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추석 연휴 전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0%가 근로 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으로 평균 78만원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받는 가구로 확정된 260만 가구에 총 1조6천844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 지난 5월 신청 가구로, 작년과 비교하면 33만가구, 1천316억원이 증가했다. 두 장려금을 모두 받는 가구를 한 가구로 계산한 순가구 수는 215만 가구로, 우리나라 전체 2천140만 가구의 10% 수준이다. 제도 시행 이후 최대 비율이라는 설명이다. 저소득층에게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금을 주는 근로장려금은 157만 가구에 1조1천416억원이 지급된다. 작년 추석 135만 가구가 1조37억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2만 가구·1천379억원 늘었다. 이는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10% 인상됐고, 단독가구 수급 연령 기준이 50세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된 영향이라고 국세청은 분석했다. 출산 장려와 저소득 가구 자녀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자녀장려금은 103만 가구에 5천428억원이 지급된다. 작년 92만 가구가 5천491억원을 받았던
[KJtimes=김봄내 기자]'카스바의 여인'을 부른 가수 윤희상(본명 윤창열)이 지난 19일 밤 11시 26분 별세했다. 향년 62세. 윤희상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한 윤희상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다가 2000년대 초 '카스바의 여인'이 히트하면서 트로트계 스타가 됐다. 그는 이어 '홀로 새는 밤', '텍사스 룸바', '포옹' 등을 냈지만 2004년 지방 공연을 가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오랜 휠체어 생활을 했다. 그는 재활에 힘쓰면서 복음성가 음반도 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하나 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30분.
[KJtimes=김봄내 기자]티파니(Tiffany & Co.)가 새로운 여성 워치 컬렉션 티파니 메트로(Tiffany Metro)를 선보인다. 티파니의 파인 주얼리 디자인과 최상의 스위스 워치메이킹 장인정신의 결합으로 탄생한 티파니 메트로 워치는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라인이 특징이며 모던함과 여성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타임피스 크라운에는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레거시를 여실히 보여주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다이아몬드 내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각인되어 착용자로 하여금 심미적인 즐거움 뿐만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워치를 소장했다는 만족감까지 더해준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여러가지 컬러의 다이얼에는 숫자 인덱스 대신 12개의 다이아몬드, 8개의 라운드 컷과 4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자리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자랑한다. 28mm/ 34mm 케이스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며 28mm 사이즈 버전은 쿼츠 무브먼트, 34mm 사이즈 버전은 42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TCO. 6270스몰 세컨드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움직인다. 심플하고 세련된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혹은 18k 로즈 골드 소재 중 선택 가능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21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아트백을 선보이는 ‘아트백 프로젝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아트백 프로젝트’는 MCM 고유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10번째 전시로 기획됐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국내 아티스트 4명(찰스장, 김지희, 스캇, 신철)이 MCM의 시그니처 라인인 ‘뮤닉 컬렉션 보스턴 백’에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담아 제작한 16개의 아트백을 매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명의 작가 중 신철 작가는 순수에 대한 독창적 해석을 표현하는 서양화가로, 개인전을 통해 순수한 화풍을 선보이고 있다. 만화 캐릭터를 새로운 이미지로 재 탄생시키는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팝아트와 만화의 마리아쥬를 작품에 담아낸 김지희 작가도 참여 한다. 김지희 작가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동하던 당시 의상과 작품을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해진 아티스트다. 그래픽 아티스트 스캇(Scott)은 도형 ‘삼각형’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4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오는 22일 단 하루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를 통해 45%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라지 사이즈의 인기 피자 메뉴와 콜라 1.25ℓ로 구성된 세트를 판매한다. 판매일 오전 10시부터 총 8,0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티몬 '슈퍼 꿀딜' 이벤트 해당 메뉴는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수퍼 파파스’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이다. ‘수퍼 파파스(L)’ 세트 메뉴는 15,560원에, ‘아이리쉬 포테이토(L)’ 세트 메뉴는 15,010원에 판매된다. 슈퍼 꿀틸 세트는 구매 시 오는 10월 21일(토)까지 사용 가능하다.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추석 당일에는 일부 매장에서 휴무가 진행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실속 있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장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친지 등과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이 순하지만 강력한 세정력으로 모공 속 피지는 물론 아이 메이크업까지 산뜻하게 제거해주고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을 출시한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 시즌, 피부 보습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외출 후 클렌징이다. 클렌징 단계에서 피부 깊숙이 남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환절기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키엘의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은 내추럴 성분의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으로 진한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여성들의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달맞이꽃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라벤더 오일의 아로마 향으로 밤 동안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며 피부 톤을 고르게 개선해준다. 사용법은 손바닥에 3번 정도 펌핑한 오일을 마른 얼굴에 펴 발라 마사지해주고, 약간의 물을 묻혀 우윳빛으로 변할 때까지 롤링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준 후 맑은 물로 씻어내면 된다. 세안을 마친 후 ‘미드나잇 오일 에센스’와 함
