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즐거운 분위기에 취해 과음한 다음날, 숙취에 고통스러웠던 경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송년회, 회식 등 모임이 잦은 연말, 연이은 술자리에 지친 속을 달래줄 음식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해장국’은 우리나라 대표 숙취해소 음식이다. 술기운에 거북해진 속을 풀어줄 따끈한 국물에 영양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원기보충에도 제격이다. 그 중에서도 철분, 단백질이 풍부한 선지를 넣어 끓인 ‘한우 선지 해장국’은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콩나물과 무, 파 등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비타민과 무기질, 팩틴,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저렴하고 든든한 메뉴로 사랑 받아 온 ‘한돈 뼈해장국’은 칼슘이 녹아 든 사골 육수에 단백질, 비타민B1이 풍부한 한돈을 푹 고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D와 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우거지와 함께 먹으면 영양은 더하고, 씹는 맛까지 일품인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단, 해장국은 너무 맵거나 짜지 않도록 담백하게 끓여 위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버지가 약주를 하고 들어오신 날에 빠짐없이 볼 수 있었던 꿀물은 실제로 숙취해소를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 몸의 장(腸)은 인체에서 미생물이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면역세포의 70%가 집중되어 있다. 장 속에 어떤 균이 사느냐에 따라 우리 건강이 좌우되는데, 장내 유익균이 많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도 증가하지만 반대로 유해균이 많으면 해로운 물질이 많아진다 요즘처럼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때 우리 몸은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감소하게 된다.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면 장의 운동 기능도 덩달아 떨어져 유해균이 증식하기 쉬워진다. 여기에 더해 잦은 송년회로 인한 과식과 음주가 이어지면 장을 비롯한 인체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만성질환 역시 악화되기 쉽다. 이에 전문가들은 겨울철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할 것을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겨울철 건강관리는 면역력 높이기부터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체내로 침투하는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력을 말한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특히 약해지기 쉬운데,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면역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1심 선고를 TV 생중계로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최씨와 안종범 전 수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을 모두 마무리했다. 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1천185억원, 추징금 77억9천735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이 방대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까지 병행하는 사정을 감안해 선고 기일을 6주 뒤인 내년 1월 26일로 잡았다. 지난해 11월 20일 최씨가 재판에 넘겨진 이래 432일 만에 첫 사법부의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국민적 관심이 쏠린 최씨 선고를 놓고 지난 8월부터 시행된 대법원의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TV나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앞서 대법원이 개정한 대법원규칙에 따르면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되는 1·2심 재판의 선고를 재량으로 생중계할 수 있다. 최씨는 지난해 말부터 국민의 이목이 쏠린 '국정농단' 사건의 당사자인 만큼 사안의 중요성, 공익성 등의 측면에서 선고 중계를 허용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형사2
[KJtimes=김봄내 기자]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의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15일 새벽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관계자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특히 우 전 수석이 자신의 비위 의혹을 내사 중이던 이 전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국정원에 시킨 것은 민정수석의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본다. 아울러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S펜을 탑재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한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을 22일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Pen 노트북 시대 개막을 알린다. 2017년 7월 처음 소개한 ‘삼성 노트북 Pen’은 노트북 최초로 S펜을 탑재하고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문 사용자 경험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 33.7 cm 모델은 2017년 히트모델인 ‘삼성 노트북9 Always’와 동일한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해 1Kg이 넘지 않는 초경량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풀 메탈의 금속 덩어리를 이음새 없이 깎아 만드는 싱글 쉘 바디에 최첨단 플라즈마 표면처리 방식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만든 마그네슘 기반의 ‘Metal12TM’로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의 무게는 획기적으로 줄이고, 강도는 단단하게 유지했다. ‘삼성 노트북 Pen’은 디스플레이를 360도로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0.7mm의 얇은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으로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
