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구글과 농심이 공동 제작해 최근 선보인 해외 신라면 광고가 유튜브 상에서 5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빅모델과 대사 없이 신라면을 끓이고 먹는 소리만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로, 지난 12월 20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됐다. 신라면 광고는 공개된 지 50여일 만인 2월 12일 현재, 4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맛있는 신라면의 소리(The Sound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길 때 나는 소리를 경쾌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마와 칼, 젓가락을 두들기는 경쾌한 박자에 보글보글 끓으며 후루룩 먹는 소리가 절묘하게 조합돼, 한편의 난타(Nanta) 공연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다. 농심은 “이번 광고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의 제안으로 제작된 것으로,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지난해 8월 구글은 미국 내 인지도와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파트너를 찾았고, 농심아메리카(미국법인)가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신라면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구글의 유튜브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14초1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를 마친 10명의 선수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승훈의 최종 순위는 11조의 선수가 모두 레이스를 마친 뒤 결정된다. 남자 5,000m에서는 네덜란드의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르가 2010 밴쿠버올림픽, 2014 소치올림픽에 이은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세계기록(6분1초86) 보유자인 테트-얀 블루먼(캐나다)이 크라머르의 3연패 저지를 노리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우먼 김미화가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언급했다. 김미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올림픽 중계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더니 일베(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악의적인 밤샘 조리돌림으로 일부 비난이 '여론'이 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것조차 제 불찰"이라고글을 올렸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9일 열렸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의 MBC TV 중계진으로 나서 위트 있는 진행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아프리카 선수들은 지금 눈이라곤 구경도 못 해봤을 것 같다"는 등 전문성이 부족한 멘트를 했다가 시청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개시된 ‘내보험 찾아줌’으로 지난달 말까지 약 214만명이 접속해 자신의 보험금이 있는지 조회했다. 보험사들도 행정안전부 협조를 얻어 213만명의 최신 주소로 안내장을 보냈다. 그 결과 약 59만명이 지난 6주일 동안 보험금 8천310억원을 찾아갔다. 전체 숨은 보험금으로 추정한 7조4천억원의 약 11.2%에 해당한다. 지급 사유가 발생하고 아직 만기가 되지 않은 중도보험금 40만건(4천503억원), 만기도래 후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만기보험금 6만건(2천507억원), 소멸시효까지 완성된 휴면보험금 13만건(839억원), 청구되지 않은 사망보험금 4천건(461억원)이다. 금융위는 주소가 바뀌어도 보험금 발생 사실 등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매년 계약자의 최신 주소로 안내 우편을 보내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도 안내토록 할 방침이다. 금융위 손주형 보험과장은 "보험사가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급계좌 사전등록시스템의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분할보험금도 보험금이 지급될 때마다 다음번 보험금 청구 가능 시점 등을 안내토록 설명 의무를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겨 여자싱글 최다빈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다.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합쳐 65.73점을 따냈다. 이날 점수는 최다빈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최고점(62.66점)을 무려 3.07점이나 끌어올린 결과다. 6번 연기자로 나선 최다빈은 영화 옌틀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의 선율에 맞춰 첫 번째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30점)에서 수행점수(GOE)를 0.5점을 챙기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점프(레벨 4)에 이어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을 깔끔하게 연기한 최다빈은 가산점 구간에서 시도한 트리플 플립(기본점 5.83점)에서 GOE 0.3점을 챙긴 뒤 이어진 더블 악셀(기본점 3.63점)에서도 GOE 0.5점을 추가하며 순항했다. 최다빈은 스텝 시퀀스와 레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는 제79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5, 21, 35, 38,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 37억5천1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5천12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43명으로 15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8천21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3만5천392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때 미국 대표 방송사인 NBC의 해설자가 "한국의 발전, 일본 본보기로 삼은 것"이라고 발언을 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NBC의 개막식 중계방송 중 일본 선수단의 등장 당시 "일본이 한국을 1901년부터 1945년까지 강점했지만 모든 한국인들은 일본이 문화·기술·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본보기였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이번 일에 관련하여 우리가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를 계기삼아 일본이 아시아에 저지른 잔인한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만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편으로는 일본의 역사왜곡 전략이 전 세계에 먹히고 있다는 증거다.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전방위적인 역사홍보가 필요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먼저 서 교수팀은 3년 전 일본 정부에서 제작한 '아시아 국가의 번영은 일본의 원조 덕분'이라는 역사왜곡 동영상에 반박하는 2분짜리 영어 동영상을 NBC를 포함하여 CNN,BBC,NHK 등 세계 주요 언론 3백여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 첨부했다. 이 동영상은 한국,중국,필리핀 등 일본이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11일, ‘올 뉴 스카니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대대적 고객 행사를 펼쳤다. 스카니아가 20여년 만에 발표한 프리미엄 차세대 트럭,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탄생한 풀체인지 신차다. 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총 트랙터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췄다. 