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최 회장은 애초 자신의 재산 규모를 따져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말에 굳은 표정으로 또박또박 대답했다. 박 의원은 "조수호 회장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냐"고 물었고 최 회장은 "세금을 다 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세금을 냈는지를 묻는 게 아니라고 따지자 "매각한 것으로 알지만 제가 한 것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이 "유스홀딩스, 비공식 가족자산, 급여와 배당수익까지 더하면 최 회장 일가의 재산이 1천800억원가량으로 추정되는데 맞느냐"고 묻자 최 회장은 "1천억원 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재산 1천억원 중 10%를 한진해운 사태 해결을 위해 출연한 것이라는 박 의원의 말에 "개인 재산의 3분의 1을 출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의 개인 재산은 350억∼400억원 가량으로 파악됐다. 같은 당 소속인 김한정 의원은 "어떤 최고경영자도 본인 회사를 망하게 하려고 행동하진 않는다. 최 회장도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거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오는 29일 전략 스마트폰 LG V20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공시지원금은 29일 오전 공개한다. V20은 세계 최초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하고,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B&O 플레이'와 협업해 수준 높은 스마트폰 음질을 구현했다. B&O 플레이가 제작한 이어폰도 기본 제공된다. V20은 또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카메라, 하이파이 녹음 기능,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누가'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세컨드 스크린, UX 5.0+ 등으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LG전자는 V20 구매자에게 멜론, 엠넷닷컴, 지니 등의 '음원 듣기 및 저장' 2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LG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니버설뮤직의 하이파이 음원을 1건당 990원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V20은 LG전자의 핵심 역량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뛰어난 멀티미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28일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개통 업무를 재개한다. 이날부터 개통이 가능한 구매자는 지난달 6∼18일 사전 예약한 고객 중 아직 단말을 받지 못한 구매자들이다. 갤럭시노트7은 사전 예약 판매를 거쳐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됐지만,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량 리콜되면서 지난 2일부터 판매가 중단됐다. 사전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약 40만대로 이 가운데 20~30%가 미개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달 1일부터는 신규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는 사람도 단말을 개통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98만8천900원이며 저장공간은 64GB,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종이다. 이동통신 3사는 'T삼성카드2 v2'(SK텔레콤), '프리미엄 수퍼할부카드'(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LG유플러스) 등 연계 신용카드를 내세워 갤럭시노트7 마케팅을 활발하게 벌일 전망이다.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7 개통 고객 대상의 새 제품 교환 서비스는 9월 말까지 제공한다. 10월부터는 전국 160여개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 교환 업무가 실시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호텔 식당에서도 3만원 이하 메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연회장 뱅커스클럽은 세금 포함 1인당 3만원 이하의 연회 메뉴 9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조식으로는 스크램블, 쇠고기 버섯죽, 황태북어국 등 3가지 메인 메뉴 중심으로 구성한 코스를 3만원에 선보였다. 오찬 메뉴는 중식 코스 3가지를 추가했다. 커피 브레이크 메뉴와 도시락, 샌드위치 메뉴도 3가지로 구성했다. 김홍기 뱅커스클럽 지배인은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미팅 장소 섭외가 어려워 3만원 메뉴를 찾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세종호텔은 저렴한 테이크아웃 도시락 6종을 내놨다. 도시락 종류는 찹스테이크 앤 ()새우구이 도시락 (3만2천원), 안심스테이크 도시락 (2만7천원), 소불고기 도시락 (2만2천원), 연어스테이크 도시락 (1만8천원), 치킨스테이크 도시락 (1만3천원), 석쇠불고기 도시락(1만원)으로 대부분 3만원이 넘지 않는다. 세종호텔 관계자는 "원래 도시락은 판매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더 저렴한(1만원) 메뉴로 출시했다"며 "10
[KJtimes=김봄내 기자]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이 화제다. '김영란법 시대'에 명심해야 할 사항으로 권익위가 강조한 10가지를 알아보자. ▲1회 100만 원, 1년에 300만 원 초과 금품을 받으면 무조건 처벌받아요 공직자 등이 동일한 사람으로부터 1회 100만 원 그리고 1년에 300만 원을 넘는 금품 등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무관하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는다. ▲음식물 3만 원·선물 5만 원·경조사비 10만 원을 넘으면 안 돼요 공직자 등은 원칙적으로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을 받을 수 없지만, 원활한 직무 수행이나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인 경우에 한해 3만 원 이하의 음식물, 5만 원 이하의 선물, 10만 원 이하의 경조사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접적인 직무 관련성이 있어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할 수 있는 경우 가액기준 내에 있어도 음식물·선물·경조사비를 받을 수 없다. ▲학교 선생님에게는 커피 한 잔도 안 돼요 학교 선생님에게는 음식물·선물 제공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평소에 제공받는 식사나 선물이 학생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이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여부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170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신 회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 까닭이다. 