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프레데터를 신었던 대표적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디자인한 새로운 ‘데이비드 베컴 켑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데이비드 베컴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시대의 축구화’로 불렸던 프레데터 엑셀레이터를 재구성한 버전이 공개되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컴은 영국 런던과 독일의 아디다스 본사에서 진행된 컨셉 회의 등에 직접 참여했다. 컨셉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베컴은 가장 좋아하는 축구화로 화이트, 레드, 블랙 컬러의 프레데터 액셀레이터를 꼽으며,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의미 있는 축구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이번 데이비드 베컴 캡슐 컬렉션은 화이트 컬러의 축구화, 블랙 컬러의 스트리트화 그리고 레드 컬러의 풋살화로 완성되었다. 컬렉션 내 신발에는 데이비드 베컴의 선수시절을 상징하는 백넘버들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축구화에는 23, 스트리트화에는 32, 풋살화에는 7이 새겨져 있고, 오리지널 프레데터의 서체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내 축구 커리어의 최고의 순간들을 되돌아 보니, 항상 아디다스 프레데터와 함께였다. 항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가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스페셜 모델인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차다. 현대차는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168일간 ‘H-옴부즈맨 2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30명과 함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개발했다.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위해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높은 주행안정성을 위해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췄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는 쏘나타 최상급 모델인 ‘가솔린 2.0터보’의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은 12월 1일 자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포함한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총 8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에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양춘만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로는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 이용호 부사장보가 내정됐다. ㈜신세계 조창현 부사장보와 e커머스총괄 최우정 부사장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전략실 이주희 상무, ㈜신세계 손문국 상무, 이마트 김홍극 상무, 신세계건설 문길남 상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정철욱 상무는 각각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와 이마트 상품본부장인 손문국 상무와 김홍극 상무를 각각 부사장보로 발탁해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일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외부인사를 과감히 영입해 사업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은 전반적으로 큰 폭의 변동 없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전문점사업, 상품경쟁력,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관계사 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기능을 대표
[KJtimes=김봄내 기자]LG가 디스플레이 구동칩 후공정 자회사인 루셈 지분을 매각한다. LG는 30일 이사회를 거쳐 루셈 지분 68%를 엘비세미콘㈜에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규모는 750억원이다. 이번 지분매각은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 및 성장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차원이다. 루셈은 LG와 일본 래피스(LAPIS)반도체社가 2004년에 설립한 합작사로 디스플레이용 구동칩(Drive IC) 패키징 등 후공정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0억원과 2억원이었다. 현재 글로벌 디스플레이 구동칩 후공정 업계는 칩본드(Chipbond), 칩모스(ChipMOS) 등 대만 선두 업체들이 6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시장점유율이 8% 수준인 루셈과 같은 업체는 경쟁력이 제한된 상황이다. LG는 디스플레이 구동칩의 안정적인 수급 및 원가 경쟁력 확보와 관련 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엘비세미콘㈜를 최종 인수자로 선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탐앤탐스는 ‘2018 플래너(이하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래너는 탐앤탐스의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TOM’s FAMILY)’를 적용한 첫 번째 상품이다. 탐앤탐스는 여섯 고양이 캐릭터에 맞춰 여섯 가지 타입의 플래너를 선보였다. ▲커피연구가 ‘탐탐이’(레드), ▲프레즐 마니아 ‘브레드’(네이비), ▲식탐 대마왕 ‘휘피’(그린), ▲파워 블로거 ‘타미’(옐로우), ▲디자이너 ‘앤’(핑크), ▲커피 평론가 ‘치노’(블랙)이 바로 그것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플래너는 쿠션감 있는 커버를 사용해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월간 주간 플랜, 유 무선 노트, 퍼스널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속지 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해 실속까지 챙겼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2018 플래너’는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를 적용한 첫 번째 상품으로 높은 소장 가치 덕분에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의 출시 문의가 잇달았다”며 “위트 만점 여섯 고양이로 가득 채운 탐앤탐스 플래너가 여러분의 2018년 매일 매일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탐앤탐스의 ‘2018 플래너’는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틴트로 구성된 ‘서프라이징 시크릿 박스’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징 시크릿 틴트 박스’는 ‘틴트 트리오 세트’와 ‘고고틴트 세트’ 2종으로, 12월 한 달 간 국내에만 한정 판매된다. 