[KJtimes=김봄내 기자]“AQ모닝아카데미는 우리 그룹의 생존 전략인 ‘아트경영'의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예술성과 창조성을 발휘해 단순한 과자가 아닌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과자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일성이다. 윤 회장은 전날인 13일 사내 교육프로그램에 특별 강사로 나와 직원들과 소통했다. 사내 교육프로그램인 ‘AQ모닝아카데미’ 300회를 맞아 특별강사로 무대에 오른 것이다. 크라운해태는 이와 관련 ‘직원이 예술가가 되면 과자도 예술이 된다’는 윤 회장의 신념에 따라 직원들의 예술가적 지수(AQ)를 높이기 위해 경영, 마케팅 중심에서 벗어나 예술적 창의력과 영감을 끌어내기 위한 문학, 동양철학, 미술, 뇌과학 등 다양한 강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AQ모닝아카데미는 사내 조찬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12월 크라운제과의 해태제과 인수를 앞두고 양사 임직원의 화합을 위해 처음 시작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엘시티(LCT) 비리 등에 연루돼 부정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열린 현 전 수석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6개월, 벌금 2천만원, 추징금 3억7천309만여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현 전 수석의 뇌물수수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 대부분을 1심과 같이 인정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 주장은 기각했다. 판결에 따르면 재판부는 현 전 수석의 뇌물수수액 90여만원을 추가로 인정했다. 하지만 공소장 일부가 변경되면서 최종 인정된 뇌물액은 조금 줄었고 추징액만 1심과 조금 차이가 났을 뿐 형량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현 전 수석은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 씨로부터 엘시티 계열사 법인카드와 상품권으로 1억400만원(정치자금법 위반), 식대와 술값으로 2천120만원(뇌물)을 받은 혐의, 두 명의 업자로부터 각각 현금 1억원(변호사법 위반)과 차량 등 1억7천만원(정치자금법 위반)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현 전 수석은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2천만원,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가 ‘에어카트(AIRCART)’ 의 특허 기술과 설계 도면 등을 공개한다. 하드웨어 제작 및 생산 역량을 갖춘 중소규모 제작업체를 비롯한 누구나 네이버랩스에서 공개하는 '에어카트 오픈키트'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로보틱스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에어카트’는 지난 10월 DEVIEW 2017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로보틱스 연구 성과 중 하나로,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에 사용되는 pHRI(physical human-robot interaction) 기술을 전동카트에 적용한 로보틱스 제품이다. 카트 손잡이에 달린 힘센서가 운전자의 조작 의도를 파악하고 추진력과 방향을 제어해, 누구나 가벼운 힘만으로도 물체를 손쉽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조작 또한 간편하다. 내리막길에서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자동 브레이크 기능, 장기간 작업에 용이한 에너지 세이브 모드 등 실제 필드 테스트를 거친 세부적인 기능들도 적용되어 있다. 현재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AROUND)’와 함께 YES24 오프라인 서점 부산 F1963점에서 서점 직원들의 업무를 돕는데 활용되고 있다. 에어카트 오픈키트에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2월 15일 4년 만에 재개장을 한다. 오투리조트는 4년 만에 스키어들을 맞이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오투리조트는 지난 12월 4일 직원들이 직접 리프트 및 무빙워크 시운행 탑승을 통해 안전 상태와 레인상태 등을 철저하게 점검한 것은 물론, 12월 8일 관내 소방서와 함께 스키장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스키 초심자와 어린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드림 1> 슬로프는 물론 길이 200m, 경사도 12%의 눈썰매장도 함께 개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스키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오투리조트는 4년 만의 스키장 재개장이 리조트 영업 활성화는 물론, 태백 지역의 경기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2016년 인수한 오투리조트는 인수 효과 등으로 2017년도 하계시즌 최고 매출을 갱신하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배우 문성근씨와 김여진씨의 합성 나체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성보기 부장판사는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로 기소된 유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성 부장판사는 "유씨는 국정원의 중간관리자로 정치활동을 하던 연기자들의 활동을 방해하려고 합성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했다"며 "국가 안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국정원에서 특정 국민의 이미지 실추를 목표로 여론조성에 나서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나체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하고 상급자에게 보고까지 한 범행 방법도 국가기관으로서 품격에 맞지 않는 행위"라며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 등 무거운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다만 "유씨는 상급자 지시에 따라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이고 이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사건 전모를 밝히는데 협조했다"며 "또 합성사진 기술이 조잡해 피해자들이 실제