현재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 심문과정에서 변호인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신 회장이 지난 20일 소환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상태이란 이유에서다. 검찰은 신 회장이 사실상 롯데그룹 비리의 정점인 만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신 회장 측은 그룹 경영과 국가 경제에 미칠 파장, 방어권 보장 기회 등을 고려해 법원에 영장 기각을 요청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검찰은 최근 10년간 총수 일가를 한국이나 일본 롯데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거액의 급여를 지급해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했다. 형인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400억원대, 신격호 총괄회장(94)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와 그 딸 신유미(33) 씨에게 100억원대 등 총 500억원대의 부당 급여를 지급한
[KJtimes=김봄내 기자]감사원은 2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이 국민적 관심사항임을 감안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사·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초부터 김영란법 시행 준비 TF를 구성한 감사원은 위반행위 신고 접수와 처리에 관한 규정을 만들고, 처리 전담 조직체계를 완비했으며, 시행 초기에는 상황 점검반을 운영하면서 필요 시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신고자는 감사원 본원 또는 전국 6개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감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다만 무분별한 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명으로 한 서면신고만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 신고자는 자신의 인적사항과 신고 내용, 신고 대상자를 적고 서명한 뒤 증거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고 내용이 불명확할 경우에는 10일 동안 보완을 요구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내용이 보완되지 않으면 조사를 하지 않고 종결 처리한다. 감사원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출자기관 등 감사대상 기관에 소속된 공직자의 위반행위만 직접 조사·처리하고, 언론사 기자 등에 대해서는 소속 기관이나 검찰·경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열린 첫 대선 TV토론의 승자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꼽았다. CNN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ORC와의 공동으로 TV토론 시청자를 상대로 실시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클린턴이 잘했다는 응답이 6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잘했다는 답변은 27%에 그쳤다. 세부 항목별로도 클린턴이 월등히 앞섰다. 주요 현안 이해도에서 클린턴은 68%를 받았지만, 트럼프는 27%를 얻는 데 그쳤다. 또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누가 더 적합하냐는 질문에도 클린턴이 67%, 트럼프가 32%를 각각 얻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43%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응답자는 55%에 달했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민주, 공화, 무당파 전문가들 가운데 과반이 첫 TV토론의 승자를 클린턴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용노동부는 27일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파업에 총 8개 기관, 노조원 2만 4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전체 직원의 25%, 조합원의 35%가량인 6천500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서울지하철은 1천600명(조합원 대비 20%), 서울도시철도는 500명(9%), 부산교통공사는 1천300명(40%)이 파업에 참여했다. 서울대병원은 전체 조합원의 17%가량인 300명이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천300명(86%), 국민연금공단은 3천500명(89%), 가스공사는 1천500명(50%)이 파업에 참여했다. 공공운수노조의 총조합원 수는 15만 7천명이다. 사업장별 조합원 수는 철도노조 1만 9천명, 서울지하철 8천명, 서울도시철도 5천300명, 부산교통공사 3천200명, 서울대병원 1천7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만 1천명, 국민연금공단 3천900명, 가스공사 3천명가량이다. 철도, 지하철, 병원 등 교대근무 사업장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파업참여율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정부는 철도, 지하철, 병원, 가스공사 등에 대해 필수유지업무가 준수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필수유지업무인원은 철도 8천543명
[KJtimes=김봄내 기자]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한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의 등번호가 영구결번된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이 페르난데스의 등번호인 16번을 영구결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애미 구단주인 제프리 로리아는 "앞으로 누구도 그 등번호를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이애미 선수단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페르난데스를 기리기 위해 일제히 1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전날 마이애미 비치에서 보트 사고를 당해 숨졌다. 그는 2013년 12승 6패, 평균자책점 2.19의 놀라운 성적을 거둬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는 16승 8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올라섰다.
