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새로운 커피 시스템 라인 버츄오(Vertuo)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네스프레소 청담 플래그쉽 부티크에서 <버츄오 #커피 클래스(#anotherlevel coffee class)>를 진행한다. 네스프레소가 마련한 이번 클래스는 커피 메이킹 과정부터 추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피 이야기를 담은 커피 클래스와 나만의 머그를 만들어 보는 머그 아트, SNS 포토 클래스 등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네스프레소만의 커피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스 참석자들에게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 제작한 ‘버츄오 기프트 박스’를 선물하며, 당일 버츄오 머신을 구매하면 5만원 상당의 클럽 크레디트 바우처를 증정하고, 이 바우처로 웰컴 오퍼를 구매하면 디스커버리 캡슐 디스펜서(캡슐 불포함)와 함께 한정 제작한 에코백과 터치 컬렉션 머그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참가 신청은 네스프레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월 13일부터 가능하며, 네스프레소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nespresso) 또는 인스타그램(I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10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통해 선보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Crystals from Swarovski®)’ 한정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인 신세계몰(SSG.COM)을 통해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단독으로 판매된다. 찬란한 광채와 우아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이 참여 브랜드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만나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의류, 가방, 쥬얼리, 휴대폰 액세서리, 네일 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광채와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패션 의류 브랜드 쌀뤼드미엘(SALUT DE MIEL), 페이우(FAYEWOO), 빈폴 골프(BEAN POLE Golf)와 가방 브랜드 닥스(Daks), 마르헨제이(MARHEN.J), 해프닝아우어(Happening Hour), 패션 쥬얼리 브랜드 미네타니(Minetani),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오디오 기기 브랜드 핑거볼(Fingerball) 네일 브랜드 톡(TOK)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
[KJtimes=김봄내 기자]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힙합 아티스트 플레이보이카르티(Playboi Carti), 21 세비지(21 Savage) 그리고 영 서그(Young Thug)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크레이지(CRAZY)를 공개하며, 새로운 SS18 시즌 스니커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SS18 시즌 크레이지 제품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일반 스니커즈 디자인의 경계를 넘는, 상상하지 못했던 실루엣으로 찾아왔다.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는 창조와 성공을 대할 때 겸손해야 한다는 통념에 도전하는 의미를 담아 반항적인 태도를 스니커즈로 구현한 것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은 전통과 정해진 세팅을 거부한다는 주제 아래 쥬얼리, 농구공 등을 활용해 크레이지 제품을 표현하고 있다.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크레이지 1 ADV’의 올 화이트의 프라임니트 버전은 섬유를 엮어서 만든 우븐(woven) 텍스쳐가 전체적으로 적용되고 발꿈치와 혀 부분에 가죽을 덧대어 미니멀한 신발 끈 디자인을 적용해 깔끔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버전은 마치 갈비 뼈처럼 골 모양의 텍스
[KJtimes=김봄내 기자]아날로그적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은 단연 기차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한 겨울 눈발이 흩날리는 설원을 달리는 기차 여행은 겨울 여행의 화룡점정.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적 스포츠 덕분에 청량리에서 경춘선을 타고 강원도로 떠나던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서울에서 KTX로 경강선을 타고 이동하면 약 1시간 30분만에 강원도 설원에 도착할 수 있다. 보다 가까워진 겨울왕국 강원도에는 손님 맞이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강원도까지 운행되는 경강선은 올림픽 기간에만 운행이 된다고 하니, 이 기간을 활용한 겨울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 겨울 정취 즐기며 생맥주 한 잔, 하이네켄 라운지 (Heineken Lounge) 올 겨울 세계적 글로벌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의 센터 플라자는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편의 시설로 가득 차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장소는 하이네켄 라운지이다. 하이네켄 라운지는 지난 1월 22일부터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 단장에 돌입, 국제적 스포츠 축제와 같은 날 업그레이드 되어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대법원에서 친일행위가 인정된 인촌 김성수(1891∼1955) 선생의 서훈이 56년 만에 박탈됐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인촌이 1962년 받은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지금의 대통령장)의 취소를 의결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인촌 김성수는 독립운동으로 서훈을 받았지만, 대법원은 작년 4월 인촌의 친일행위를 인정했다"며 "허위 공적으로 받은 서훈은 상훈법에 따라 취소를 해야 해 국가보훈처 요청에 따라 관련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인촌의 서훈이 취소되면서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한 20명의 서훈 박탈이 모두 마무리됐다. 