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름 내내 공들여온 다이어트에 비상이 걸렸다. 경우에 따라 연휴가 열흘까지 이어져 긴장감을 잃고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맛있는 명절음식을 앞에 두고 식탐을 멈추지 못하겠다면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획기적인 기술과 간편한 방법으로 체지방을 날려주는 다이어트 계의 잇 아이템을 모았다. ◆ 식전엔 식욕억제가 포인트 - 밥 먹기 전 뿌리면 식욕 억제효과 한가위 차례상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기름진 조리법과 만난 칼로리 폭탄 상차림이다. 송편 서너 개면 밥 한 공기를 훌쩍 넘기고, 갈비 한 쪽에 소리 없이 내장 지방이 쌓인다. 연휴 동안 방심하면 허리 사이즈는 금세 늘어난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식이조절이 어려운 명절,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식욕을 안정시켜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다. 천연 성분이라 믿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면 금상첨화다. 배불리 먹으면서도 허리사이즈 고민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바이오케어 전문회사 (주)라이트앤슬림이 내놓은 ‘뉴비트린’은 식사 15분 전에 입안에 2~3회 뿌리고 15초 가량 머금은 뒤 삼키면 뇌에 포만감이 전달되는 식욕안정제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 태양광발전단지에 국내 최대 용량의 태양광발전 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광발전 연계 ESS는 낮 시간에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두었다가 저녁 시간 대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재생에너지로 발생하는 전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로, 효성은 ESS 시스템 설계부터 공급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ESS는 효성의 노하우가 집약된 PMS(전력제어시스템), 7MW급 PCS(전력변환장치), 삼성SDI의 18MWh급 리튬이온배터리로 구성됐다. 효성은 고객의 전기사용 패턴을 분석한 뒤 PCS의 용량과 배터리의 용량을 용도에 맞게 설계하고 운영한다. 변전설비 부문 운영 정보를 학습 및 체계화시킨 빅데이터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의 발전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전체 시스템의 충방전량 및 시간을 조절한다. 이에 맞춰 PCS가 태양광 모듈에서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하고 이후 영흥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정부는 ‘신재생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U+알뜰모바일은 음성과 문자를 기본제공하고, 데이터를 기본제공량(월 750MB) 소진 후에도 웹 서핑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속도(400kbps)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는 일반요금제 및 유심요금제(소유하고 있던 단말기를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 2종이며 유심요금제의 경우 24개월 약정 시 2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청소년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기본제공하지 않거나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는 차단이 되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 SNS 사용을 위해서 추가 충전을 하게 되고 결국 높은 납부금액을 부담하게 되곤 했었다. 반면, U+알뜰모바일의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는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후에도 적정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차단이나 요금폭탄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음성/문자를 기본제공하여 언제든지 자녀와 연락을 유지할 수 있어 부모님의 걱정 또한 덜었다. 문자 그대로 부모님과 자녀 모두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KJtimes=김봄내 기자]강원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원인 불명의 총알을 맞고 사망했다. 26일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철원군 모 부대 소속 A(22)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오후 5시 22분께 숨졌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관계자는 "사고 지점 인근 사격장에서 소총 사격훈련이 있었다"며 "부대원들이 이동한 통로는 평소에도 사용하던 길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인근 사격장에서 사격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 수원시 도태호(57) 제2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7분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방당국은 도 부시장이 투신한 지 3분 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오후 3시 20분께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CCTV를 통해 도 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한편 도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 및 오후 2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등록시스템 협약식 등의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도 부시장은 건설교통부 총무과장과 인사조직팀장 등을 거치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탁됐다. 이어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과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진동 부장검사)는 조모(28)씨를 살인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영화 미술감독 고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는 재일교포 1세로 거액의 자산가인 외할아버지 곽모(99)씨의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사촌인 곽씨의 장손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곽씨의 장손이 서류를 위조해 상속 재산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장손 곽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소명자료 부족을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후 장손 곽씨와 함께 살며 그의 일을 봐주던 조씨는 "곽씨에게 버림받았다. 소송 관련 정보를 다 주겠다"며 고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조씨를 두 번째로 만난 자리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씨는 검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장손 곽씨와 조씨가 얼마 전까지 함께 살며