[KJtimes=김봄내 기자]'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유죄를 인정한 1심과 달리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7일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금품을 공여했다는 성완종의 사망 전 인터뷰가 특별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 전 인터뷰 녹취록의 증거능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재판부는 경남기업 수사를 받고 있던 성 전 회장이 당시 이 전 총리에 대한 분노와 원망의 감정을 갖고 있었던 만큼 이 전 총리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2013년 4·24 재보궐 선거 당시 부여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성 전 회장에게서 현금 3천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성 전 회장을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심은 올해 1월 성 전 회장이 사망 전 남긴 언론 인터뷰 등을 근거로 금품 전달이 사실이라 보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슬림한 디자인과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여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도심형 아웃도어 초경량 패딩재킷 ‘테이텀 경량패딩’을 출시했다. 테이텀 경량패딩은 가볍고 우수한 신축성 소재를 적용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경량 패딩이다. 차분한 색상 톤와 퀼팅 라인 구조를 적용해 세련된 멋과 활동성을 높여 일상 속 운동과 도심 레저 활동을 위한 애슬레저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보온성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면서 슬림하게 디자인해 몸이 무겁고 부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여기에 넥카라와 밑단, 소매 하단 부분에 시보리 소재를 적용,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투 레이어(2Layer)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넥카라 부분에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에어 메쉬(Air Mesh)를 활용했다. 또 부분적으로 적용된 울 소재 디테일은 움직임을 편하게 하며 고급스러운 느낌도 준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입을 수 있도록 빛이 반사되는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모던한 색상으로 스포티한 캐주얼 일상에도 입
[KJtimes=김봄내 기자]소녀시대 수영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평소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은 이번 화보에서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ANTWERP)의 2016 FW 아이템인 플라워 패턴 드레스부터 다양한 퍼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수영은 화려하고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인 드레스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고혹적인 여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와일드한 프린트 점퍼 및 와이드 슬랙스 등으로 스타일링한 이번 화보에서는 보이시한 분위기까지 드러냈다. 소녀시대 수영을 뮤즈로 에센셜(ESSENTIEL-ANTWERP)의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보헤미안 감성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트위터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TV 토론을 생중계한다. 트위터는 미국의 방송사 블룸버그 TV와 협력해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TV 토론회를 특별 페이지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토론을 보면서 다른 이용자가 올리는 관련 트윗도 확인할 수 있다. '#debates', '#debates2016' 등 토론 관련 해시태그를 붙이면 단상 모양의 이모티콘이 생긴다. 트위터는 10월 10일과 20일로 예정된 2, 3차 후보 TV 토론회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선 관련 트윗을 분석한 결과 등은 향후 미대선토론위원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트위터 관계자는 "미 대선 결과는 한국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최근 3개월간 한글로 클린턴과 트럼프의 이름을 언급한 트윗은 약 26만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능 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 흐트러질 수 있는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막판 수능 컨디션 조절을 위해, 체력과 두뇌 컨디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부터 한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간식까지 다양한 ‘수능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의 ‘브이에스엘3(VSL#3)’는 수험생의 장을 다스려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환경 밸런스를 위한 4,500억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으로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KGC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 농축액을 간편한 스틱형 포장에 담아 6년근 홍삼의 기능성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의 홍삼 제품들이 대용량 형태나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먹는 형태였으나, 이 제품은 소용량의 스틱형 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