 차지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어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황치열이 부른 ‘그리워 그리워서(이영Ver.)’가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극중 남자 주인공 이영(박보검)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곡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남자 솔로가수들의 감성 짙은 발라드 곡들이 선전하고 있다. Crush의 ‘어떻게 지내’가 5위에, 신용재의 ‘빌려줄게’가 8위에,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10위에 각각 랭크되어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의 슈마커, 핫티(HOT-T) 단독 런칭 신제품,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가 한국 유명 디자이너의 손끝을 거쳐 K-패션 스타일링을 선도했다. 리복 클래식이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프리마돈나(Fleamadonna)’,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진행했다. 리복은 클래식 라인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 제품과 각기 다른 개성으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두 디자이너와의 만남으로 2017년 K-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가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두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 ‘클럽 C’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가 꾸며졌다. 21일 진행된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은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허모사 비치'를 연상시키는 무대가 구성됐다. 프리마돈나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여성스러움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대
[KJtimes=김봄내 기자]광고 속 ‘먹방’ 모습이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평소 모습과 다르게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장에서 시작된 스타들의 먹방 활약상은 SNS와 언론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들이 해당 식음료 브랜드와 어떤 ‘케미’를 이루며 맛을 표현해낼지, 얼마나 ‘맛있게’ 먹을지 보고싶게 만드는 것. 광고 촬영 현장에서 먹방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을 알아보자. “‘돌직구녀’에서 맛있는 케미를 아는 ‘케미엔젤’로 돌아왔다!” ‘케미엔젤’ 설현, ‘스프라이트’ TVC 촬영장서 ‘맛있는 케미’에 빠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쥐고기를 섭렵하는 등 청순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먹성’으로 ‘먹방돌(먹방+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준 설현은 최근 셰프 샘킴, 최현석과 함께 코카-콜라사의 ‘Sprite Meal’ 캠페인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 21일에 공개된 ‘SpriteMeal’ 캠페인 광고 속 설현은 올 여름 속시원한 사이다 멘트를 날리며 짜릿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 돌직구녀에서, ‘맛있는 케미’를 아는 일명 ‘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전국 950여 매장에서 ‘나만의 플래너(Make My Own’)를 주제로 제작한 ‘2017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 ‘2017 스타벅스 플래너’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약 200여권의 플래너 디자인을 일일이 검수하며 차별화된 컬러,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플래너는 2가지 사이즈와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이 중 라지 사이즈로 블랙과 레드는 한 주간의 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클리(weekly)’로 내지가 구성되었으며, 새롭게 소개되는 핑크 컬러는 일별 계획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Daily)’로 구성되었다. 또한,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민트색 ‘위클리(weekly)’ 플래너까지 총 4가지로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특히, 올해 플래너에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몰스킨 본사에서 직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펜’을 추가 제공 하며 더욱 실용적인 ‘플래너’의 구성을 갖추었다. 또한, 이번 ‘2017 스타벅스 플래너’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할 수 있도록 버킷리스트 페이지를 추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우먼 장도연이 섹시하고 도발적으로 변신한 네파 스파이더 다운 바이럴영상이 화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4일 장도연을 모델로 ‘시크한 슬림다운의 시작’을 컨셉으로 한 스파이더 다운 바이럴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 22일 공개된 TV 광고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화사하고 슬림한 매력을 전달했다면, 장도연 바이럴영상은 블랙 컬러로 좀 더 강렬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장도연의 스파이더 다운 바이럴영상은 평소에 보기 힘든 장도연의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을 담아 ‘장도연의 인생 광고’라고 불리며 현재까지 통합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영상 공개 후 ‘장도연인지 몰라봤다’, ‘웃길 줄 알고 봤는데 의외의 모습이 반전이다’ 라는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전지현의 TV광고를 유머러스하게 패러디해 화제를 일으켰던 장도연은 올해는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표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은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장도연이 블랙컬러의 네파 스파이더 다운을 입고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것을 시작으로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시크한 매력을 담았다. 어떤 제약도 없는 가벼움과 자유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연설문과 관련된 보도를 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이 4.28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2.663%에 비해 무려 1.620%P 상승한 수치다. 또한 JTBC 뉴스룸 시청률은 종편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의 컴퓨터에서 대통령 연설문 파일이 다수 발견된 것과 관련한 보도가 이어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55분, 금~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