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11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신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50여 분 만인 오전 9시 14분께 후속 열차로 승객을 환승 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구원 기관차로 멈춰선 열차를 빼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는 분당선 상·하행선이 모두 정상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 조진호 감독이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부산 구단 관계자는 이날 "조 감독님이 개인 숙소에서 출근길에 쓰러지신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시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작년 11월 상주 상무에서 부산 사령탑에 올랐다. 부산은 현재 K리그 챌린지에서 경남 FC(승점 70)에 이어 2위(승점 61)를 달리며 내년 시즌 클래식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워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SPA캐주얼 탑텐(TOPTEN10)이 10월 10일을 맞아 텐텐(1010)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텐텐(1010)데이는 매년 10월 10일에 진행하는 탑텐만의 행사로 10일(화)부터 19일(목)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텐텐데이는 많은 탑텐 고객들이 매년 기다리는 행사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탑텐의 텐텐(1010)데이 이벤트는 탑텐의 대표 인기 아이템인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맨투맨, 후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단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의 플리스 맨투맨과 후드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슬럽 칠부티셔츠, 깔끔하고 베이직한 와플 크루넥 티셔츠 등 올가을 인기가 높고 꼭 필요한 잇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텐텐(1010)데이 이벤트는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탑텐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SNS 공식채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탑텐의 관계자는 “매년 10월 10일을 텐텐(1010)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더 다양한 상품을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가 스페인 키즈 브랜드 타이니코튼과 콜라보한 2017 가을/겨울 시즌 ‘알티플라노(Altiplano)’ 캡슐 컬렉션의 후속 제품을 13일 출시한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타이니코튼은 전 세계 육아맘들 사이에서 직구(해외 직접 구매) 열풍을 일으킨 스페인 키즈 브랜드다. 매 시즌 미니멀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컬러로 육아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푸마와 타이니코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푸마의 아이코닉 풋웨어 실루엣에, 남미 알티플라노 고원의 분위기와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타이니코튼 스타일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8월, 앞서 선보인 컬렉션의 키즈 스니커즈 ‘푸마X타이니코튼 바스켓 누벅(PUMAXTC Basket Nubuck)’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키즈맘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재 출시 문의가 이어지는 등 푸마와 타이니코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두 번째로 공개되는 ‘알티플라노(Altiplano)’ 캡슐 컬렉션의 후속 제품들 또한 남미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낙타류인 라마를 형상화한 디테일,
[KJtimes=김봄내 기자]밀레가 항공 점퍼 스타일의 숏 다운 ‘아레스 다운’을 출시했다. 밀레 ‘아레스 다운’은 공군 비행사들이 착용하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재킷을 의미하는 ‘보머(Bomber) 재킷’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허릿단까지 내려오는 짧은 기장 덕에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8cm의 넓은 라쿤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숏 다운 스타일로 기장은 짧지만 보온성이 우수한 차이나 덕다운(Duck Down)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대단히 따뜻하다. 고밀도로 직조된 저데니아 원감을 겉감으로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후드 일체형이기에 추운 겨울철 찬바람이 강하게 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머니 안쪽에도 기모 원단을 적용해 보온 효과를 더욱 높였다. 아울러 소매와 몸판 하단에 신축성이 좋은 립(Rib) 소재의 시보리를 적용해 찬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소비자 가격은 49만 9천원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최근 벤치파카를 필두로 한 롱 다운 재킷 선호 트렌드 속에서도 항공점퍼, 블루종 등 경쾌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9일(현지시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를 마지막으로 2017 노벨상의 부문별 수상자가 모두 결정됐다. 