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이 찾아왔다.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이유로 많은 이들이 전국의 산으로 몰린다. 기상청 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지난 9월 26일 설악산에서 발생했으며, 중부지방은 10월 10일~14일, 남부지방은 10월 14일~25일 무렵 단풍이 발생할 예정이다. 그러나 멋진 경치를 즐길 생각에 들뜬 마음만을 가지고서 산을 오르면 위험할 수 있다. 등산은 일반운동에 비해 높은 칼로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에너지 및 수분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풍의 계절 가을, 초보 산행족의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수 있는 ‘하이킹 푸드’를 추천한다. 등산은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이다. 또한, 한번 산을 오르면 하산까지 최소 2~3시간 동안은 움직여야 하므로 소모 체력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간식을 중간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산행 시 체력유지를 위해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견과류가 꼽힌다. 100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돌 트리플바’ 2종은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 엄선된 세 종류의 과일을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수제 생산방식(핸드메이드)으로 제품의 맛과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에디 닉슨)는 9월초 선수들이 경기 전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런칭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라인 중 Z.N.E. 후디 화이트 컬러가 한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가레스 베일, 제임스 하든, 데이비드 베컴과 국내의 손흥민, 구자철, 박상영 선수를 포함하여 K리그의 수원 삼성, 울산 현대 등 전세계 8천여명의 아디다스 후원 선수들이 선보였던 Z.N.E. 후디 화이트 컬러는 9월 7일 첫 판매 일주일 만에 직영매장에서는 이미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고 한 달 만에 완판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많은 고객이 해당 제품의 구매에 대해 문의하고 있으나 화이트 컬러는 현재 구하기 힘든 상태이다.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는 경기 전후에 입는 일반적인 스포츠 웨어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방해요소를 최소화시키고 선수의 집중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된 라인이다. 이번 Z.N.E. 후디는 헤드폰까지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후디모자, 부드럽고, 중량감 있는 소재, 차원이 다른 정교함으로 선수들을 편안하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더치페이’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더치페이’ 문화 확산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7%가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답했고, 김영란법을 ‘준수할 자신이 있다’는 응답은 67.2%로 ‘준수할 자신이 없다’는 응답(17.5%)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더치페이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더치페이를 위한 관련업계의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관련 모바일 앱이 등장하는가 하면, 금융권에서는 기존의 인터넷뱅킹 앱에 더치페이 기능을 추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모바일 간편결제 SSG페이도 ‘더치페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SG페이의 더치페이 기능은 총 금액과 참여자를 입력하면 더치페이 된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고, 참여자의 SSG페이 앱을 통해 알림 메시지도 전송된다. 또 알림 메시지를 받은 뒤 요청에 수락만 하면 SSG페이의 선불 결제 수단인 SSG머니로 즉시 더치페이 금액을 보낼 수 있어 보다 편리한 더치페이가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 모유 수유 산모가 복용하면 산모뿐 아니라 신생아에게도 심장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어 의약품안전당국이 처방에 신중하도록 주의하라고 강력 경고한 약이 경고 후에도 산부인과에서 7만8천건이나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민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산부인과 돔페리돈 처방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돔페리돈은 오심, 구토 증상의 완화에 사용하는 먹는 위장관운동촉진제(기타 소화기관용용약)다. 이 약을 투약 후에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와 신생아에게 부작용, 특히 심장 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애초 임신부나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복용 금지했고, 이 약을 복용 중인 여성은 수유하지 못하도록 했다. 식약처는 2015년 1월에는 허가사항을 변경해 돔페리돈은 모유를 통해 분비돼 신생아에 전달되는 만큼 모유 수유로 아이가 얻을 이익과 산모가 이 약으로 치료받아서 얻을 이익을 고려해 두 가지 중에서 하나는 중단하도록 했다. 사실상 모유 수유 산모는 이 약을 먹지 말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식약처가 이처럼 돔페리돈을 '모유 맘'에는 처방하지 말도록 사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국정감사에서 백승주 의원이 자신의 ‘군 영창’ 발언을 한데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6일 성남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서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면 답이 없다”면서 “만약 나를 부르시면 언제든지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준비 단단히 하고 감당할 수 있겠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일침을 날렸다. 