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전 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1일 간 ‘로맨틱 홀리데이즈 인 스타필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로맨틱 홀리데이즈 인 스타필드’ 행사는 따뜻하면서도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및 공연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을 돕는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의류 및 액세서리를 30% 할인하고, 버버리는 시즌오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며, 아르마니 꼴레지오니는 시즌오프 상품은 최대 50%,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스파 브랜드와 남성 및 아동 의류 브랜드도 로맨틱 홀리데이즈 행사에 참여한다. 하남점의 H&M과 코엑스몰점의 탑텐은 최대 50% 할인을 실시하고, 하남점의 맨큐바이지이크는 최대 40%, 고양점의 톰키드와 래핑차일드는 세일 대상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패션잡화 선물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도 있다. 하남점과 코엑스몰점의 솔트앤초콜릿은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새로운 맛과 재미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제 음료 맛을 감자칩에 구현한 이색 한정판 제품 ‘프링글스 요구르트’와 ‘프링글스 콜라’를 국내 단독으로 오는 14일부터 전국 홈플러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프링글스 요구르트’와 ‘프링글스 콜라’는 바삭하고 담백한 감자칩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겨 마시는 요구르트, 콜라 맛을 접목해 음료와 감자칩을 함께 먹는 듯한 색다른 맛의 조화를 선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프링글스 요구르트’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의 진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으며, ‘프링글스 콜라’는 콜라 특유의 톡 쏘는 청량한 맛과 상큼한 향을 가득 담았다. 또한 이번 ‘프링글스 요구르트’, ‘프링글스 콜라’의 제품 패키지에는 각각 요구르트 병과 콜라 캔의 모양을 그대로 디자인으로 표현해 맛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독특하고 이색적인 맛의 경험을 원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고정관념을 깬 프링글스의 새로운 맛 ‘프링글스 요구르트’와 ‘프링글스 콜라’를 국내 단독 한정판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여권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연일 지칭하며 논란을 부른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향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라며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조원진 의원은 막말로 국민선동을 하는 것을 중단하고, 정치인 이전에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조 의원은 '특권을 철회하라'는 평화적인 촛불 시민혁명을 '거짓 선동, 음모, 조작 기획된 권력찬탈'이라며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헌법상 합법적으로 진행된 박근혜 탄핵,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헌법을 부정하고 대선을 불복하는 것 같은 막말과 그 행태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스자이델정치재단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담부터 그러지 마세요. 원진군 ㅎㅎ'"이라며 조 대표의 호칭 논란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말은 그 사람의 인격. 서로 예의를 표하면 품격있는 대한민국이 됩니다"며 "대통령님을 '00 씨' 이렇게 말한다고 국민이 좋아할까요? 국민은 품격있는 대한민국 원해요. 생
[KJtimes=김봄내 기자]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공정위로부터 인근 가맹점 현황정보 미제공, 정보공개서 14일 미준수, 필수품목 공산품 중 비식자재 18개 적용 등으로 적발, 시정명령 등을 받은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은 “브랜드 론칭 초기에 가맹점 확장 중 실수로 정보공개서 제공 미준수가 1건 있었다”며 “인근 가맹점에 대한 정보는 제공했으나, 매장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단계에서 법으로 정해진 ‘문서’ 형식을 갖추지 않은 채 정보가 제공되는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주들에게 세척·소독제 구입을 강제하고 폭리까지 취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우리의 위생기준이 높고 까다롭기 때문에 강제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살균소독제는 당시 개별 구매가 어려운 품목이었고, 인터넷으로 구매 시 배송료 포함가를 고려하면 본사로부터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다고 볼수 있다”고 전했다. 위생마스크에 대해서도 바르다김선생은 “마스크에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위생적이라는 인식을 직접적으로 심어주기 위한 전략 차원에서 ‘김선생 마스케어’를 제작해서 납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위가 지적한 내용은 약 1년 전 발견 즉시 시정완료는 물론 그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2017 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행사이다. SK텔레콤은 ‘파트너스 데이’에서 협력사와 함께 올 한 해 동반성장 성과를 나누고 향후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SK텔레콤 각 사업부문을 대표하는 임원들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종합기술원, IoT사업부문, Infra 부문 등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 총 23개 업체를 선정해 ‘우수 협력사’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이날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내년 중 동반성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우선 지원하고 기업별 우수 임직원 대상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 SK텔레콤은 SK㈜ 및 주요 관계사와 함께 ▲법규와 제도 준수를 통한 공정거래 실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