[KJtimes=김봄내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를 정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올림픽 개최준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온 국민의 관심이 다시금 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향하고 있다. 11월 1일 첫 릴레이까지 30여일을 앞두고 성화봉송에 관한 숨은 이야기를 살펴봤다. •성화봉송, 그 기원은 언제부터일까? 고대 아테네에서 진행되었던 올림픽은 본디 신들을 위한 제전으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선물한 불을 기념하기 위해 불을 피워두었다. 이것이 고대 올림픽 성화의 기원이다. 1896년 아테네에서 부활한 제 1회 올림픽에서는 성화가 재현되지 않았으나 제 9회 1928 암스테르담올림픽에서 공식적으로 다시 등장했다. 하지만 이때는 성화를 밝혔을 뿐, 성화봉송릴레이는 하지 않았다. 성화를 올림픽 경기장까지 옮겨가는 성화봉송릴레이는 1936 베를린올림픽에서 처음 시작됐다. 1936 베를린올림픽 성화봉송주자들은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올림피아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등을 거쳐 약 3,000km의 거리를 1km씩 나눠서 달려 성화를 운반했다. 이 성화봉송릴레이는 지금에 이르러 고대 올림픽 정신의 전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5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인의 무료 치과 방문진료를 위한 치과버스를 기증했다. 효성은 진료 소모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금액 1,500만원을 더해 총 1억원 상당의 버스와 지원금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이번에 기증 받은 치과버스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설거주 장애인은 보호자가 없거나, 거주시설 생활복지사의 인력이 부족해 치과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효성은 치과버스 기증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이차적 장애 예방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치과버스는 다음달 17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성민 장애아동 어린이집’을 첫 봉사 장소로 정하고 방문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효성 노재봉 지원본부장(부사장)은 “평소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 분들의 치아건강 개선에 치과치료버스가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013년부터 기부와 재활용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를 함께하는재단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으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가을 트레킹이나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발목 안정성을 높인 ‘팔콘 미드’ 등산화를 출시했다. 팔콘 미드는 발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안한 미드컷 신발이다. 발 앞꿈치부터 뒤꿈치까지 중창 전면에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흡수하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해주는 제로 그래피티 에어백 시스템(Zero Gravity Airbag System)을 장착했다. 발목 부분은 쿠셔닝과 신축성이 우수한 3M 몰딩기법을 사용해 발목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인 산행을 돕는다. 충격과 마찰이 잦은 발가락과 뒤꿈치에 고강도 소재를 덧대는 등 부위별로 기술력을 높인 소재를 더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하다. 심플한 디자인에 솔리드 컬러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당일 산행 및 중장거리 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Black), 여성용은 버건디(Burgundy) 각각 1종이며 가격은 27만9000원.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가을 산
[KJtimes=김봄내 기자]K2가 거친 지형에도 흔들림이 없어 안전한 가을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 ‘DX 클라임’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DX 클라임’ 시리즈 3종은 ‘DX 클라임 테노’, ‘DX 클라임 테드’, ‘DX 클라임 다이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3종은 ‘듀얼 안티 트위스트(DUAL ANTI TWIST)’와 ‘안티 쇼크(ANTI SHOCK)’ 기능이 적용되어 산행 시 발 뒤쪽뿐만 아니라 앞 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이중으로 충격을 흡수해준다. 또한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마트 핏(SMART FIT)’ 기술로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와 천연방수 누벅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아웃솔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오랜 시간 걸어도 미끄러지거나 발에 무리가 없다. 땀 흡수와 쿠션감이 뛰어난 인솔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항균, 항취 기능이 뛰어난 퀀텍스(QUAN-TEX) 소재 사용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BOA)시스