앞서 백승주 의원은 지난 5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장군 부인을 아주머니라고 부른 후 13일간 영창에 갔다’고 한 김제동의 방송 중 발언을 문제 삼으며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9일 "지금의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넘어 '경제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창립준비 심포지엄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특히 반칙과 특권과 부패에 대해선 과거 어느 때와도 비교되지 않는 '대청소'를 꼭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어 "수십 년 적폐를 해소하고 낡은 체제를 넘어서 새로운 시대로 가야한다. 대한민국 영광의 역사를 다시 열어갈 새로운 질서·가치·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내년 대선에서 어느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대한민국을 대개조하는 수준으로 담대하게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 삶이 나아질 수 없고 나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구시대적 낡은 체제와 가치, 질서 전반에 대해 이념과 진영을 뛰어 넘어, 근본적인 대개조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실패로, '대한민국 굴욕의 10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진선미(49)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강동구갑 지역의 학부모 봉사단체 간부 7명에게 현장간담회 참석 대가 명목으로 합계 116만원 상당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강동 지역 학교 봉사단체 간부를 포함한 10여명에게 약 52만9천원어치 음식과 주류를 접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검찰 고소를 당했던 가수 정준영(27)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정준영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과 태도를 봤을 때, 정씨가 여성의 의사에 명백히 반해서 신체를 촬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가 나노 기술을 적용한 원단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을 지닌 러닝화 ‘GT-2000 4 플라즈마가드(PlasmaGuard)’을 출시했다. ‘GT-2000 4 플라즈마가드’는 아식스 안정화 카테고리 제품으로 러닝 시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현상을 방지하여 일반 러너 및 과내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다. ‘GT-2000 4 플라즈마가드’의 가장 큰 특징은 나노 기술에 바탕을 둔 러닝화 원단에 있다. 일반적인 발수 가공 처리 방식이 원단 표면에 발수 코팅을 입히는 방식인 반면, ‘GT-2000 4 플라즈마가드’에는 표면이 아닌 원단 내부 분자 수준까지 발수 화학 물질을 침투시키는 가공 방식이 적용됐다. 특수 나노 코팅이 적용된 ‘GT-2000 4 플라즈마가드’는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과 함께 외부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러닝화 안쪽에 방수 필름을 제거해 무게는 줄이되, 통기성과 착용감은 높여 비 오는 날씨에도 발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그 밖에도 러너의 발바닥 모양에 맞춰 변형되는 컴포드라이 인솔을 적용해 통기성과 항균성을 높였고, 러닝화 갑피에는 빛을 반사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가을을 맞이하여 ‘인절미 단호박죽’과 ‘인절미 단팥죽’, 총 2종의 시즌메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인절미 단호박죽’과 ‘인절미 단팥죽’은 달콤하면서도 건강식품으로 인기 있는 단호박과 단팥을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특히 죽과 함께 쫄깃하고 부드러운 인절미를 함께 제공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산 팥과 단호박, 찹쌀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 먹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설빙의 죽 2종 출시는 카페에서 디저트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향이 있는 1인 가구나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외식 대신 카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죽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선보이며 메뉴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인절미 단호박죽’과 ‘인절미 단팥죽’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설빙은 소비자들의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
[KJtimes=김봄내 기자]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막을 올린다. 올해 영화제는 이달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작은 한국 장률 감독의 '춘몽'(A Quiet Dream)이, 폐막작은 이라크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The Dark Wind)이 각각 선정됐다. 개막작으로 한국 작품이 선정되기는 2011년 '오직 그대만'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춘몽'은 작은 술집을 운영하며 전신마비 아버지를 둔 젊은 여자와 주변의 세 남자의 이야기를 유머 있게 그리고 있다. 폐막작 '검은 바람'은 지고지순한 사랑과 전통적 가치관, 종교관 사이의 갈등과 충돌을 그린 영화다. 동시대 거장 감독의 신작이나 화제작을 만날 수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미국 벤 영거의 '블리드 포 디스' 등 4개국 4명의 거장 작품이 선보인다. 뉴 커런츠 부문에서는 인도 작품 '백만개의 컬러 이야기' 등 아시아 10개국 11편의 작품이 초청된다.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는 김기덕 감독의 '그물', 박찬욱 감독의 '아
