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작 의혹을 받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 씨가 3일 오전 8시 검찰에 출두했다. 지난달 16일 대작 논란이 불거진 이후 19일 만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이날 조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씨는 "(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지, 정통 미술을 한 사람도 아닌데 어쩌다가 이런 물의를 빚게 돼 정말 죄송스럽기 짝이 없다"며 "검찰 조사를 성실하게 잘 받고 그때 와서 다시 얘기하겠다"고 밝힌 뒤 검찰 청사로 들어갔다. 조 씨는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인 장모(45) 씨 등을 통해 대작 화가인 송모(61) 씨에 화투 그림을 그리게 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대작 그림을 갤러리와 개인에게 고가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씨가 판매한 대작 그림이 30점가량이고 이를 산 구매자들의 피해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송씨가 2010년부터 최근까지 200여 점을 조 씨에게 그려준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대작으로 볼 수 있는 그림이 몇 점이나 판매됐는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 '한명회' 역할로 유명한 배우 정진(본명 정수황)씨가 2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정진 씨가 암 투병을 하다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정진 씨는 1979년 TBC 공채로 뽑힌 뒤 '제1공화국' '임진왜란' '한명회' '설중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다. 빈소는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6일, 인기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된 삿포로맥주의 ‘스노우헤드’ 만드는 법의 실제 성공기가 SNS를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쿡방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오늘 뭐 먹지’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소개해주는 요리 전문방송으로 방송 후 시청자들의 실제 체험기가 많이 올라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해외출장지로 일본 삿포로를 방문하여 삿포로의 공장에서 전수받은 ‘스노우헤드’ 만드는 법이 방송 됐다. 유리컵에 캔맥주를 따랐을 때 봉긋 솟아 올라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은 스노우헤드의 모습은 맥주 매니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맥주의 거품은 맥주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시켜 맥주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삿포로맥주만의 공정으로 만들어진 탄력있고, 크리미한 거품의 스노우헤드는 완벽히 공기와 맥주를 차단시켜 오랫동안 맛을 유지 시켜준다. 봉긋 솟아오른 스노우헤드는 보는 즐거움과 변하지 않는 맛에 두 번 놀라게 되어 더욱 매력적이다. 방송 후 SNS에는 소개된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인증 샷과 만드는 과정 등이 속속 게시되고 있다. 또한, 꼭 삿포로맥주 전용잔이 아니더라도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대표 정선희)이 최근 메뉴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아포카토설빙’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올 여름 인기메뉴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설빙의 ‘카라멜커피설빙’을 리뉴얼한 ‘아포카토설빙’은 지난 5월 첫 주 출시한 이 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다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4.5%의 급격한 매출상승을 나타내며 단숨에 인기메뉴에 등극했다. 이는 별도의 신메뉴 프로모션이나 마케팅을 펼치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난 결과로 고객들의 자체적인 입소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일정 판매량을 나타내는 기존메뉴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의미로 리뉴얼을 실시해 ‘아포카토설빙’과 ‘초코브라우니설빙’을 출시했다”며 “커피나 초콜릿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의 호응을 기대하였으나 2030 여성소비자를 중심으로 넓은 고객층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포카토설빙’은 설빙 특유의 베이스에 달콤한 카라멜아이스크림을 올리고 통아몬드와 글래놀라 토핑을 더해 마지막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즐기는 메뉴이다. 이와 함께 기존 리얼초코설빙을 리뉴얼한 ‘초코브라우니설빙’은 바삭한 초코쿠키와 쫀득한 브라우니를 올려 달콤한 초콜릿의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여름철 물놀이 시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전용 래시가드 10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 래시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 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입고 활동하기에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포함돼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 걱정도 덜 수 있다. 스타일과 물량도 대폭 확대됐다. 상의는 물론, 다양한 길이의 하의, 래시가드 세트, 트러거팬츠, 후드 집업 등의 기존보다 다양해진 스타일과 함께 물량을 30%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제품인 ‘BK이파래시가드세트’는 상의, 하의, 수영모가 구성된 세트제품으로 완벽한 래시가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시원한 컬러감과 기하학적인 삼각 패턴, 야크 모티브 프린트로 블랙야크 키즈만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격은 99,000원. 