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다들 취업이 안 된다고 난리인데, 올해 1분기 통계청이 발표한 11.3%라는 청년 실업률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취업준비생이나 구직단념자를 실업률 계산에 포함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실업률은 OECD 국가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성인남녀의 87%는 현재 발표되고 있는 청년실업률 산정기준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정기준에 반대하는 비율은 ‘공무원 및 전문자격증 취득 준비자’가 96%로 가장 높았으며, ‘취업준비생’이 88%, ‘휴직자’가 86%였다. 한편, 최근 한 달 동안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구직단념자는 전체 응답자의 12%. 이 중 ‘지원하고 싶은 직무에서의 채용이 없어서’라는 응답과 ‘원하는 연봉을 제시하는 기업들이 없어서’라는 응답은 각각 19%, 9%의 비율을 차지했다. 또 18%는 ‘취업할 수 있는 가망이 없어 보여’ 구직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으며, ‘연이은 취업실패에 무기력해졌기 때문’이라는 대답도 16%에 이르렀다. 이어 기타 의견으로 ‘이전 구직활동 중 인격모독 등 수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부 온도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있다.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건조함, 탄력 저하, 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남성들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반면 피부 속 수분 함량은 적기 때문에 남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케어법을 공개한다. ▶ 아침과 낮 동안 수시로 수분 공급해 더위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켜라! 아침 세안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낮 시간 동안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뿌려주면 진정과 보습 효과는 물론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 랩 시리즈 '워터 로션(Water Lotion)'은 선인장 보습 성분으로 가장 이상적인 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수분 지수를 높여준다. 화장 솜에 적셔 진정팩이나 립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형 휴대 용기에 담아 미스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수분 공급, 쿨링케어
[KJtimes=김봄내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 수영장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 화제다. 래퍼 빈지노의 연인으로 알려진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물에 빠뜨리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커플 래쉬가드를 입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눈 맞춤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화보 촬영 현장으로 밝혀졌다. 특히 빈지노와 미초바가 공식적으로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은 열애 사실 인정 후 처음이라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올여름 가장 인기 있는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뉴발란스 래쉬가드 제품을 커플룩으로 착용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마치 연인과 함께 놀러 온 것처럼 촬영을 즐겨 보다 현실감 넘치는 매력적인 화보 컷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화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초 분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이달 15일 뉴코아 부천점에 월드피자샐러드바 ‘피자몰(Pizza Mall)‘,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 등 자사 외식 브랜드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뉴코아 부천점은 층별로 킴스클럽, 패션 브랜드, 전문식당가, 모던하우스 등이 고르게 위치해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복합 도심형 아울렛이다. 쇼핑이 편리한 동선, 다채로운 고객 편의공간과 인근 위락시설 등으로 경기 부천 지역의 쇼핑 및 외식 랜드마크로 각광 받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뉴코아 부천점의 높은 집객률과 고객 체류시간에 주목, 자사 외식 브랜드와 부천 및 인근 지역 소비자간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거점으로 택했다. 뉴코아 부천점에는 이번 15일에 오픈한 피자몰(5층), 수사(5층) 외에도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4층)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4층), 이달 4일 먼저 신규 오픈한 ▲모던 한식반상 전문점 반궁(4층) ▲일식 캐주얼 레스토랑 테루(5층) ▲함흥냉면 전문점 후원(4층) ▲철판요리 전문점 다구오(5층) ▲이탈리안 프리미엄 젤라또 페르케노(5층) 등이 입점해 있다. 이처럼 뷔페, 일식, 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치솟는 전·월세금으로 이사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서울의 인구가 30여년 만에 1,000만명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성인남녀 절반은 전·월세금이 올라 이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388명을 대상으로 ‘전·월세금이 올라 이사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7%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 중 전세금이 올라서 이사했다는 응답이 73.3%(복수응답)로, 월세금이 올라서 이사했다는 답변(45.6%)보다 많았다. 전세금 때문에 이사해본 사람들(516명)의 평균 이사 횟수는 2.5번으로 집계됐다. 이사한 방법은 ‘집 크기를 유지하고 저렴한 지역을 선택’이라는 답변이 절반 이상(51.6%)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집 크기도 줄이고 저렴한 지역 선택’(29.8%), ‘집 크기를 줄이고 마음에 드는 지역 선택’(18.6%)이 있었다. 