[KJtimes=김봄내 기자]로레알파리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선미와 함께 한 가을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크업 룩은 로레알파리의 신제품 ‘샤인 온 라커 스틱’ 출시를 기념해 파리에서 촬영했으며, 가을에 어울리는 3가지 립스틱을 활용해 파리지앵의 감성을 표현했다. 선미는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드 립 포인트가 특징인 △파리 레드 룩, 브라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마른 장밋빛 립을 연출한 △MLBB 룩,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코랄 룩 등 가을 트렌드 컬러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먼저 △파리 레드 룩은 은은한 스킨 톤의 아이섀도를 바르고 신제품 ‘샤인 온 라커 스틱’ 중 강렬한 버건디 레드 컬러인 ‘908 루즈 오스만’을 입술에 꽉 차게 연출해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한, 깊은 눈매를 강조한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에 마른 장미 컬러인 ‘샤인 온 라커 스틱’의 ‘911 모브 인텐시티’를 매치해 올가을 트렌드인 △MLBB 룩을 표현했으며, △코랄 룩에서는 선명한 코랄 컬러의 ‘샤인 온 라커 스틱’ ‘915 선라이즈 룩셈부르크’ 컬러를 발라 선미 고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룩을 완성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가 2017 가을∙겨울 시즌 ‘푸마 바이 리한나 컬렉션(FENTY Puma by Rihanna, 이하 ‘리한나 컬렉션’)’을 28일 공개한다. '펜티 유니버시티(FENTY University)'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미국 학생들의 전통적인 컬리지 룩을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한나가 현대적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리한나는 미국 전반에서 볼 수 있는 유스 컬쳐를 자신만의 발칙한 아이디어를 통해 프레피ㆍ너드ㆍ스케이터ㆍ고스 룩 등으로 독특하게 표현했다. 또한, 리한나와 푸마를 상징하는 디테일들을 제품 곳곳에 넣어 상징성을 더했다. 리한나의 행운의 숫자인 13을 포함하여 출생년도 1988을 표현하는 배지, 펜티X푸마 피어싱 지퍼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컬렉션은 어패럴 및 스니커즈 라인으로 구성 됐다. 어패럴 라인의 주요 제품으로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스포츠 패션과 기능성이 더해져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블록드 트랙 재킷’과 ‘크루넥 풀오버 티셔츠’ 등이 출시되며, 스니커즈는 크리퍼 라인의 ‘앵글 스트랩 스니커즈’가 있다. 명문 사립학교 스타일의 프레피 룩(Preppy Look)인
[KJtimes=김봄내 기자]틴에이지 스타들이 다양한 업종에서 영향력 있는 광고 모델로 주가를 높이는 중이다. 이들은 십대의 나이대를 적극 활용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틴에이지 스타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또래 팬층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에서의 활약이 눈부시다. 음료와 치킨, 교복 등 십대 친화적인 브랜드들 사이에서 틴에이저 스타들의 장악력이 높기 때문이다. ■ 코카-콜라사 ‘환타’ 소미, ‘아이비클럽’ 워너원, ‘너구리’ MC그리 등 십대들 종횡무진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브랜드 환타는 얼마 전 국민아이돌 소미를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됐다.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롭게 바뀌면서 상큼하고 짜릿한 모델전략을 꾀한 것이다. 환타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소미의 매력을 브랜드에 그대로 대입했다. 소미는 CF를 통해 환타의 오렌지 빛 트위스트 보틀을 들고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함을 소비자에게 어필했다. 새롭게 바뀐 로고와 패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기오염 물질과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해 축적되면 모공이 막히게 되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미세먼지와 함께 가을철에는 심한 일교차와 가을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워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올가을, 피부에 자극을 주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탄력있는 꿀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미세먼지 클렌징부터 탄력 마사지까지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로 한 번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하지만, 손 클렌징만으로는 피부와 모공 속에 침투한 초미세먼지를 완벽히 제거하기 어려워 피부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고,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기존의 클렌징 기능뿐만 아니라 탄력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2 in 1 디바이스다. 초당 300회 좌우로 움직이는 클라리소닉만의 클렌징 기술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6배*, 대기오염물질은 30배** 더 깨끗이 씻어내 초미세먼지를 99%***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높고 파란 하늘이 내려다보고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완연한 가을이 왔다. 과거 보다 가을이라 부를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이 계절만이 가진 짙은 색채를 감상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가옥으로 꾸며진 한옥 호텔은 가을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고즈넉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 최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세월의 흔적이 주는 멋스러움, 고급 호텔에서 느끼는 편안함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전통 한옥 호텔 5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 [서울] 취운정 경복궁과 창경궁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취운정은 근대에 지어진 오래된 한옥을 재고한 부티크 호텔이다. 조선시대 왕이 궐 밖을 행차할 때 쉬어가던 정자인 취운정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취운정에 마련된 총 4개의 객실은 주인이 직접 수집한 한국 전통민화부터 도자 작품으로 꾸며져, 마치 작은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각 방마다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와 아로마 입욕제가 준비되어 있는데 주변 북촌 지역을 바쁘게 관광하고 돌아온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목욕 후엔 사방이 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