지난해 ‘밥 딜런’의 깜짝 수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노벨 문학상은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 돌아갔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은 2017 노벨상 시즌을 맞아 지난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 포크 음악의 대부 ‘밥 딜런’의 밀랍인형을 제작하여 그 스틸컷을 10일 공개했다. 1960년대부터 저항 음악의 대표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밥 딜런은 지난 2016년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이례적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에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특히 노벨상 수상을 통해 그의 가사가 다시 주목 받았으며, 가사의 문학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책을 비롯해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출판되는 등 그의 음악과 문학은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밥 딜런의 밀랍인형 제작은 밀랍인형의 모델 선정 위원회인 ‘그레뱅 아카데미’를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연말 그레뱅 뮤지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밥 딜런의 밀랍인형은 그의 살아있는 듯한 파란 눈동자, 트레이드마크인 곱슬머리
[KJtimes=김봄내 기자]전례 없이 길었던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여 마음껏 먹고 즐겼던 기간이었지만 연휴가 끝나고 불어난 체중을 보며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연휴 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했다면 이를 관리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매니징 푸드’(‘관리하는’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Managing과 ‘푸드’의 합성어)를 주목해보자. ◆ 견과류 등 포만감 주는 식품으로 음식 섭취량 관리하면 좋아 체중 조절에는 무엇보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식사 사이에 섭취해주면 과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견과류, 두부 등이 포만감을 주는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DOLE(돌)이 선보인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아몬드, 호두뿐 아니라 피칸, 마카다미아 등 고급 견과류를 담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푸룬(말린 자두)을 넣어 영양의 균형을 맞춘 제품이다. 견과류와 건과일의 알맞은 비율 배합으로 견과류만 섭취 시 텁텁해질 수 있는 맛을 보완했다. 특히 견과류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이번 제품은 한 봉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고객들을 위해 팝소켓을 증정하는 행사를 10월 10일 단 하루 진행한다. 이 날 매장에서 제조하는 음료와 함께 샐러드, 샌드위치, 케이크 등 행사 대상 푸드를 포함해 18,000원 이상 구매하면 하루 동안 매장별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팝소켓은 스마트 기기의 뒷면에 붙여 손잡이, 거치대, 이어폰 줄정리 등의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녹색과 검정색 2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0월 9일 한글 창제 571 돌을 맞이해 355ml 용량의 (톨 사이즈) 2017 한글날 머그를 출시했다. 자음 창제의 기본 다섯 자인 ㄱ,ㄴ,ㅁ,ㅅ,ㅇ 글자를 사계절 꽃인 매화(봄), 무궁화(여름), 국화(가을), 동백꽃(겨울)과 함께 수묵화의 형태로 조화롭게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텀블러, 머그 등의 상품이 판매되는 대부분의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단1인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2017 한글날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출시했던 한글날 카드 이후 4년만에 출시되는 2번째 한글날 카드다. 최초 충전은 5천원부터 가능하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 날 코리아 데미머그 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한국의 전통 문양과 고유의 문화를 표현한 데미머그 4종 세트로, 특히 이번 데미머그 세트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코리아 머그 중에 인기가 많았던 상품들을 89ml의 데미머그 사이즈로 재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긴 추석 연휴가 끝이 나면서 몸과 마음은 명절증후군을 앓기 마련이다. 연휴 기간 동안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및 과음, 장거리 운전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매년 겪게 되는 연휴 후유증이지만 TPO에 따라 음료 섭취를 적절하게 해주면 보다 빠르게 컨디션 회복을 할 수 있다. 독소 배출에 탁월한 클렌즈 주스부터 기력 회복을 돕는 차, 숙취해소 음료 등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름진 음식, 과식으로 인한 몸을 해독 시켜줄 ‘드롭탑 클렌즈 주스 3종’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에서 출시한 클렌즈 주스 3종은 설탕과 물을 넣지 않고 채소와 과일 100%를 착즙한 주스다. ‘그린 데이즈’, ‘옐로우 펀치’, ‘오렌지 썸머’로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체내의 독소 배출에 탁월한 밀싹, 케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으로 인한 몸의 정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은 레몬, 오렌지, 사과 등 채소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줄 다양한 과일들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밀가루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이 10월 7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에어서울은 작년 10월 7일, 항공기 3대로 일본 다카마쓰를 비롯해 일본 소도시와 동남아 등 총 10개 노선에 취항했다. 