[KJtimes=김봄내 기자]SK건설과 SK D&D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에서 '성수 SK V1 센터'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흥 지식산업센터 메카로 주목받는 성수동 일대에 들어서는 성수 SK V1 센터는 총 2개 동으로 지어진다. 연면적 5만5천586㎡에 지하 5층~지상 17층의 제1동과 연면적 1만5천918㎡에 지하 5층~지상 12층의 제2동으로 구성된다. 성수 SK V1 센터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서울숲, 최고급 주상복합, 산업단지, 카페거리 등이 새롭게 들어서며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강북과 강남 모두 이동이 편리해 IT, 벤처,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영동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과 가까이 있어 서울 도심과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성수 SK V1 센터는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효율적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기업 특성에 맞게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다. 제1동은 2면 발코니 설계(일부)가 도입돼 입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1층 로비 천장 높이를
[KJtimes=김봄내 기자]NBP(대표 박원기)는 게임 서버 엔진 전문 개발사 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와 제휴를 맺고 게임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펀팩토리의 대표 솔루션인 '아이펀 엔진'과 '아이펀 디플로이'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내에서 서비스됨으로써 게임 개발사들은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손쉽게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이펀 엔진'은 게임의 장르 구분없이 서버 개발에 필요한 필수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해 개발 시간 단축을 돕는 게임 서버 엔진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네트워킹, 자동화된 DB 처리, 게임 서버 관리를 위한 대시보드 등 복잡한 서버 구현 작업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서비스 운영 지원 플랫폼인 '아이펀 디플로이'는 간단한 API 연동을 통해 사용자 검색, 계정 제재 및 해제, 보상 지급, 강제 로그아웃 등과 같은 게임 사용자 관리 기능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게임 로그 조회 기능 등 게임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회사측은 이 외에도 별도 게임 전담 지원팀을 통해 게임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의 해외 판매액이 최근 3년 연평균 약 50% 이상씩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의 해외 판매액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30억원(현지 소비자가 기준)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2015년 70억원 규모보다 3배 이상 성장했다. 식초 종주국인 일본에서는 지난해의 두 배인 200억원 규모 매출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기존 판매처인 코스트코 25개 매장 외에 내년 1월부터 1천개 매장을 가진 일본 3위 드러그스토어인 '쓰루하'에서 쁘띠첼 미초를 판매할 예정이다. 쁘띠첼 미초는 지난해 처음 미국으로 수출됐다. CJ제일제당은 내년 1월부터 미국 주요 도시 코스트코에서 두 달에 거쳐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해외에서 K뷰티 열풍이 확산하면서 쁘띠첼 미초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 '비트코인 사기극' 논란을 부른 고등학생을 경찰이 신변보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세 차익을 노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고교생 A군을 신변보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A군의 아버지가 11일 오후 경찰서를 찾아와 상담하고 신변보호 요청을 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A군에게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이 스마트워치는 위험을 느꼈을 때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112 신고가 이뤄지는 기능을 갖췄다. 위치정보체계(GPS) 기능도 있어 A군의 위치도 경찰에 바로 통보된다. 