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서인영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인영은 6일 오전 KBS2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트립’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이 날 서인영은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를 띄운 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의 눈길을 끌었다. 공항 패션으로는 카키 야상에 데님을 매치하고 사이드 고어 디테일의 블랙 첼시 부츠로 마무리해 원조 슈즈 홀릭답게 슈즈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 시즌 유행 아이템인 첼시 부츠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하게 해 많은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종영한 JTBC ‘걸스피릿’에서 후배 아이돌 가수들의 멘토로 등장해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기요금 누진제 무효 여부'가 6일 법원에서 선고된다. 이에 따라 세간의 관심이 정모씨 등 시민 1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판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동안 4차례 선고 기일이 잡혔다가 변론이 재개되거나 연기된 끝에 첫 법적 판단이 나오게 됐다. 현재 전기요금 반환 소송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시민은 지난 8월 기준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게다가 이 사건 외에도 전국 법원에서 같은 취지의 소송 6건이 진행 중이다. 때문에 이번 판단은 나머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씨 등이 소송은 낸 것은 지난 2014년 8월이다. 소송의 주요 골자는 “한전이 위법한 약관을 통해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징수한 만큼 정당하게 계산한 요금과의 차액을 반환해야 한다”며 각자 8만∼133만원을 돌려달라는 것. 이들이 근거로 제시한 것은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약관 조항'을 무효로 규정한 약관규제법 제6조’다. 재판 과정에서 정씨 등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청구금액을 1인당 10만원으로 일괄적으로 적용한 청구 취지 변경서를 제출했다. 소송대리인인 곽상언 변호사는 “한전이
[KJtimes=김봄내 기자]박효신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박효신의 ‘숨’이 9월 4주차 (9월 26일 ~ 10월 2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6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발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선 공개된 ‘숨’은 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하듯 서정적인 멜로디와 박효신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무명의 2인조 듀오(안지영·우지윤) 볼빨간 사춘기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8월 29일 정규 앨범 ‘RED PLANET’는 대중들 사이에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3위, ‘나만 안되는 연애’도 1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OST 곡들도 여전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인 베이지의 ‘그리워 그리워’와 백지영의 ‘Love Is Over’가 각각 4위와 6위에 새롭게 랭크된 것을 비롯하여 총 6곡이 20위권에 머물고 있다.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의 OST곡인 SG워너비의 ‘고백합니다’가 11위에 첫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2개월만에 컴
[KJtimes=김봄내 기자]깊은 가을 향기가 나는 남자 이민호의 감미로운 표정이 담긴 화보 같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민호는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이민호는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조지아 고티카’의 향과 맛을 음미하고 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야외 촬영 중 ‘조지아 고티카’를 음미하며 깊이 있는 표정을 연출해 파란 하늘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만들었다. 이민호는 촬영 내내 베일 듯한 콧날을 뽐내며 명품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서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모습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또한, 비주얼, 연기력, 인기 삼박자를 다 갖춘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깊은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광고에서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 콘셉트로 분위기 있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 전부터 이민호의 넘사벽 비주얼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전속 모델 지코와 함께 완성한 힙합 콜라보레이션 ‘엣지 다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엣지 다운’ 뮤직비디오의 15초 편집본으로 이번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된 지코의 대표곡 ‘VENI VIDI VICI’ 비트에 블랙야크의 ‘엣지 다운’의 다양한 스타일을 녹여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클래식, 오리지널, 숏 등의 다양한 ‘엣지 다운’ 시리즈로 스웨그 넘치는 힙합스타일부터 깔끔한 정장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지코는 ‘엣지 다운’ 시리즈에 맞춰 본인만의 스타일링을 즉석으로 제안하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코가 직접 작사한 가사도 영상의 특별함을 더했다.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에만 붙는 시그니처 사운드인 ‘지아코’를 시작으로 이번 겨울 깔끔하게 하나만 걸친다는 핵심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파워풀한 가사와 랩핑으로 직접 풀어내 ‘엣지 다운’ 시리즈의 품격과 스타일리시함을 전달한다. 