긴 기장의 ‘BK레오래시가드#1’, 7부 팬츠의 ‘BK레오래시가드#2’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BK레오래시가드’는 아이들의 취향과 활동성에 따라 바지 기장을 다르게 구매해 입을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49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배우 서강준을 ‘네스카페 크레마’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오늘(2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스카페 크레마의 새 광고는 ‘인생은 이탈리안 크레마처럼’이라는 카피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아 배경이 어우러져 네스카페 크레마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각각 밀라노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인텐소 아메리카노’와 신제품 ‘카페라떼’ 2편으로 제작돼 서로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제품인 ‘네스카페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신선한 크레마에서 느껴지는 차별화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번에 전제품 리뉴얼을 통해 △아메리카노 로마 △스위트 아메리카노 피렌체 △인텐소 아메리카노 밀라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나폴리 △카페라떼 베네치아 등 각 제품마다 이탈리아 도시와 연계한 스토리를 부여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극대화 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서강준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서강준의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가 이탈리아 컨셉으로 리뉴얼한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날씨가 점차 더워지며 한낮은 초여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보다 알뜰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여름휴가를 미리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덩달아 여행 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즐거운 여름 여행을 돕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역동적인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여행, ‘래쉬가드’와 방수 기능 ‘시계’로 센스 있는 패션 연출 날씨가 더워질수록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바다나 강 등을 찾아 스릴 넘치는 수상스키, 래프팅 등을 즐기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물의 수압을 이용한 플라이보드나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블롭점프 등 새로운 수상레포츠가 등장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수상레포츠를 즐길 때에는 물에 오래 있기 때문에 래쉬가드를 활용하면 자외선 차단, 피부 보호, 체온 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 뉴발란스 NB 래쉬가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방 스판 소재를 사용해 높은 활동성과 체형 보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5일 발의 모양을 3차원적으로 설계해 쿠셔닝을 강조한 러닝화 ‘Z프린트 3D(ZPRINT 3D)’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복 Z프린트 3D의 가장 큰 특징은 톡특한 디자인의 기능성 아웃솔이다. Z프린트 3D 아웃솔의 독립된 마디들은 발에 가해진 압력에 따라 상하좌우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러닝 시 뛰어난 밀착력으로 충격을 줄여줄 뿐 아니라 각자 다른 발 모양과 러닝 습관을 가진 러너들에게 우수한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키 아이템이다. 더불어 독립된 마디들을 감싸고 있는 견고한 소재의 테두리 아웃솔은 발이 바닥에 닿을 때의 압력을 자연스레 분산시켜 발의 움직임에 정확하게 반응한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폼이 사용돼 충격을 흡수해주고 반응력이 좋아 편안한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복은 이러한 Z프린트 3D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서울 신도림)에서 열리는 ‘쉐라톤 챌린지2016’ 행사를 공식 후원하고 150여명의 참가 러너들에게 신제품 트라이얼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쉐라톤 호텔이 주관하는 피트니스 자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국내산 메론을 활용한 시원하고 달콤한 메론 디저트 신메뉴 ‘멜론 스마일(Melon Smile)’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메뉴 ‘멜론 스마일(Melon Smile)’은 달콤한 메론의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국내산 멜론을 생멜론 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닮은 멜론의 모습을 콘셉트로 담았다. 특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멜론 빙수 2종과 시원한 멜론 음료 3 종이 함께 출시되어 총 5종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멜론눈꽃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의 빙수로, 볼 타입으로 파낸 멜론볼과 멜론 슬라이스를 우유 얼음위에 장식하고 여기에 달콤한 멜론 시럽과 각종 토핑을 더해 제공된다. 부드러운 우유 맛과 달콤한 멜론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2,800원.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셀러 정통 얼음 빙수도 멜론 맛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차가운 얼음을 갈아 만든 베이스에 동그랗게 파낸 멜론볼을 달콤한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제공되는 ‘멜론요거트빙수’는 국내산 멜론 위에 바삭바삭한 코코넛
[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티 플레이스 ‘공차코리아’는 2일 그린티 에이드 2종과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에이드 여름 신메뉴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차만의 강점인 그린티를 베이스로 사용한 그린티 에이드 라인의 메뉴 확장과 신규 스파클링 에이드 출시로 메뉴가 더욱 다양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린티 에이드 2종(레몬 그린티 에이드,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은 티베이스 에이드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 추가 구성된 메뉴이다. ‘레몬 그린티 에이드’는 쌉싸름한 그린티를 베이스로 레몬과 라임청을 넣어 상큼함이 더해졌으며 비비드한 색감이 시원함을 배가시켰다.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도 쌉싸름한 그린티를 베이스로 청포도와 라임청을 넣어 달콤함과 청량감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공차의 인기 메뉴인 청포도 스무디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메뉴이다. 스파클링 에이드 4종(자몽 스파클링 에이드, 애플 스파클링 에이드, 레몬 스파클링 에이드, 청포도스파클링 에이드)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 메뉴로 프리미엄 탄산수를 사용해 톡 쏘는 스파클링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육이 살아있는 자몽과 레몬청이