경찰은 A군 주거지 주변도 2시간마다 도는 등 순찰을 강화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에게도 학생이 학교에 출석하면 밀착해서 관찰·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자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 A군을 입건해 정식으로 조사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가상화폐라고 주장했던 '비트코인플래티넘(BTP)'의 트위터 계정에 BTP가 '스캠코인(사기 가상화폐)'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A군이라고 주장하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 아이폰8이 10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조사됐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월간 시장 보고서인 마켓 펄스에 따르면 아이폰8과 8플러스는 10월 전세계 점유율이 각 4.6%, 4.0%로 베스트셀러 순위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8은 아이폰X에 대한 수요 탓에 전작인 아이폰7보다는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아이폰X의 판매 실적이 반영되는 11월에는 애플의 실적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이폰8은 1차 출시국에서 9월 22일, 아이폰X은 11월 3일 출시됐다. 삼성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과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플러스는 아이폰8 시리즈에 이어 2.4%, 1.5%의 점유율로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삼성은 프리미엄 제품과 함께 갤럭시A, J 시리즈 등 중저가 제품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체 시장 점유율 21%를 기록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설명했다. 애플의 점유율은 14%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수험생이 불편을 겪고 있다. 12일 오전 9시 평가원에서 발표하기로 예정된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홈페이지는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평가원은 이날 수능 응시생들에게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 수능 성적표를 배부하고, 다음달 6일부터 정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MBC는 신임 아나운서국장으로 강재형 아나운서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동호 아나운서 후임으로 국장 자리에 앉게 된 강재형 아나운서는 198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우리말 프로그램 '우리말 나들이'를 기획·제작했다. 2013년 '한국 아나운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공정방송 파업'에 참가한 뒤로 아나운서국 밖으로 쫓겨났다. 한편 라디오국장에는 1984년 입사한 안혜란 라디오 PD가 임명됐으며, 시사제작국장엔 전동건 기자가, 논설위원실장엔 황외진 기자가 각각 임명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정장훈 케냐법인장 등 임직원들이 최근 남수단의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1년 내내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원들이 깨끗하게 옷을 빨아 입을 수 있도록 세탁기 12대를 전달했다. 2013년 3월 남수단에 처음 파병된 한빛부대는 약 300명의 부대원들이 남수단 지역 재건을 지원하고 난민을 구호하는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스키협회장을 맡은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안드레이 보카레프 러시아스키협회 회장에게 올림픽 참가를 독려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12일 대한스키협회가 밝혔다. 대한스키협회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설상 종목 강국 러시아 스키 종목 선수의 참가가 필요하다. 신 회장은 러시아스키협회 회장이자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회 회원인 보카레프 회장과 평소 각별한 사이"라고 소개했다. 공식 서신에서 신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훈련했는지 공감한다. 스키 종목의 러시아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걸 환영한다. 우리는 그들이 불편 없이 100%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신 회장은 대한스키협회장 자격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올림픽 홍보 활동을 벌였다. 지난달 18일 스위스 오버호펜 FIS 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지안 프랑코 카스퍼 회장, 사라 루이스 사무총장, 16명의 FIS 집행위원과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시설 현황과 교통, 기온, 강설 등 올림픽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9일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수은주가 영하를 밑도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음료업계는 겨울철 소비자 입맛을 잡기 위해 ‘핫초코’ 카드를 꺼내들었다. 초콜릿의 달콤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으로 겨울 추위마저 녹여주는 핫초코는 대표적인 겨울 음료로 손꼽힌다. 과거에는 핫초코가 어린이 음료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커피업계 및 카페 프랜차이즈업계를 중심으로 마쉬멜로, 민트, 코코넛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핫코초 신제품을 선보이며 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를 선보였다.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는 해외 직구 쇼핑몰 아이허브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기획팩 형태로 국내에 첫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경쟁사 제품 대비 코코아 및 마쉬멜로 함량이 높아 더욱 풍부한 코코아 맛과 달콤한 마쉬멜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뜨거운 물 대신 우유에 타 먹으면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는 11번가를 비롯한 오픈마켓이나 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