틴트 트리오 세트는 차차틴트, 포지틴트, 고고틴트 3종이 미니사이즈로 구성된 박스다.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틴트 3종을 메이크업이나 의상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고고틴트 세트는 고고틴트 정품과 미니사이즈로 구성된 박스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형광 체리빛 고고틴트를 정품 가격에 미니사이즈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베네피트 틴트를 가장 사랑해주시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베네피트 코리아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가장 사랑받았던 베네피트 틴트들을 다양한 구성과 예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서프라이징 시크릿 틴트 박스’는 오는 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가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해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키즈 다운재킷 3종을 선보였다. ‘비들 키즈 다운재킷’은 스포티한 벤치패딩 스타일의 헤비다운이다.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함유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밑단 트임 구조와 목깃 부분에 부드러운 기모를 덧대는 등 아이들의 활동 편의성을 고려한 부분 디테일로 장시간 레저 및 야외 활동 시 포근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다양한 패션과 코디하기 쉽고 트렌디한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도 좋다. 남녀 공용으로 색상은 잉크(Ink), 로얄블루(Royal Blue), 핑크(Pink), 블랙(Black) 4종이며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캐시 키즈 다운재킷’은 세련된 코트 스타일의 여아용 롱 헤비다운이다. 경량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깔끔한 봉제선 마감 처리와 허리선을 잡아준 슬림한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후드탈부착이 가능하며 화이트 퍼(Fur)를 적용해 귀엽고 화사한 윈터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Pink), 블랙(Black), 라일락(Lilac) 3종, 가격은 21만9000원. ‘타이탄 롱 다운재킷’은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스페셜 한정 패키지의 태블릿 초콜릿과 핫 초콜렉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추리소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명작인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원작이며, 해외 개봉 후 해외언론 및 평단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9일 드디어 한국 극장가에 상륙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1930년대 유럽을 횡단하는 호화 열차의 여행에서 스토리가 시작하여 세련되고 긴장감 넘치는 추리 스릴러이다. 당시 최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그대로 재현하며, 럭셔리한 비주얼을 연출했으며 이에 어울리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참여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 및 주연을 맡았으며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조니 뎁, 미셸 파이퍼 등 전세계적인 명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주인공인 벨기에의 사립 탐정 역할의 케네스 브래너(극중 푸와로)는 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인들에게 아침은 시간과의 전쟁이다. 1분 1초가 아까운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포기를 선택한다. 약간 여유가 있는 날에는 아침대용식을 먹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아침대용식마저도 포기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근 마시는 아침식사 대용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간편하게 한 잔 마시면 속도 든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 식음료업계도 이런 점에 주목해 다양한 식사대용 음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든든한 아침 - 슈퍼곡물 치아씨드로 든든함을 주는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슈퍼곡물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보자. 풀무원다논의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는 국산 원유 100%로 만든 요거트에 슈퍼곡물 치아씨드로 영양과 포만감을 함께 담은 제품이다. 치아씨드는 식이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슈퍼곡물로 꼽힌다. 또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코카서스만의 카스피해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향료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즙으로 건강한 단맛을 내 당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등 건강 요소를 강화했다. 1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목)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 및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 650포대는 관내 20개 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를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된 쌀을 구매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재원은 임직원 급여기금으로 마련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의 정성이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와 인천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제공하는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완벽한 홈다이닝이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페셜 기프트 5종을 판매한다. 