[KJtimes=김봄내 기자]올 가을 아웃도어 업계는 야외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젊은 감성을 앞세운 블루종 스타일의 자켓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허리 부분을 볼록하게 한 블라우스나 엉덩이까지 오는 점퍼 스타일의 아우터를 일컫는 블루종은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등산복’, ‘아저씨룩’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가미한 젊고 감각적인 블루종 스타일의 자켓으로 올 가을 멋스러운 시티 아웃도어 룩을 완성해보자.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온 마운티아는 올 가을,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종 자켓인 ‘모리슨자켓’을 출시해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모리슨자켓’은 간절기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 아이템과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포근한 느낌의 네오프렌 원단을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가을철 아우터로 제격이며, 신축성이 좋아 야외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허리와 소매의 시보리 처리와 짧은 기장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 일상 속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은 물론,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모두 어울리는 밝고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2016 가을, 겨울 시즌 키즈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더 이번 F/W 키즈 화보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밝은 컬러를 활용해 귀엽고 발랄한 시티 스포티룩 컨셉의 키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하면서 컬러, 디자인으로 멋을 더해 스포티한 아웃도어룩부터 캐주얼한 스쿨룩으로까지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지난 시즌 인기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레미2’와 ‘뉴범블비’ 다운재킷을 출시해 한층 멋스럽고 귀여운 키즈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스웨터나 맨투맨 티셔츠, 비니, 운동화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함께 활용 가능한 가을, 겨울 시티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 또한 키즈 다운재킷 ‘스투키’와 ‘카라스2’는 성인용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한 미니미 제품으로 부모와 함께 가을, 겨울철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개성과 스타일에 민감한 부모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스타일과 트렌드가 돋보이는 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일 광고 캠페인 ‘Sprite Meal’ 캠페인에 설현과 함께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Sprite Meal’ 캠페인은 음식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Pairing)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과의 ‘맛있는 케미’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에 스프라이트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의 맛있는 케미를 생동감있게 전달하기 위해 샘킴과 최현석을 설현과 함께할 캠페인 모델로 새롭게 선정한 것. 평소 미식가에 완벽한 몸매 뒤에 숨겨진 반전 ‘먹성’을 보여줬던 설현은 맛있는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케미를 제대로 아는 ‘케미엔젤’로 나선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셰프 샘킴은 맛의 ‘케미술사’가 되어 진짜 ‘맛있는 케미’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금 하나도 그냥 뿌리는 법이 없는 허세 퍼포먼스로 유명한 최현석은 ‘케미 허셰프’가 되어 설현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설현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자갈, 젖은 지면 등 험준한 조건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테렉스 아그라빅 고어텍스’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렉스 아그라빅 고어텍스’ 제품은 비로인해 젖은 지면이나 비탈길, 자갈길 등 험준한 조건에도 트레일러닝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트레일러닝 뿐만 아니라 거친 지형에서 이뤄지는 걷거나 뛰는 모든 활동을 커버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신발 갑피부분에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되어 탁월한 방수기능과 통기성을 선사하여 트레일러닝 중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고어텍스 외에도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약 14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합성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은 빠른 속도로 산을 질주하는 동안에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디다스가 자랑하는 부스트 테크놀로지가 중창에 적용된 것도 큰 특징이다. 부스트 테크놀로지는 수천 개의 작은 에너지 캡슐로 제작된 부스트 폼이 지면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흡수하고 에너지로 변화시켜 트레일러너들에게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