[KJtimes=김봄내 기자]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3회에서 샤론(서지혜)은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얼굴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에서 샤론이 베키(장미희)와 통화를 하며 사용한 마사지기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의 다기능 갈바닉 뷰티 디바이스 ‘UP5’(유피파이브/228,000원)다. 클렌징,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까지 다섯 가지 모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담아낸 5-in-1 토탈 스킨케어 제품으로, ‘흑기사’ 샤론 역의 서지혜를 비롯해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극 중 샤론은 화려한 미모를 지녔지만 늙지도 죽지도 않고 200여 년의 세월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샤론 역의 서지혜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광채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바나브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공식 쇼핑몰 및 패션・뷰티 편집숍 ‘SSC(Super St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매혹적인 설경을 감상하기 위해 눈꽃 산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겨울 눈꽃 산행 시 추위로부터 몸을 지켜줄 필수 방한용품 4종을 출시했다. K2가 출시한 방한용품 4종은 ‘파워블럭 고소모’, ‘고어텍스 액티브 미튼 글러브’, ‘윈드 블락 플리스마스크’, ‘파워스트레치 바라클라바’로 구성됐다.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 방한과 체온 유지를 위한 제품으로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 및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눈, 비와 같은 외부환경 변화나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파워블럭 고소모’는 방풍 기능이 우수한 파워블럭 소재와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보온력을 배가시켰다. 귀달이 안쪽에는 마이크로 퍼(FUR) 안감을 적용하여 귀와 뺨 등 얼굴 주변으로 파고드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이마 등 땀받이 부분에는 흡습속건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레드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만 9천 원. ‘액티브 미튼 글러브’는 발수성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에 패딩 인서트 소재를 사용하여 눈과 얼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새롭게 전개하는 모던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Heal Creek)이 ‘로코 퀸’ 배우 한예슬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힐크릭은 지난 9월 블랙야크가 일본 골프웨어 전문 기업 그립인터내셔널로부터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2018년 봄·여름 시즌부터 7년간 국내시장의 제품 생산과 유통을 맡게 되는 일본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이세탄, 다이마루, 한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평가 받고 있다. 힐크릭은 영국 귀족견인 ‘에어데일 테리어’를 마스코트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특히, 국내에서는 트렌디한 패션스타일과 함께 프리미엄한 기능을 강조한 ‘Modern British Golf wear’를 브랜드 컨셉트로 내세우고 있으며, 프리미엄 가치를 살린 Original Line, 기능성 노하우를 살린 Motion Line, 런던 Carnaby 스트리트 컬처를 재해석한 Carnaby Line의 상품군을 기반으로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골프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자 많은 이들이 외출 전 옷장 앞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모처럼 나서는 송년모임에 멋스럽게 입고 싶지만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주의보에 어떤 외투를 걸쳐야 할지 고민이 많은 것. 이에 영하의 추위에도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입기 좋은 사파리형 디자인이나 퍼 디테일이 더해진 롱패딩 아이템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강력한 한파에도 따뜻하고 세련된 연말 모임 패션으로 연출 가능한 롱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다. 아이더 ‘탐페레 다운재킷’는 아웃포켓 디테일이 특징인 사파리형 롱패딩이다. 방수와 방풍, 투습성이 탁월한 도레이사(社) 엔트란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구스다운 충전재로 따뜻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하며 허벅지까지 내려온 기장감으로 트렌디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소매 포켓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 구조와 어깨부분 웨빙(끈) 디테일을 포인트로 해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듯 감각적인 멋을 뽐내기 좋은 사파리 디자인으로 단정한 정장이나 캐주얼한 청바지나 운동화와 믹스매치하기 좋다. 남성용만 출시됐으며 색상은 블랙(Black),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 출신에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귤미나’로 불리는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14일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겨울철에도 과즙미 넘치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꿀피부 시크릿’을 공개했다. 미나는 이 날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비비크림과 립틴트 정도로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그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진정과 보습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으로 ‘바세린 멀티밤’을 꼽았다. 입술에 립밤 대신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 뒤꿈치 케어를 위해서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평소 나이트케어 방법으로 애용하는 뷰티 시크릿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나는 “밤에 잠들기 전,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보다 가볍게 ‘마스크팩’으로 마무리하는 편”이라며,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를 추천했다. 특히 “평소 애용하는 ‘바세린’으로 만든 마스크팩으로 보습력이 탁월하며, 바세린 특유의 끈적임과 유분감은 없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피부 마찰이 적은 ‘마이크로 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