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광고에서 선보인 짜릿한 봄나들이로 화제가 됐다. 봄을 맞은 꽃처럼 재능을 활짝 피워낸 박보검과 봄을 닮은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김세정은 친구들과 함께 봄을 즐기는 설렘과 짜릿함을 담아내는 한편,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당장이라도 친구들과 짜릿한 봄맞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광고 속 박보검과 김세정의 모습을 움짤로 만나보자. [움짤1] “올 봄에는 짜릿한 꽃길만 걷자!” 꽃길을 달려 먼저 코카-콜라 자판기에 도착한 박보검이 봄에 어울리는 스페셜 패키지를 들고 김세정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올 봄에는 코카-콜라처럼 짜릿한 꽃길만 걷자!” [움짤2] “우리들의 짜릿한 봄나들이에는 코카-콜라가 딱!” 박보검과 김세정은 짜릿한 코카-콜라에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냈다. “짜릿한 코카-콜라로 너의 꽃길을 응원해!” [움짤3] “봄꽃처럼 환하게 빛나는 우리, 코카-콜라처럼 짜릿하게 웃어보자!” 무표정에서 짜릿한 미소까지! 마치 추운 겨울을 지나
[KJtimes=김봄내 기자]요즘처럼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계절엔 두껍고 무거운 외투를 벗어 던지듯 단발로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고픈 욕구가 샘솟는다. 여기에 최근 배우 김남주가 드라마 <미스티>에 단발로 출연해 화제, 다시 한번 ‘단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올봄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시크한 스타일보다는 아래턱 선을 기준으로 2~3㎝ 내외에서 불규칙한 컬이 섞여 약간 흐트러진 느낌을 주는 빈티지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 크기와 턱 길이, 목선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길이라도 단발처럼 보일 수도, 커트나 롱헤어처럼 보일 수도 있다. 즉 제아무리 유행하고 있는 단발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얼굴형과는 맞지 않는 헤어스타일일 수 있다는 것.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같은 헤어스타일이라도 얼굴형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단발로 자르기에 앞서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로 얼굴형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해, 갸름하고 둥근 얼굴형은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반면 턱이 각지거나 광대가 돌출된 얼굴형은 날카롭고 투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얼굴형별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에서 신제품 ‘베를린(BERLIN)’을 선보이며 트레이닝 수트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한다. 이번 트레이닝 수트 신제품 ‘베를린(BERLIN)’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독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일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한 빈티지 플래그 스타일로 현재 스포츠 브랜드의 유행 콘셉트인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고, 레드와 블루의 ‘레트로 컬러’ 포인트로 개성 있는 트레이닝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또한, 땀이 빠르게 마르는 속건 기능을 갖춘 경량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가볍고 자유로운 착용감과 높은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베를린’은 다이나핏 트레이닝 수트의 특성상 자켓과 팬츠 세트로 구성되어있어 함께 갖춰 입으면 ‘수트’의 품격은 유지하고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기능을 더해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트레이닝 수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다이나핏이 ‘베를린’을 통해 제시하는 키워드는 바로 ‘스타일리시’다.”라며, “독일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베를린’을 입고 감각적인 유러피안 스타일을 표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은 다음달 부산 북구 만덕동 818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금정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산'은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LH와 대림산업이 공동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사업이다. 총 1천969가구 중 1천239가구(전용면적 59~84㎡)가 공공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부산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다. 향후 만덕3터널(2020년 예정)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예정)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쿨룩스는 광고모델 한현민과 소미의 하복 촬영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10대들의 당찬 매력과 통통 튀는 감성 및 문화를 반영한 스쿨룩스의 이미지와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쿨룩스 하복만의 특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한현민과 소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10대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남다른 교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현민은 프로페셔널한 포즈,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라이징 톱모델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독보적인 비율을 활용한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스쿨룩스 교복의 제품 특징을 극대화해 표현했다. 소미는 특유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 발랄한 미모로 화보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감 넘치는 교복 패션을 뽐냈다. 소미는 화사하고 쾌적한 스쿨룩스 교복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10대만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감성을 표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편리성과 기능성을 더한 ‘야크 플레이 컬렉션’ 운동화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 탐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뛰어 놀며 세상과 공존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본성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제품에 담았다. 그 일환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철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착용 하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야크 플레이 컬렉션’은 보아 시스템(BOA SYSTEM)이 적용된 운동화 라인으로, 신발에 장착된 다이얼을 돌리는 것 만으로 신발끈 역할을 하는 와이어를 조절할 수 있어 끈을 묶지 않고 운동화를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한 다이얼을 조정해 그때그때 발에 알맞게 밀착감 조절이 가능하며, 걸릴 수 있는 여분의 신발끈이 발생하지 않아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활동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주력 제품인 ‘크러쉬-K’는 블랙야크 ‘크러쉬S GTX’의 키즈 버전으로 출시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룩으로 착용하기 좋다. 스포티하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압솔뤼 에나멜 라커’를 출시한다. 압솔뤼 에나멜 라커는 랑콤 압솔뤼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립 라커 제품으로, 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해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선명한 컬러와 반짝임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한 번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덧바를수록 선명한 컬러와 글로시한 광택이 한층 강렬해지는 제품으로,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용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 등 원하는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어플리케이터가 적용되어 누구나 섬세하고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품 디자인 역시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컬러에 골드빛 로고로 세런된 감성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제품 ‘압솔뤼 에나멜 라커’의 4가지 메인 컬러는 ▲수지가 선택한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인 #수지515, ▲랑콤의 시그니처 핑크 컬러인 #378, ▲모든 톤에 어울리는 맑은 레드 컬러의 #134, ▲혈색을 밝혀주는 코랄 컬러 #315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총 18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를 함께 선
