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풍성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한다. 대상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3만 원대 선물세트,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와 더불어 건강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의 대표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청정원 9호’는 카놀라유와 참기름, 천일염, 캔햄 등 실속 있는 구성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격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청정원 명절 특선호’는 명절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과 더불어 소불고기양념, 찰고추장, 재래식생된장, 민속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작 등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별도의 포장 틀 없이 육각형 지함에 각종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매년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과, 국내산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2018년,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3배로 확대하고, 전국 6개 보육원에서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 3만불(약 3,200만원) 기부를 포함해 17,768인분 시리얼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농심켈로그는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영양의 불균형을 경험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에는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총 4,18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고, 시리얼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축구 등 놀이체험, 점심식사 배식, 일일 산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수혜대상자를 전국으로 확대해 서울 주몽재활원, 안성 신생보육원과 더불어 파주보육원,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 인천 해성보육원, 전라북도 고창 요엘원 등 총 6개의 양육 시설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게 되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농심켈로그는 식품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AHR엑스포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전 세계 2천여개 업체가 참가해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벽걸이형에서부터 1Way·4Way 등 다양한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무풍냉방은 운전 초기에는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뜨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직접 닿는 바람 대신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내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라인업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무풍냉방 적용으로 벽걸이형의 경우 일반 냉방 운전 대비 최대 72%까지, 1Way·4Way 카세트형은 최대 55%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DKR로 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를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SUV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6일 페루 리마(Lima)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La Paz)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Cordoba)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약 9000km에 이르는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 만큼 92개팀이 참가한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마지막까지 완주한 팀은 43개팀에 불과하다. 푸조 토탈팀이 2018 다카르 랠리 최종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4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2위로 다카르 랠리 14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또한 생애 첫 다카르 랠리에 입성한 쌍용자동차팀의 오스카 푸에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일상 속 피부 손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짜 시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카플라스트 밤 B5’ 체험단 1000명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 신청은 라로슈포제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인스타그램 ID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2월 1일에 선정된 체험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 1000명은 라로슈포제의 베스트셀러 데일리 손상 개선 크림 ‘시카플라스트 밤 B5’ 15ml 체험할 수있는 기회와 정품 20%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 받는다. 아쉽게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신청만 하면 전 제품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라로슈포제는 체험단을 대상으로 제품 후기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8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밤 #새로고침크림 #진짜시카 #이것이시카 #새로고침체험단)를 포함하여 후기를 올리면 30명을 선정해 라로슈포제 베스트셀러 제품 3종 세트, 마일리지 1만 포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야근, 건조한 실내 등 일상
[KJtimes=김봄내 기자]외교부는 체코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20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체코 프라하 시내 유로스타스 데이비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주체코대사관이 체코 현지 경찰 당국을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어 "(우리 국민) 다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면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 1명의 인상착의가 우리 국민과 유사해 현지 경찰 당국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주체코대사는 상황 파악을 위해 화재 현장 및 관할 경찰서를 방문했으며 담당 영사도 부상자 이송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를 확인했다"면서 "주체코대사관은 우리 국민 가족에게 연락해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임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주체코대사관은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우리 국민의 피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추가적인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하는 한편 향후 피해자 가족의 현지 방문, 운구 절차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레스티지 화장품 ‘오휘’와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하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추천 제품으로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 승무원들이 오휘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해 그들의 의견과 뷰티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타이틀로 연중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오휘X아시아나 아름다운 여정’은 오랫동안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온 ‘오휘’와 아름다운 사람들이 선사하는 행복한 여행을 이끌어 온 ‘아시아나항공’이 만나 ‘아름다움’이라는 공통 분모로 많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아름다운 여정’의 첫 시작으로 ‘오휘’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아름다운 피부를 지켜내는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과 신제품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를 출시했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장시간의 비행에도 승무원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피부 코어 라인을 강화해 어떤 순간에도 한결 같은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세럼이다. 특히 이번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은 여행의 설렘이 담긴