당시 진상규명위는 인촌이 전국 일간지에 징병, 학병을 찬양하며 선전·선동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를 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김민석(성남시청)이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석은 13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 파트릭 루스트(네덜란드)에 이어 3위다. 동계올림픽 빙속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김민석이 처음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을 받았다. 최민정은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42초569)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곧바로 사진 판독이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처리됐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에서 채지훈이 남자 500m에서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24년 만에 최민정이 500m '금빛 계보' 잇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최민정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여자 1,500m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최씨의 혐의 가운데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도 뇌물수수 등 혐의 상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6년 및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겐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뇌물공여액으로 평가된 70억원은 추징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우선 재단 출연 모금이나 삼성에서의 뇌물수수 등 최씨의 공소사실 상당 부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인정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과 관련해 재판부는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기업체에 출연을 강요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약속한 혐의 중에는 72억 9천여만원을 뇌물액으로 인정했다. 뇌물공여 약속 부분과 차량 대금만 무죄 판단한 것으로, 이는 이 부회장의 1심
[KJtimes=김봄내 기자]SBS ‘사랑의 온도’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양세종이 ‘3월의 남자친구’ 콘셉트로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평소 향수를 애용하는 그는 조 말론 런던의 코롱을 들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에서는 연하남 매력 물씬 풍겼지만 실제로 만난 양세종은 꽤나 진중하고 속 깊은 남자였다. “목표는 없어요. 매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요. 작품 촬영을 할 때는 오직 작품만을 생각하기 위해 골방 작업을 해요. 주변 사람들과 연락은 잘 안 하고 캐릭터로서 살아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연애도 못 해요”는 말에 그가 배우로서 가진 열정이 느껴졌다. 양세종은 연기 작품 외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그는 “부족한 점이 많아요. 제가 더 강해지고 성장하면 SNS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제 일상생활을 보여드리고 싶어요”고 말했다. 더불어 “‘사랑의 온도’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사랑의 온도’ 전체 리딩 날이 생각나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때는 선배와 후배 관계 느낌이 강했는데, '사랑의 온도' 리딩 현
[KJtimes=김봄내 기자]맥도날드가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버거류 12개, 아침 메뉴 5개, 사이드 및 디저트 4개, 음료 6개 등 27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각각 4천400원에서 4천50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가격 인상 제품의 평균 인상률은 4.01%다. 전체 제품 기준으로 평균 인상률은 1.82%다. 4천∼5천원대 가격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맥런치 세트와 1천∼2천원대인 행복의 나라 메뉴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인상 폭은 대부분 100원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무게를 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상상 속 탐험 이야기를 주제로 ‘네오 파라다이스(Neo Paradise)’라는 컨셉의 키즈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네파 키즈 브랜드 슬로건인 ‘아이답게 자유롭게’에 맞춰 아이들이 상상 속 자연인 네오 파라다이스로 탐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반영한 이색적인 아웃도어 화보로 표현됐다. 물고기나 선인장 등 자연과 연관된 요소를 액자 혹은 벽 안에 구성해 놓음으로써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아웃도어 제품들과 결합해 익살스럽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은 하늘과 들풀, 여름 시즌은 바다를 모티브로 하여 계절별로 자유로운 아웃도어를 표현했으며, 봄 나들이룩부터 여름철 썸머룩까지 다양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을 네파 키즈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네파 키즈는 이번 시즌 기존 대비 스타일과 컬러를 다양화하여 아이들의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미니미 재킷,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남아∙여아 전용 방풍재킷,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트레이닝복, 물놀이 시즌에 입기 좋
