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리뉴얼 출시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광고는 세련된 오피스룩의 수지가 사무실에서 한 잔의 커피를 즐기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우아하게 커피를 타는 수지의 모습과 함께 ‘수지는 갈아 탄다’는 중의적인 카피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신선한 원두를 갈아 신선한 모카를 탄다’는 수지의 나레이션으로 신선하게 갈아 넣은 원두를 더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이 강화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네스카페 허니골드’ 커피믹스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원두를 신선하게 갈아 넣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강화하고, 뉴질랜드 청정 우유를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신선한 모카 또는 허니골드 180개입 제품과 미니 프라이팬을 함께 구성한 한정판 기획팩도 선보인다. 증정품 프라이팬은 토스트, 오믈렛 등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만들기 좋은 사이즈와 나무 손잡이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2월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등 전국 4천여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대대적인 ‘갤럭시 SS·S9+’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 S9·S9+’의 특화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9·S9+’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 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전국의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지엠(GM) 창원공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13일자로 군산공장이 폐쇄된 후 그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창원공장이 군산공장과 마찬가지로 생존 가능성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5일 업계와 한국GM 등에 따르면 창원공장은 생산 모델이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델은 경차 스파크,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정도인데 4년 사이 판매 실적이 25만대에서 15만대로 무려 40%나 감소했다. 실제 이들 3개 모델의 연도별 판매량(내수+수출)은 2013년 25만대에서 2014년 19만대로 줄었다. 이듬해인 2015년 22만대도 증가했으나 2016년 21만대로 줄었고 2017년 15만대로 추락했다. 이 같은 추이는 한국지엠의 여타 공장과는 사뭇 다른 현상이다. 군산공장의 경우 크루즈·올란도 등 생산 모델의 판매 실적이 2013년 15만대에서 지난해 3만대로 80%나 급감해 결국 공장 문을 닫았다. 반면 부평공장(1·2공장)이 생산하는 아베오·트랙스·말리부·캡티바 등 생산 모델 총 판매량은 지난해 34만대로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는 3일 제79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1, 26, 36, 4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 27억6천349만34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7천8만8천524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921명으로 167만8천331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6천70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4만3천69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파트너(임직원)수가 2018년 2월말 기준으로 1만 3천명을 돌파하며,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에서 325배가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3월 5일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날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와 푸드를 모두 포함해 13,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3,000명에게 스타벅스 마그넷 세트를 증정한다. 마그넷 세트는 음료와 머그, 매장, 로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마그넷으로 구성했다. (1인 1개 한정 제공, 미군부대 내 매장 및 일부 휴점 매장은 제외)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1만 3천명 파트너들이 바리스타부터 지역 매니저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대규모기업집단 공시자료를 통해 한국경제연구원이 30대 그룹의 종업원 300인 이상 계열사 종업원 수를 분석한 자료에서 최근 3년간(2013년~2016년) 임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2위에 오른 바 있다. 스타벅스는 직무와 개인 역량 강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3월 2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 초대형 ‘갤럭시 S9·갤럭시S9+’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Facade)를 통해 이틀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 광고는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세대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9·갤럭시S9+’를 중동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3월 2일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 S9·갤럭시S9+’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한단계 진화한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LG X4’로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LG전자는 3일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LG X4’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20만원대 가격에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담아 가성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LG X4’는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했다. LG 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된다. 최근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도 편리하다. 셀카를 찍을 때 후면 홈 버튼에 가볍게 한 번 갖다 대면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 화면을 보다가 후면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보고 있는 화면이 캡처된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듣는 게 가능하다. 데이터가 송수신되지 않는 지역에 있거나 데이터 사용료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가로,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에 LG만의 차별화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확대 적용하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가 4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한 607리터(L) 용량의 LG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610SS75)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된 양문형 냉장고 중 ‘노크온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LG전자가 2016년 3월 국내 출시한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냉장고에 처음 탑재된 이후 지난해 7월 ‘LG 디오스’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에, 이번에는 양문형 냉장고까지 적용되며 LG 냉장고만의 대표적인 차별화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노크온’ 기능을 결합한 혁신 기능이다. 사용자가 ‘매직스페이스’ 전면 도어를 두 번 노크하면 냉장고 내부 조명이 켜져 보관중인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 중 절반 이상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품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따라서 사용자가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이 3일 결전지 평창에 입성했다. 배동현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전 11시 평창선수촌에 도착해 간단한 AD카드 등록 절차를 마치고 평창선수촌에 입촌했다. 이날 본진에는 훨체어컬링을 제외한 5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71명이 참가했다. 종목별 선수는 알파인스키·스노보드 각 4명, 크로스컨트리스키 6명, 아이스하키 17명 등이며,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장인 한민수가 선수단 본진 기수 역할을 맡았다. 평창선수촌에 짐을 푼 본진에는 이번 대회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를 노리는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과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알파인스키 은메달리스트인 한상민도 포함됐다. 