[KJtimes=김봄내 기자]버거킹이 모차렐라 치즈스틱 신메뉴 ‘21치즈스틱’을 출시했다.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이는 21치즈스틱(개당 1500원)은 진한 풍미의 자연 모차렐라 치즈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이름 그대로 ‘21센티미터’의 길이를 자랑하는 이색 스낵 메뉴다. 버거킹 21치즈스틱은 일반적인 치즈스틱 제품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길이라는 점 때문에 기존 치즈스틱에 아쉬움을 느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행사 메뉴를 포함한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 21치즈스틱 1개를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버거킹은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21치즈스틱은 커피나 콜라 등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버거킹의 대표적인 가성비 스낵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버거킹은 다양한 스낵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통새우에 코코넛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안은 탱글탱글한 코코넛쉬림프(3조각 2800원, 6조각 5500원, 9조각 8200원), 부드러운 국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2일 매혹적인 열정의 장밋빛 색상을 적용한 ‘LG V30 라즈베리 로즈’를 이통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 ‘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붉은 장밋빛 색상의 미세한 렌즈들로 이뤄진 렌티큘러 필름을 제품 후면에 적용했다. 빛의 반사각에 따라 채도가 달리 보이기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기품 있는 붉은 색부터 생기 발랄한 핑크빛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 제품 가장자리에 적용된 곡면의 메탈 프레임은 광택을 더해 또 다른 느낌을 준다. LG V30는 국내 출시된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울 뿐만 아니라 두께도 가장 얇아 특히 세련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22일부터 시작한 TV CF에서는 카드 마술사가 신제품을 마치 카드처럼 손가락으로 경쾌하게 다루며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강조한다. ‘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색상으로 나만의 개성을 강조해 입학식·졸업식·발렌타인 데이 등 기념일 선물로 제격이다. 새로운 감성을 더했지만 최고의 멀티미디어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은 그대로 이어 받았다. △글래스 소재의 렌즈를 탑재해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을 구현하는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송중기가 디올옴므 파리 컬렉션에 참석해 글로벌 셀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8 WINTER 디올옴므(Dior Homme) 파리 컬렉션 쇼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송중기는 모노톤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크리스챤 아뜰리에 텍스트 레터링이 돋보이는 디올옴므 17 SS 컬렉션 코트에 블랙 터틀넥, 더비 슈즈를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날 디올옴므 쇼에는 송중기, 조쉬 하트넷 외 로버트 패티슨 벨라 하디드,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랩퍼 퓨처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가 광고계에 훈훈한 ‘남풍(男風)’이 불고 있다. 특히 커피나 초콜릿, 화장품부터 여성용품 등 과거에 여성 모델이 주를 이뤘던 분야도 주요 소비층인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남성모델을 발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최근에는 많은 업체들이 남성 톱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해 해당 모델 팬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굿즈는 제품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스타들에게는 인기의 척도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들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박보검, 워너원, 방탄소년단이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배우 박보검, 2018년 다이어리와 달력으로 ‘2018 대세남’ 입증 먼저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는 지난해 ‘대세 배우’로 손꼽히는 박보검을 새 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박보검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오는 21일까지 1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고 있다.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이 좋다는 의미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업에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의 '텍사스 데 브라질', '시추안 하우스'는 '가심비' 높은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이름만으로도 예상할 수 있는 이곳은 브라질 정통 음식을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이다. '슈하스코'는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로, 길쭉한 쇠꼬챙이에 꽃아 참숯에 구워 촉촉한 육질을 맛볼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총 15가지의 슈하스코를 무한으로 제공하며, 샐러드바에는 콩과 고기를 끓인 스튜 '페이조아다',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등 50여 가지 브라질 스타일 음식이 마련되어 고객의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슈하스코'를 고객들의 눈앞에서 썰어서 제공하는 '카버'와 함께 '슈하스코'를 주문하는 방식인 식탁 위의 '칩'은 놀이를 하듯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녹색 칩으로 두면 카버가 슈하스코를 계속 제공하
[KJtimes=김봄내 기자]소미가 한국 최초로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의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클래식(ALWAYS CLASSIC)'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소미는 이번 캠페인 모델로 함께 발탁된 세계적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톱 슈퍼모델 지지하디드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을 끈다. 리복클래식 올웨이즈 클래식 캠페인은 개인의 표현을 장려하고 일반적인 관습을 거부할 줄 아는 리복 클래식만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2018 S/S 캠페인이다. 함께 선보이는 영상에서는 각각의 글로벌 모델들이 투명 아크릴 판 앞에 서서 클래식으로 정의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징적인 한 단어로 써서 표현하는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 소미는 세계적인 셀럽들 사이에서 리복 클래식 로고가 그려진 후드 저지 탑을 입고 리복의 '클럽 C FVS'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미는 투명 아크릴 판에 'UNEXPECTED(예상치 못한)' 단어를 써서 그녀만의 클래식의 의미를 새롭게 표현해 개성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리복 클래식의 박성희 이사는 “언제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온 이들을 응원하는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평균적으로 아이들의 주관은 네 살부터 형성돼 좋고 나쁨을 표현한다. 엄마들은 이 시기를 ‘미운 네 살’이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아이들의 자기주장이 분명해지는 시기인데, 최근에는 ‘미워’지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유아패션용품 전문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는 20~ 30대 엄마 660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패션 주관’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자녀가 부모에게 패션에 대한 주관을 처음으로 표현한 시기는 ‘만 2세 이전’이 남아(41.9%), 여아(51.4%) 가장 높았다. 아이들이 실제 말을 하고 의사표현이 가능한 만 2세 전후부터 본인이 입고 싶은 옷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만 2세 이상 3세 미만’이 각각 남아 35.2%, 여아 31.6%로 나타났다. ‘자녀 옷 구매 시 자녀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과반수(56.5%)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사주고 싶어서(48.9%)’, ‘아이의 주관 형성을 위해서(19.3%)’, ‘옷 구매 외에도 항상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기 때문에(18.2%)’ 순으
[KJtimes=김봄내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매 회 화려한 패션과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고준희가 마지막으로 바른 말린장미 립스틱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언터처블’ 마지막 회에서는 장범호(박근형 분)의 지시로 죽을 위기에 처한 구자경(고준희 분)을 살리려다가 장기서(김성균 분)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 사건으로 자경은 뒤늦게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해준 사람이 기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후 큰 상실감에 빠져 결국 자결을 택하는 비극적인 결말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자경은 자결 전 아버지 구용찬(최종원 분)를 찾아가 기서를 잃은 슬픔과 죄책감, 아버지를 향한 분노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폭발적으로 풀어내며 몰입을 높였다. 이후 무언가를 결심한 듯 화장대에 앉아 떨리는 듯한 표정을 애써 숨긴 채 메이크업을 완성해 나갔다. 이 때 쿠션으로 자연스럽게 피부를 정돈한 뒤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말린장미 컬러의 틴트를 발라 페미닌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했던 ‘구자경 스타일’이 화제가 되면서 ‘구자경 뷰티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