레드&화이트를 테마로 한 이번 기프트는 르크루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펄라이즈 스톤웨어 라인 3종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하트·플라워 무쇠주물냄비 라인 2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펄라이즈 라인은 반짝이는 펄감이 가미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담기에 안성 맞춤이다. 플라워 접시와 원형 접시, 디너 컵 3종으로 강렬한 레드와 순백의 눈꽃이 내린 듯 설레는 화이트가 식탁 위 마법을 선사한다. 또한, 작은 사이즈 구성으로 특별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플라워 접시 세트(펄라이즈 레드와 화이트, 2개) 49,000원, 원형 접시 세트(펄라이즈 레드와 화이트, 2개, 15cm) 59,000원, 디너 컵 세트(펄라이즈 레드와 화이트, 2개) 39,000원이다. 세트 상품은 한정 기간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단품은 정상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르크루제의 인기 아이템인 플라워 무쇠주물냄비와 하트 무쇠주물냄비도 이번 크리스마스 기프트로 만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 30일 비대면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전용「KB 디지털 SOHO 맞춤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디지털 SOHO 맞춤대출」은 금융권 최초로 온라인상에서 고객이 직접 대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식 상품이다. 대출 유형은 한도우대형, 금리우대형, 초단기지원형 등 3종이며, 고객 니즈에 따라 상품 유형을 선택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긴급하게 사업자금이 필요한 경우 초단기지원형을 선택하면 낮은 금리로 짧은 기간 동안 자금을 운영할 수 있어, 높은 금리의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 신청은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스타기업뱅킹을 통해 365일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여신신청 진행현황 조회」 화면을 통해 대출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대출가능금액은 한도우대형 100백만원, 금리우대형 50백만원, 초단기지원형 5백만원이다. 더불어 복잡한 신청절차와 입력항목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폭 간소화했으며, 대출심사에 필요한 각종 서류는「국세청 자동제출 시스템」을 도입해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하늬가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아침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몬드 브리즈’는 11월 한 달간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주요 5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서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아침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3000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하며 SNS을 통해 '간편하게 한끼 너무 좋아요', '모두 모두 아침해', ‘아침 챙겨주는 멋진 아몬드 브리즈! 덕분에 아침 잘 먹었습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아몬드 브리즈’는 #아침해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아몬드 브리즈’ 공식 SNS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하늬는 “#아침해 캠페인으로 ‘아몬드 브리즈’의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아침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몬드 브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됐다. 한은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1.50%로 인상했다. 이로써 작년 6월 이래 17개월간 이어진 사상 최저금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한은 금리 인상은 2011년 6월 이래 6년 5개월 만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지난 6월 통화정책 완화 정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방향 전환을 예고한 지 5개월 만이다. 금융시장에서는 지난달 금통위에서 인상 소수의견이 나오자 이달 금리 인상을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금리 등에 선반영한 상태다. 이번 금리 인상 배경에는 최근 경기 회복세가 확실하다는 자신감이 깔려있다. 한국 경제는 수출 급증에 힘입어 예상보다 훨씬 강한 성장세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속보치)를 기록했고 10월 이후에도 수출 증가세는 견조하다. 이를 반영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올려잡았다. 내년 성장률도 3.0%로 보고 있다. 이는 잠재성장률(연 2.8∼2.9%)을 웃도는 수준으로, 이 총재가 금리인상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뚜렷한
[KJtimes=김봄내 기자]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 모임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술자리가 잦아지기 마련이다. 최근 술자리 문화는 무작정 과음을 하기 보다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겁게 술을 즐기는 분위기가 일반적이다.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술을 선택하는 것이 모임의 분위기를 한층 돋워주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 맥주는 특히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주종으로 꼽힌다. 수입맥주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맥주는 종류에 따라서 그 맛과 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들과 어울릴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가벼운 맛의 맥주는 맛과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잘 어울리고, 진하고 묵직한 맛의 맥주는 양념이 강한 음식과 페어링 해도 특유의 풍미를 잃지 않기 때문에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강렬한 맛의 음식에는 부드럽고 깊은 밀맥주〮흑맥주 감칠맛 나는 양념이 특징인 한식이나 중식의 경우 부드럽게 입 안을 감싸줄 수 있는 밀맥주와 궁합이 좋다. 묵직한 향과 깊은 맛이 특징인 밀맥주는 양념이 강한 음식과 페어링해도 특유의 풍미가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과 맥주 두 가지 모두 각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밀맥아 함량이 높아 맛이 부드러운 독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