[KJtimes=김봄내 기자]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마케팅 성격이 짙은 AI(인공지능) 연계 서비스가 앞다퉈 출시되었다. 그러나 ‘AIA ON’은 실질적인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서비스 차별화가 가능해, AIA ON이 보험업계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A생명의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은 고객상담사와 채팅을 통해 상담하듯 1:1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챗봇(Chatbot)’과 사람과 통화 하듯이 고객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로보텔러(Robo-teller)’ 2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기존의 챗봇 서비스는 상품 안내 및 지점 안내와 같은 단순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IBM 왓슨(Watson)기반의 SK C&C에이브릴(Aibril) 인공지능을 활용한 AIA생명의 ‘AIA ON’ 챗봇 시스템은 일상적인 언어를 통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목 골절로 치료를 받았는데 보험금을 어떻게 신청하나요?”라고 채팅창에 물으면, 챗봇이 보
[KJtimes=김봄내 기자]여야 대표들은 23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는다. 다만 바른미래당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의 경우 기념식에 참석한 뒤 천안함 용사인 고(故) 문규석 원사의 모친이 운영하는 경기 평택의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이후 평택 2함대도 방문할 예정이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26일이 금요일이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너 일가의 참여가 없었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사내이사로 들어가 직접 경영을 챙기는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의도와 향후 진에어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재계와 진에어에서는 조 회장이 사내이사로 들어가 경영을 직접 챙기는 것에 대해 회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풀이하고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고,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겸 대한항공 전무)도 등기이사에 올라 있었지만 이를 내려놓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취항 10주년을 맞은 진에어를 조 회장이 직접 챙김으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는 분석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사실 진에어는 10년간 몸집을 상당히 키웠다. 지난해 매출 8884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으로 제주항공을 바짝 뒤쫓고 있으며 현재 국내 LCC에서 순위는 2위다. 1위인 제주항공은 지난해 매출 9963억원으로 ‘1조원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무엇보다 조 회장이 직접 경영을 챙기게 되면 한진그룹의 지주사격인 한진칼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강영국 대림산업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의 하청업체에 대한 '갑(甲)질'과 관련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주주의 질문을 받고 "최근 연이어 나온 (불미스러운) 이슈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새로운 조직을 운영하고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림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장기 미착공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지인 경기 파주시 헤이리 마을과 오산시 세마지구에 대한 향후 계획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파주 헤이리 마을은 매각하고 오산 세마지구는 내년부터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했다. 강 대표는 파주 헤이리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 결과 파주는 분양 성공률이 낮아서 토지 매각이 유리하다고 본다"고 말했고, 오산시 세마지구에 대해서는 "사업 승인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사업화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남용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문, 박상신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본부장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론칭했다.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든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다.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저스트’는 야채칩 2종(양파칩, 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 카라멜), 건과일 2종(무화과, 살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야채칩 2종은 100% 각각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냈다. 진공저온공법은 저온의 낮은 압력으로 원물을 튀겨 지방함량을 줄이고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내는 공법이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얇게 썬 뒤 노릇하게 구워내 코코넛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직접 카라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건과일 2종은 자연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시켜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저스트’는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온가족 영양 간식으로 활용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대세 애니메이션 ‘숲의요정 페어리루’를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밍 리프’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를 졸여 만든 달콤한 콩피와 딸기맛 생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 인기 캐릭터인 주인공 ‘리프’ 피규어를 올려 리프가 꽃에서 태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무엇보다 신선한 생크림으로 만들어 달콤하고 고소해 아이들이 먹기 좋다. 케이크 위에 있는 숲의요정 페어리루 열쇠 장난감은 줄을 연결하면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고, 케이크 입체 받침은 조각 케이크 모양으로 오려 종이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놀이판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숲의요정 페어리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구사 ‘SEGA TOYS’와 글로벌 캐릭터 산업을 선도하는 ‘SANRIO’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 첫 방송 후 여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2월 신비한 세계 리틀 페어리루를 배경으로 친구들의 소중함과 꿈을 위해 성장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한 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성과급 폐지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인사혁신처와 교육부는 최근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급 차등지급(격차) 비율을 70%에서 50%로 축소하는 성과급 지급지침을 각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차등지급률이 축소되면서 최고인 S등급을 받은 교원과 최저인 B등급을 받은 교원의 성과급 차이는 173만9천920원에서 128만8천400원으로 줄게 된다. 하지만 전교조는 성과급제를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제도가 교원 간 불필요한 경쟁을 일으켜 학교현장을 황폐화했을 뿐 아니라 교원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전교조는 "성과급 차등지급률 격차를 축소했지만, 이는 이명박 정부 때 수준으로 돌아간 것에 불과하다"면서 "학교현장을 바라보는 정부 눈높이가 지난 정권과 다르지 않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교원성과급은 보수정권 동안 교원을 통제하려는 구체적 수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당시 성과연봉제 등 공직사회에 강요됐던 성과중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기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5월까지 일본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3월 23일 고베시에서 ‘2018 한류로 가보는 한국’ 행사를 개최한다. 고베 국제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이자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스누퍼’의 대구관광 토크쇼와 공연이 열린다. 또한 한류스타 배우 ‘성훈’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촬영지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드라마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800명 참가 모집에 무려 8,000여명이 응모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고, 공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대구를 비롯한 지방 및 한류관광지 연계 상품판촉을 중점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일본 10~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미샤, 에뛰드하우스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얼짱메이크업(オルチャンメイク)”이라고 불리는 한국풍 메이크업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이에 착안하여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후쿠오카에서 ‘케이-뷰티 위크(K-Beauty Week)’를 개최하여 한국 미용 인기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