[KJtimes=김봄내 기자]냉장고 안은 매일 문을 여닫는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 실수로 흘린 음식물 등 때문에 금세 더러워지고 세균이 번식한다. 모 프로에서 가정집 냉장고를 검사해본 결과 식중독 균이 발견된 것뿐만 아니라, 변기보다 10배에서 많게는 1만배나 많은 세균이 나왔다고 하여 충격을 자아냈다. 온도와 더불어 습도까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냉장고 내 식중독 세균의 번식이 훨씬 더 활발해지기에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미리 냉장고를 정리하여 세균번식을 막으려는 주부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냉장고 안을 보다 청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 대청소보다 중요한 데일리 케어 냉장고 전체를 청소한다는 것은 시간과 노동을 많이 필요로 하기에 번거로우므로 평상시에 조금씩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냉장고문을 자주 여닫아 냉장고에 습기가 많이 생긴다면 베이킹 파우더나 굵은 소금, 숯 등을 부직포나 헝겁백에 넣어 한 켠에 비치하면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되고 사용 후 말리면 재사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이다. 또한 냉장고 선반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에는 바로 행주로 닦아 오염을 제거하면 색 또는 냄새가 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각 선반마다 한지나 종
[KJtimes=김봄내 기자]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잡티와 기미의 요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들은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백탁현상이 싫어 사용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인기있는 남성 전용 선케어 제품은 일상생활부터 장시간 야외활동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돼 용도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이러한 TPO별 완벽한 선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 시 제품에 표시된 SPF와 PA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SPF는 UVB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SPF 1당 15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PA는 UVA 차단 정도로 +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야외 활동 전에는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바르면 효과적 장시간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외출 30분전 SPF 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땀이나 옷깃에 스쳐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차단 효과가 향상된다. 랩 시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룰을 지켜 커피의 좋은 길을 간다’는 원칙 하에 ‘바리스타룰스(BARISTA Rules)’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325ml 신제품 2종(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 바리스타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는 시장 내 점유율이 7%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1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 생산량의 1%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만을 맞춤 로스팅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리스타룰스’를 더욱 풍부한 용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25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325ml 신제품은 커피전문점 브루잉 바(Brewing Bar)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듯 메뉴 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으로 최적화된 커피의 맛과 향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커피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고 핸드드립 추출방식을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영국 신진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Christopher Raebur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CM X 크리스트토퍼 래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6월 1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7 S/S 남성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MCM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혁신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다. 군복을 재활용한 ‘리메이드(Remade) 디자인’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래번은 MCM의 아이콘 비세토스(Visetos) 캔버스 원단을 자신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재해석, 21세기 글로벌 노마드를 위한 기성복과 액세서리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지난 40년간 여행이 의미하는 바를 끊임없이 재해석해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MCM은 이번 컬렉션에서 여성과 남성의 경계가 없는 유니섹스(Unisex) 스타일을 선보이며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해 진정성 있는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6월 11일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육상∙테니스∙럭비∙하키∙배구∙레슬링’ 등 6개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콘셉트화 라인 ‘플레임 시리즈(FLAME Series)’를 공개했다. ‘커넥션’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플레임 시리즈’는 6개 종목에 걸쳐 총 19개 제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로 아이들을 건전하게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아식스의 브랜드 철학을 ‘정신과 육체’,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라는 2가지 주제에 맞춰 시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라인은 아식스의 축적된 기술 개발력을 상징하는 '블루‘, 열정과 희망을 의미하는 '레드‘와 '오렌지‘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의 뜻을 지닌 '옐로우‘까지 4가지 색상을 활용하여 스포츠를 통해 하나된 세계를 제품 디자인에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플레임 레이서‘로 대표되는 육상화 라인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식스의 신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HL-0 mesh’라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경기 시 선수들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 경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