첫 취항은 인지도가 낮은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수요가 많은 인기 노선에 잇달아 취항하는 등 고객의 노선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오사카와 괌에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취항했으며, 오는 10월 31일에는 도쿄(나리타)와 홍콩에, 12월 22일에는 보라카이(칼리보)에 취항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항공기는 6대로 늘어나고 취항 노선도 16개로 확대된다. 이 중 에어서울 단독 노선만 8개에 달한다. 취항 1년, 수송객은 크게 늘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던 적자 노선을 인수해 인지도가 낮은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했지만, 아시아나항공 대비 평균 탑승객이 일본 노선 10%, 동남아 노선 18% 증가했다. 기존에 아시아나항공이 주 3회 운항하던 서울(인천)~다카마쓰 및 시즈오카 노선을 각각 주 5회와 7회로 증편하는 등 소도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여중생 살해·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0일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모(35·구속)씨 부녀를 조사한다. 이씨 조사는 오전 중에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이뤄진다. 이씨는 지난 5일 검거될 당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상태여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사를 받을 때만 경찰서로 소환되고 있다. 이씨에 대한 조사는 8일과 9일에 이어 세번째다. 1차 때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로저으며 조사를 받은 이씨는 전날 2차 조사에서는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회복됐다. 이씨가 피해 여중생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도 그동안 수집한 각종 증거를 토대로 범행 방법과 동기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사체유기 피의자로 입건된 딸(14)에 대한 조사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진행한다. 이씨 딸도 이씨와 함께 수면제를 과다복용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조사가 이뤄진다. 경찰은 이씨 딸이 이씨를 도와 피해 여중생의 시신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가방을 승용차에 싣는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했다. 경찰은 전날 1시간가량 진행된 조사에서 이씨 딸이 계속 피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하늘(39)이 임신함에 따라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회자가 윤아로 대체됐다. 10일 부산영화제에 따르면 김하늘은 당초 개막식 사회를 맡기로 했으나,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영화제 측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1년 6개월만인 최근 임신한 김하늘은 장시간 서 있지 말라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불가피하게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가 장동건과 함께 사회를 맡기로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올라 7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8∼9일 성인 1천47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조사보다 1.8%포인트(p) 오른 69.5%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지층 결집 효과 등으로 추석 연휴 직전의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70%대에 바짝 다가섰다.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부정평가는 0.4%p 내린 25.6%로, 모름 또는 무응답은 4.9%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경남·울산(74.8%·10.5%p↑), 광주·전라(85.0%·2.3%p↑), 대구·경북(58.4%·2.2%p↑) 등에서 올랐다. 반면 서울(67.8%·1.6%p↓)에선 소폭 내렸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53.8%·6.3%p↑), 50대(64.4%·4.4%p↑), 40대(79.6%·2.8%p↑), 30대(83.3%·2.7%p↑)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20대(71.9%·10.1%p↓)에서는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여전히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
[KJtimes=김봄내 기자]정식품 창업주 정재원 명예회장이 9일 별세했다고 정식품이 10일 밝혔다. 향년 100세. 1917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한민국 최초의 두유 '베지밀'을 개발했다. 고인은 홀어머니 아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해 19세 나이에 최연소로 의사검정고시를 합격, 1937년 명동 성모병원 소아과에서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1966년 유당이 없고 3대 영양소가 풍부한 콩을 이용해 만든 선천성 유당불내증 치료식 두유를 개발해 베지밀로 명명했다. 고인은 1973년 정식품을 창업하고, 1984년 세계 최대의 규모와 시설을 갖춘 청주공장을 준공했다. 또한, 1984년 '혜춘장학회'를 설립해 지난 33년간 약 2천350명에게 2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 장지는 용인천주교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