이번 블랙야크X지코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영상 15초 편집본은 TV 채널을, 30초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덕수궁 관리소의 대표적인 고궁 야간문화행사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가 10월 5일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에서 개최된다.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문화계 유명인사를 초청해 고종 황제가 커피와 함께 연회와 휴식을 즐겼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소인 덕수궁 정관헌에서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무료음료와 함께 주제별 강연을 펼치고 함께 대화를 즐기는 행사다. 이 날 행사에서는 소설가 김영하의 읽다 북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읽어냄으로써 어지러운 현상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새롭게 통찰하는 길을 모색하고 고전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연과 함께 청중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되며, 강연 후에는 강사의 저서 등을 가져오는 청중을 위한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지난 2009년부터 8년 째 매년 봄과 가을마다 진행되고 있다. 소설가 조정래, 혜민 스님, 설민석 한국사 강사, 안숙선 명창 등 총 52명의 명사들이 강연을 통해 1만여 명의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온 바 있다. 이 날 행사는 올 가을 들어 세 번째로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창립 30주년 기념 신제품 30여종을 출시하고, 최대 30% 혜택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 감사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0주년(10월 17일)을 기념해 ‘30년 고객 사랑, 감동의 맛을 약속합니다!’를 테마로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창립 기념 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달콤한 파이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 롤파이’ △천연효모로 만든 쫄깃한 반죽에 꽃맛살로 속을 채운 ‘꽃맛살 고로케’ △부드러운 쉬폰케이크 속에 달콤상큼한 딸기가 가득 들어가 있는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베스트셀러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미니 사이즈로 선보이는 ‘떠먹는 미니 4종’ △스테디셀러 롤케익 6종을 미니 사이즈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30주년 베스트 롤케익 세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30년간 축적된 탁월한 품질과 노하우를 담은 창립 기념 제품들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18여종을 선별해 시식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일부 점포에서는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0% 가격 혜택 행
[KJtimes=김봄내 기자]청년 실업, 저성장 터널 진입, 구조조정, 가계부채 사상 최대, 노후 파산 등 늘어만 가는 경제관련 부정적 단어들이 심리적 추위를 더해주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우울한 경제 지표 시대에 팍팍한 삶을 헤쳐나가고 있는 한국인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세대별(고등학생, 대학생(취업 준비생 포함), 2030직장인, 40대 직장인, 50대 직장인)로 5개 그룹 각 200명씩,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온도’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 중 어느 것이 더 견디기 힘든 추위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심리적 추위’가 더 춥다고 답했으며 ‘계절적 추위’라고 답한 응답자는 9.2%에 불과했다.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가 같다는 응답자 15.8%) 특히 조사 대상 세대 중 고령화 시대 퇴직을 고민하는 50대 직장인 세대 응답자가 심리적 추위를 가장 많이(79.5%)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은퇴, 자녀 결혼비용, 열악한 재취업 시장, 준비 안 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세대별로 응답자 본
[KJtimes=김봄내 기자]중증 부작용 발생으로 논란이 일었던 한미약품의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판매허가가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올리타정의 판매허가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하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복용 동의를 받아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당초 식약처가 공개한 안전성 서한에서 신규 환자의 처방을 제한했던 것과 달리 신규 환자도 처방받을 수 있게 했다. 중앙약심은 올리타정에서 중증 부작용이 발생했으나 기존 치료에 실패한 말기 폐암환자에서 해당 제품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투약을 중단할 경우 급격한 증세 악화 우려가 있어 기존 투약자에게는 올리타가 지속해서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또 올리타정을 처방받은 적은 없으나 다른 항암제가 더는 듣지 않는 환자에게도 치료기회가 제공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신규 환자라도 의사의 판단과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본인의 동의만 있으면 올리타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원식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안전성 정보와 중앙약심 자문결과, 대체 치료방법이 없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깊어지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계절에 어울리는 커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머그와 텀블러 등의 신제품 18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들은 커피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원두의 재배에서부터 추출, 바리스타들의 정성을 통해 탄생하는 한 잔의 커피 이야기를 담아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표현해 냈다. 