어디로 이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원래 살던 지역 유지’(56.6%, 복수응답), ‘도심 내의 외곽지역’(26.2%), ‘큰 도시에 접한 위성도시’(13.8%), ‘살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타 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6월 15일부터 7일간 전국 890여 매장에서 ‘비스트로 박스’ 출시를 기념해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 또는 ‘파스타치킨 샐러드’ 구매 시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스타벅스 매장에서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 또는 ‘파스타치킨 샐러드’를 구매하면,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가 해당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영수증 형태의 쿠폰으로 제공되며, 전국 매장에서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단, 미군부대, 부산 프리미엄, 오션월드 등 일부 매장 제외) 비스트로 박스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한 맛과 영양의 조화를 살린 신규푸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는 케이준 치킨과 로메인, 파프리카, 양상추 등 채소를 통밀 또띠아로 말아낸 샐러드랩과 이를 찍어 먹는 피넛버터 소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 볼과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리ㆍ당근 스틱도 함께 담아냈다. 총 열량이 255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이와 함께 이탈리안 파스타와 닭가슴살을 샐러드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대기업 그룹 총수들이 최근 5년간 상장 계열사에서 받은 전체 배당금 규모가 1조5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상장 계열사로부터 총 1조4천612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1위는 이건희 회장으로 5년간 타간 배당금이 6천811억원에 달했다. 이 회장은 작년 배당금 순위에서도 1위(1천824억원)에 올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5년간 3천64억원의 배당금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작년 배당액은 887억원으로 집계됐다. 3위와 4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1천604억원)과 구본무 LG그룹 회장(1천23억원)이 차지했다. 검찰로부터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년간 총 412억원의 배당금을 받아갔다. 신 회장의 배당금은 5년 새 60% 가까이 증가했다. 2011년 69억원이던 배당액이 매년 조금씩 늘어 작년엔 109억원에 달했다. 이들 5대 그룹 총수의 배당 수령액 순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분류하는 대기업 집단 자산 총액 순위(한전, LH 제외)와 일치한다. 작년 말 기준 자산총액 상위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46) 삼성전기 고문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임 고문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삼성물산 전산실에 입사했다는 이야기는 삼성에 의해 꾸며진 것이며 이건희 회장 경호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부진 사장과 교제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건희 회장이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장인어른의 허락을 받고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임 고문은 "내가 여러 차례 술을 과다하게 마시고 아내를 때렸기 때문에 아내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주장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 부부가 사는 집에 18명이 근무했지만 그 누구도 내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임 고문은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로부터 아버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건희 회장님의 손자이기에 아들이 어려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삼성물산 합병 과정이 결국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과정에서 불거진 논란 전반이 수사 대상이다. 특히 합병 당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왔던 총수 일가에 대한 소위 밀어주기 의혹 부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그룹 총수 일가가 직접 고발 대상으로 꼽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참여연대는 오는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삼성물산 합병에 대한 고발서를 제출한다. 고발 대상에는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와 삼성물산 법인, 이재용 부회장 등 총수일가가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 대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시세 조정)과 배임이 핵심이다. 참여연대는 법원이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것을 근거로 고발을 제기했다. 고발장 접수가 이루어지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어 이 부회장 등 총수 일가와 최고위 경영진의 소환조사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참여연대 측은 “삼성물산 합병이 총수일가에 유리한 방향으로 의도됐다는 정황이 뚜렷하다”며 “검찰 수사를 통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서울고법 민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랭킹 2위 이세돌 9단을 꺾고 응씨배 결승에 진출했다. 박정환은 14일 중국 우한 완다루이화 호텔에서 열린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준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이세돌을 285수 만에 흑 3점 승으로 제압했다. 대국을 지켜본 김성룡 9단은 "오늘의 박정환 9단은 알파고처럼 완벽했다"고 총평했다. 준결승 전적 2승 1패로 결승 진출권을 따낸 박정환 9단은 오는 8월 10일 시작하는 결승 5번기에서 중국 랭킹 8위 탕웨이싱 9단과 맞붙는다. 