선수들은 이날 오후부터 10일부터 시작되는 메달 레이스에 대비한 현지 적응훈련 등 담금질을 시작한다. 2010년 밴쿠버 대회 은메달 획득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서는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6일 합류한다. 한국 선수단은 6일 오전 10시 평창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이번 안방 대회에 6개 전 종목에 걸쳐 역대 최다인 선수 36명과 임원 47명 등 8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미스티’ 내 ‘고혜란’ 패션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긴장감이 고조되어 드라마의 인기는 높아져 그녀의 스타일 역시 사랑받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에서도 ‘고혜란 패션’, ‘미스티 패션’을 볼 수 있다.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나오는 고혜란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커리어 우먼으로 똑부러지고 강인한 여성상에 맞게 수트, 블라우스, 코트 등을 착용하여 극 중 역할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베이직한 라인이지만 컬러풀하거나 지적인 체크패턴의 수트와 상반되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같이 착용하여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모습이 드러난다. 일상 생활에서는 낮에는 수트로 고혜란처럼 시크한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링하고, 퇴근 후 모임에서는 아우터 없이 블라우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사랑꾼 ‘강태욱’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코트 역시 허리를 강조하여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핏으로 여성미를 강조하였고, 원피스는 플로럴 패턴으로 화사하게 하고, 롱앤린 실루엣으로 더욱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게 만든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009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에서 중도 퇴임했던 현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그 배경에 대해 입을 열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 ‘사필귀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게 그것이다. 이 사장은 이 글을 통해 자신이 중도퇴임하게 된 배경으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로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이팔성 전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금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사장의 글에 따르면 주주총회에서 거래소 이사장으로 선임되자마자 사퇴하라고 온갖 압력을 받았고 2008년 5월에는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검찰이 3개월간 수사 끝에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감사원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수차례 감사와 조사를 받았다. 이 사장은 이를 놓고 “이팔성이 떨어지고 제가 이사장으로 선임된 데 따른 괘씸죄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듬해 1월에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자 같은 해 10월 거래소 이사장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당시 거래소 내부에서는 (내가) 정권과 불편한 관계를 맺으면서 거래소가 공공기관에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최대 59%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마세라티 전 차종 구매 시 적용 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수율 최대 30%,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만기 후 최대 59%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저금리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이다. 선수율은 0~30% 중 선택 가능하며, 잔존가치율은 차종 별 49~59%로 형성 된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나 반납이 선택 가능하다. 또한 2년 메인터넌스 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총 5년간 소모품 걱정 없이 마세라티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마세라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차량 기준, 마세라티 제휴금융사 운용리스 이용 시) 본 프로모션을 통해 기블리 디젤 기본형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수금 30%를 납부하면 월 납입금 799,300원으로 3년 뒤 잔존가치 59%를 보장 받을 수 있다(마세라티 제휴 금융사 이용 시, 36개월 운용리스, 연간 주행거리 2만 Km 기준).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이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에 단단한 견과류인 ‘부럼’을 깨며 귀신을 쫓고 한해의 건강을 빌어왔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견과류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어 ‘슈퍼푸드’로 통한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도 대보름을 맞이해 건강에 좋고 맛도 있는 견과류 활용 식품들이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단단한 ‘부럼’ 대신 진하고 고소한 견과류 음료로 한 해 건강 기원 전통적인 방법으로 단단한 부럼을 깨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소중한 이들과 함께 진하고 고소한 견과류 음료를 나눠 마시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소하고 담백한 ‘잣’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견과류로, 정월대보름을 겨냥한 어린이 건강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에서 출시한 ‘우리콩두유 잣’은 100%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액에 국산 땅콩, 잣 등 견과류와 국산 보리, 현미, 찹쌀, 기장, 율무, 수수, 참깨 등 19가지 곡물을 원료로 만들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주재료인 ‘잣’은 철분 함량이 높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어린
[KJtimes=김봄내 기자]봄을 맞아 피어나는 꽃처럼 자신의 매력을 활짝 피워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며 봄을 만끽하는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 촬영 현장이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박보검은 따스한 봄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TV광고를 촬영했다. 평소 운동을 즐겨 ‘만능 운동맨’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자전거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봄을 맞아 피어난 파릇파릇한 잎으로 가득한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짜릿함을 담아 꽃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윙크와 아이컨택까지 선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듯한 설렘을 선사했다고 한다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최근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 피어나는 꽃을 보고 싶다’며 쉬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근처를 달리는 등 여유로운 한 때를 즐
[KJtimes=김봄내 기자]수원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로 통학하는 대학생 최모씨는 “새 학기가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벌써부터 통학할 생각만 하면 걱정이 앞선다”라며 “편도로만 2시간정도 걸린다. 아침 수업이 있는 날이면 출근시간과 겹쳐 앉을 자리도 없다. 학교에 도착하면 피로가 쌓여 수업 때 졸거나, 집중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길었던 겨울 방학을 마치고 3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최씨처럼 긴 시간을 통학으로 소비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2017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2,8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의 평균 통학 시간은 편도 63분이었다. 왕복으로 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하루에 최소 2시간 이상이 이동에만 사용되는 것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통학 걱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이른바 ‘장거리 통학러’(‘장거리 통학’과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긴 시간을 통학에 소비하는 대학생을 뜻함)를 위한 휴대성 높은 식음료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기다림의 지루함을 달래는 씹는 간식, 간편한 아침대용식 등 통학의 어려움을 돕는 간식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