머그컵으로는 커피 추출 기구인 모카포트와 드리퍼를 형상화한 머그 2종과 스타벅스의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에 대한 문구가 담긴 데미머그 1종, 우유를 데우는데 사용하는 스팀 피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된 머그 1종 등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된다. 특히 스팀 피쳐를 형상화한 머그는 긴 손잡이와 주둥이의 모습은 물론, 스팀우유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커피 포대의 느낌을 마 소재를 활용해 연출해 낸 코스터(컵 받침)와 머그잔 모양의 손잡이와 빈티지한 느낌의 스틱이 어우러진 머들러도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더해준다. 이 외 커피 스토리를 주제로 한 워터보틀과 가죽 스트랩이 달린 텀블러, 중/대용량 보온병 등의 다양한 가을 신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가을 시즌을 맞이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4년 10월 1일 지역사회에 이익을 공유하며 국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 대학로에 선보인 커뮤니티 스토어가 개점 2주년을 맞았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오픈 2주년을 기념해 10월 4일 전국 940여 매장에서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커뮤니티 스토어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해피 커뮤니티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 푸드, 텀블러 등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기금으로 전액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이다. 한국은 대학로점이 전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국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 이후 올해 9월까지 2년 동안 총 2억 5천 5백여 만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파트너 NGO 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다. 스타벅스는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알뜰한 피크닉족을 위해 ‘피크닉 버켓’을 출시했다. ‘피크닉 버켓’은 오늘부터 16일(일)까지 약 2주간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피크닉 버켓’을 단품 대비 약 23% 할인된 가격인 1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피크닉 버켓’은 100%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인 핫크리스피 치킨 9조각과 콜라 500ml로 구성되어 야외 나들이 시 온 가족이 함께 치킨 한 마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피크닉 버켓’을 출시했다”며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피크닉 버켓’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개천절인 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확률은 60∼80%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강원 북부가 20∼60㎜, 그 밖의 전국은 5∼30㎜다. 일부 중부 지방에는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북상함에 따라 밤에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겠다. '차바'의 진로와 이동속도의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와 해상 풍랑, 해안 강풍 등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기상청은 전
[KJtimes=김봄내 기자]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닷컴이 민관 합동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의 개막을 기념해 대규모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대 최대 쇼핑 축제로 기록될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규모에 걸맞게 에누리도 풍성한 혜택을 담아 최대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전과 이벤트는 ‘메가 세일상품’, ‘메가 히트상품’, ‘10만점 메가 혜택’으로 구성했다. 에누리와 제휴몰 제품으로 구성된 ‘메가 세일상품’에서는 바디프랜드의 뉴크루즈 파워 전동 안마의자를 에누리 최저가인 163만원보다 42% 저렴한 98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이피씨존, 영웅컴퓨터와 같은 조립PC 메이커의 경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전용 특가로 판매 중이다. ‘메가 히트상품’에서는 2016 상반기 ‘에누리 히트 브랜드’에서 선정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누리 히트 브랜드’는 2016년도 상반기 동안 높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 중에서 소비자 만족도 및 관심도를 반영해 선정됐다. 컴퓨터, 가전, 디지털, 라이프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총 60개 제품이 최종 선정된 상반기 인기 제품들이다. ‘10만점 메가혜택’은 위의 두 기획전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
[KJtimes=김봄내 기자]청소년에게 흡연 습관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문제가 제기되는 '피우는 비타민'은 10월부터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1년 동안의 고시 기간에 허가를 신청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당장 내달부터 판매되는 피우는 비타민은 모두 불법이다. 식약처는 10월 1일부터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분류되는 피우는 비타민에 대해 지난 1년간 허가 신청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분 영세한 해당 제품 제조업체가 '흡입 독성 시험' 등 의약외품 허가의 필수 요건을 갖추기 어려워 신청을 미뤘을 것으로 보인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업체들이 고시 변경을 제때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10월 16일까지는 관련 업체가 변경된 고시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단속계도 기간을 가질 방침이다. 하지만 10월 17일부터는 허가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는 적발해서 사법 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피우는 비타민'은 비타민이 든 용액을 전자장치로 기화해 흡입하는 기기다. 원리나 겉모습 등이 일반 전자담배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