탕웨이싱 9단은 이날 스웨 9단에게 15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2승 1패로 응씨배 첫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와 오송역을 왕복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승행사를 열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 우등형 고속버스의 단점을 보완해 좀 더 개선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차량이다. 국내에 우등버스가 도입된 것은 1992년으로, 24년 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속버스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날 시승행사에는 현대자동차[005380]가 제작한 '유니버스'와 기아자동차[000270]가 만든 '뉴 그랜버드' 등 두 종류의 차량이 투입돼 왕복 시 서로 다른 차량을 이용하도록 했다. 버스에 올라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넓은 좌석과 통로였다. 프리미엄 버스는 우등버스보다 좌석 수를 줄여(28석→21석) 개인 좌석의 앞·뒤 공간을 늘렸다. 최대 165도까지 기울어지는 전자동 좌석 조정이 가능하고 고급 소재로 된 좌석 시트에 조절식 목 베개가 부착돼있어 안락하게 잠을 잘 수 있다. 기존 우등버스는 좌석을 최대 139도까지만 기울일 수 있었다. 개별 좌석은 최대 키 182㎝인 성인이 165도로 누울 수 있을 만큼의 여유 공간을 갖췄다. 짐을 올려놓는 선반은 비행기 짐칸과 똑같은 형태로 탈바꿈했다. 경
[KJtimes=김봄내 기자]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2000년 이후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과 10여 건의 부동산 매매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상사, 대홍기획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전국 각지에 산재한 신 총괄회장 소유 부동산 11건, 187만6천78㎡(면적합계에서 롯데상사 매입 송현리 등지의 땅 제외)를 사들였다. 매입금액 기준으로는 651억원어치(롯데장학재단 부산동 땅 제외)다. 롯데제과가 2000년 9월 경기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소재 1천453㎡ 규모의 땅을 73억원에 매입했다. 롯데 주요 계열사들은 2002년과 2003년 집중적으로 충북 충주시 부지와 경기 오산시 땅을 신 총괄회장에게서 매입했다. 롯데칠성은 2002년 9월 충북 충주시 목행동 소재 1만732㎡ 규모 부동산을 10억원에 매입하고서 한 달 뒤 경기 오산시 부산동의 2천950㎡ 부지를 약 8억원에 사들였다. 같은 시기에 롯데제과는 충북 충주 목행동 소재 5천466㎡ 부지를 7억원에, 경기 오산 부산동 4천138㎡ 땅을 11억원에 사들였다. 롯데상사는 2000년 12월 경남
[KJtimes=김봄내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 13일 첫 방송을 마친 ‘당신은 선물’은 기존의 고부 관계와는 달리 애틋하고 끈끈한 새로운 형태의 고부 사이를 담은 드라마로, 한날 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모습을 그린다. 마운티아는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제작 지원하면서 드라마 속 실용적이고 세련된 시티 아웃도어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홍보 효과를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마운티아는 국내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한 등산의류 및 용품을 통해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젊고 활동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시티 캐주얼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마운티아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마케팅
[KJtimes=김봄내 기자]클릭 몇 번만으로 알뜰하게 휴가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한국형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운영하는 ‘JAJU온라인 스토어 (www.JAJU.co.kr)’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손잡고 100% 당첨 행사를 진행한다. JAJU온라인스토어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 동안 웹 및 모바일 사이트에 로그인 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저스트 고 키트(JUST GO KIT)’를 제공한다. ‘저스트 고 키트’는 JAJU와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 중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다. JAJU의 대표적 여행 상품인 접이식 방석과 이니스프리의 제주 탄산 미네랄 3종세트, 퍼펙트 UV 프로텍션 크림 트리플케어(15ml), 올리브 리얼 클렌징티슈(10매), 잇츠리얼 마스크팩(2매)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스트 고 키트 당첨 외에도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에게는 ‘이니스프리 온라인몰(www.innisfree.co.kr)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사은품 쿠폰 5종 또는 무료배송 쿠폰 1종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하
[KJtimes=김봄내 기자]불황으로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들이 줄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신입 채용 기업 1,662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27.8%가 ‘지급한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결과(29.1%)와 비교하면 1.3%p 감소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53.7%), ‘대기업’(45.6%), ‘중소기업’(24.7%) 순으로 지급했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면접비 지급 규정은 ‘응시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기업이 57.1%였고, ‘전원 지급하되, 원거리 거주자에게 차등 지급’은 31.8%, ‘원거리 거주자만 지급’은 11%였다. 일반적으로 지급하는 면접비는 평균 2만 6천원이었고, 원거리 거주자에게는 평균 4만 1천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역시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일반 면접비(평균 3만원)와 원거리 거주자 지급 면접비(평균 5만원)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면접비를 기업 형태별로 보면, 대기업이 평균 3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