[KJtimes=김봄내 기자]올 설 명절 역시 과식 및 폭식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겹치면서 TV 앞을 떠나지 못할 사람들의 늘어난 몸무게 걱정은 예년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추석연휴가 끝나고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541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명 중 3명이 명절 후유증을 겪었다고 답했으며 이 중 체중증가(26%), 소화불량(20.8%) 등 과식•폭식 등으로 인한 증상이 상당부분 차지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비만클리닉 복아름 원장은 “명절음식은 특히 기름기가 많고 칼로리가 높아, 평소와 비슷한 양의 식사를 해도 포만감은 동일하지만 열량은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며 “평상시 식욕을 절제하던 사람도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쉽게 과식하게 되므로 식전에 저칼로리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식음료업계에는 현재 포만감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춰 과식을 예방하고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다. 이 제품은 칼슘과 비타민 E 등 슈퍼푸드 아
[KJtimes=김봄내 기자]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18년 S/S 시즌 홍보대사로 ‘대세남’ 배우 우도환을 발탁했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스포컬처’를 택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우도환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매력,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수퍼루키로 꼽히고 있다. 2017 KBS 연기대상 신인상 남자부문을 수상해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으며,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을 맡게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스포컬처(SPOCULTURE)’는 스포츠와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스포츠를 창조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땀 흘리며 경쟁하는 운동의 개념이 아닌 패션, 놀이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다양한 문화가 믹스된 스포츠를 지향함으로써,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우도환과 함께 향후
[KJtimes=김봄내 기자]설날을 앞두고 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먼 고향을 찾는 것 보다는 명절 기간 동안 밀린 공부를 하거나, 여행이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처럼 명절을 휴식과 자기 발전의 기간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나 홀로 명절’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한 여행가격비교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기간 1인 여행객의 항공편 검색량은 재작년 추석 대비 8.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대형 온라인 마켓의 경우 설 연휴를 앞두고 ‘나 홀로 즐기는 명절’ 테마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코너를 별도 준비하며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올해에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자 명절을 혼자 보낼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혼설족’을 위한 상황별 제품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동 중 즐기기 좋은 간식부터 혼자서도 명절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간편 명절 음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살펴본다. ♦ 여유롭게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긴 연휴 동안 재충전을 위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의 대 명절 설이 다가왔다. 전, 불고기, 떡 등 다양한 명절음식에서도 단연 빠질 수 없는 메뉴는 잡채다. 최근 방영중인 ‘윤식당’ 에서도 마더소스를 활용한 잡채가 외국인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불고기와 비빔밥을 이을 한식 대표메뉴로 부상했다. 잡채는 당면, 고기, 야채 등 기본재료의 손질은 물론이고 맛있는 양념을 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요리하기 번거로운 음식으로 유명하다. 윤기가 반지르르한 맛있는 잡채를 더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잡채 간편 레시피’를 소개한다. 1. 간장, 다진 마늘, 다진 대파, 이유, 참기름, 참깨, 설탕, 소금 후추 적당량을 모두 넣고 섞어 잡채 양념을 만든다. 2. 끓는 물에 당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고 올리브오일과 참기름, 소금을 넣고 살짝 볶는다. 3. 소고기와 물에 불린 표고버섯, 물에 불린 목이버섯은 잡채양념을 넣어 10분 정도 재워 놓는다. 4. 양파, 당근, 파프리카는 슬라이스 한 후 볶는다. 5. 볼에 당면과 볶아낸 모든 재료 넣어 남은 양념장과 참깨로 버무리며 마무리한다. 맛있는 잡채를 더욱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일반 간장대신 저염 간장을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