신차 출시를 기념해 스웨덴 본사에서 에릭 융베리(Erik Ljungberg) 수석부사장과 크리스토퍼 한센(Kristofer Hansén) 스타일링 및 산업 디자인 총괄이 방한하여 강원도 인제에서 고객 및 스카니아 임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스카니아는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프리미엄 특징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평창 올림픽 스웨덴 하우스를 방문해 스카니아 본사가 있는 스웨덴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스카니아 글로벌 수석 부사장 에릭 융베리는 “올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베트남을 섬유∙산업자재∙화학∙중공업 등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복합 생산기지로 삼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조현준 회장, 푹 총리 만나“베트남 전초기지로 사업 확대” 조 회장이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효성이 11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만남에서 “전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효성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 남부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최대 투자 회사이며, 효성 베트남은 글로벌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라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세계 1위의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뿐만 아니라 화학 중공업 부문에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 회장은 “최근 열린 23세 이하 아시안축구연맹 챔피언십 대회에서 베트남이 결승까지 오르며 선전한 것은 베트남과 한국의 성공적인 협력의 상징”이라며, “효성과 베트남도 긴밀히 협력해서 효성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베트남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호치민시 인근의 연짝 공단에 베트남법인을 설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1일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전 날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축하하며, 첫 금메달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온 국민이 기대하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 만큼,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부 정면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임효준 선수의 사진과 금메달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또한, 짜릿한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쇼트트랙 금메달’ 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ml 제품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주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짜릿한 감동을 소비자들과 함께 한다. 이처럼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소비자들에게 도심에서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6기 봄팀 참가자 10명을 오는 2월 18일(일)까지 돌 푸드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돌스카우트’는 올해로 6년째 운영되는 돌(Dole) 가공식품의 공식 서포터즈 활동으로 매년 봄, 여름, 가을마다 참가자를 모집하며, 매 기수마다 직장인들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모집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봄팀은 과거 모집 인원보다 5명을 확대해 총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최근 식품을 나만의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요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소셜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3개월 동안 돌(Dole)의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해당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 이후 우수 활동자로 선별된 이들에게는 돌의 특별한 기프트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돌(Dole)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올해로 6년차가 되는 돌 스카우트는 우리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제품에 대해 가감 없는 피드백도 들을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진한 브라우니와 바삭한 타르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는 최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조합한 디저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반영해 기획됐다. 호두와 아몬드를 듬뿍 넣은 타르트에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가득한 브라우니를 더해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는 티타임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조합으로 완성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라며, “인기 있는 두 가지 디저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가 달콤한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연기를 했다"며 웃었다. 민유라-겜린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큰 에너지를 느꼈다"며 "얼음 위에 올라갔을 때 긴장했지만, '멋지다'고 소리쳐 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고 전했다. 이날 연기 도중 민유라 의상 상의의 끈이 풀어져 급히 끌어올려야 하는 등 민유라-겜린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준비한 연기를 완벽히 하지는 못했다. 민유라는 "연기 초반 상의 후크가 끊어져 연기를 중단할까 생각했지만, 응원 소리를 들으니 그럴 수 없었다"라며 "옷이 완전히 벗겨질 수 있는 사고가 날 수 있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연기했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연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전에서는 옷을 단단히 여미고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난 뒤로 행안부 차원의 비상단계를 발령해 지진 피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큰 피해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행안부 차원의 비상단계가 발령되면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에 더해 담당부서인 지진방재대응과 직원들이 추가로 투입된다. 규모 5.0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나면 정부는 전 부처가 참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게 된다. 행안부는 전만권 재난복구정책관을 포항 현지에 파견해 현장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현황은 경상 2명, 고장난 현관 문개방 11건, 엘리베이터 멈춤 2건, 건축물 상수도관 파열 1건, 에어컨 실외기 안전조치 1건 등 17건이다. 경상자 중 1명은 머리를 다쳤고, 나머지 1명은 지진동으로 놀라 119에 도움을 요청한 경우다. 한편 긴급재난문자가 지진 발생 후 약 7분 후에 늑장 발송된 것과 관련해 기상청과 행안부는 재난문자 관련 시스템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기차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11일 서울 청량리역에 64㎡(제곱미터) 규모의 LG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 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에서 설 연휴, 방학 등을 이용해 고즈넉한 설경(雪景)과 역동적인 겨울 축제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체험존에서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눈에 보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저왜곡 광각카메라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LG전자는 겨울여행의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시 알아두면 좋은 팁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LG V30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카메라에 글라스 소재의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를 적용했다. 이 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빛 투과율이 높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색감과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해 준다. 화면 가장자리 왜곡을 줄인 저왜곡 광각 렌즈는 사람 시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