[KJtimes=김봄내 기자]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롱패딩 출시를 기념하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LB KIDS는 10월 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빅로고 벤치파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빅로고 벤치파카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에 빅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어 스트릿 감성을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화이트, 레드 4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덕다운 사용으로 가볍고 활동성이 좋아 액티브한 키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이중 소매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포켓 부분에 지퍼를 부착해 실용성도 더했다. 특히, MLB 롱패딩과 패밀리 라인으로 출시되어 롱패딩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MLB KIDS의 마케팅 담당자는 “롱패딩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MLB KIDS의 롱패딩으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 KIDS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마음에 드는 벤치파카 화보를 리그램하면 추첨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살레와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살레와 슈퍼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살레와는 이번 프로모션에 추석 연휴 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금액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정상제품 구입시 10만원부터 60만원 이상 구입 시 금액대별 20% 상당의 금액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5만원까지 금액 우대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월 제품 구매시 10%의 금액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살레와는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녀 커플 착장이 가능한 간절기용 ‘포켓 방풍 재킷’을 추천하며, 지금 구입해 한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경량 다운 재킷 ‘테크로프트 에어’를 선보인다. 또한, 긴 연휴에 떠나는 여행 필수템으로 ‘여행용 배낭 시리즈’를 추천한다. 살레와 골든위크 프로모션은 대리점과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살레와 매장에서 진행된다. 살레와 마케팅팀 이건민 팀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살레와의 다양한 제품들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은 물론, 혼자 추석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추석 선물은 획일적인 아이템보다 가성비와 트렌드를 고루 갖춘 실속 있는 제품이 각광 받고 있는 추세다.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담은 온 가족 취향 저격 추석 선물을 제안한다. 온 가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내화, ‘크록스, 클래식 슬리퍼’ 가을 추석 연휴가 지나면 초겨울이 성큼 다가와 방한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는 시즌이다. 초겨울을 대비해 온 가족의 발을 따뜻하게 지켜줄 크록스의 ‘클래식 슬리퍼’를 선물해보자. ‘클래식 슬리퍼’는 특유의 심플한 실루엣과 슬리퍼 상부에 가미된 동그란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상단의 부드러운 섬유소재와 솜털 풋베드로 이루어진 안감이 걸을 때마다 따뜻하고 폭신한 촉감을 선사해주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신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클래식 슬리퍼’는 시크한 노티컬 네이비/오트밀과 에스프레소/월넛, 러블리한 캔디 핑크/오트밀 컬러로 구성됐다. 크록스는 오는 10월 9일까지 ‘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피자헛은 오는 22일 한정판 신제품 ‘크런치 판타스틱 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런치 판타스틱 4’는 지난 6월 출시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와 부들바삭한 크런치 엣지에 피자헛의 베스트 토핑 3가지를 조합한 3종 제품을 더해 총 4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3.5초 마다 1판씩 판매되고 있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11월 16일까지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깊고 진한 풍미의 치즈 스테이크와 포켓형 크런치 엣지 속에 치즈와 고구마·감자 무스를 각각 채워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6월에 출시된 이후로 약 3개월 간 100만판 이상이 판매 되며 배달 및 방문포장 기준 주문 건수가 해당 제품 전년 동기간 대비 24% 증가해 피자헛의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피자헛의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크런치 토핑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은 ‘크런치 갈릭버터 쉬림프’, ‘크런치 토핑킹’, ‘크런치 수퍼슈프림’ 등 피자헛의 베스트 피자 3종이다. ‘크런치 갈릭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은은한 메탈 컬러가 돋보이는 ‘클럽 C 85 멜티드 메탈(CLUB C 85 MELTED METAL)’을 출시했다. 클럽 C 85 멜티드 메탈은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탈릭 컬러를 적용한 모델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클럽 C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만나 올가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제품은 은은한 펄 느낌의 전면 메탈릭 컬러로 여성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에게도 충분히 어울릴만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존에 메탈 컬러로 자주 사용된 금색(Gold)이나 은색(Silver)이 아닌 그레이(Grey), 핑크(Pink)를 사용해 메탈릭 컬러 특유의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번 클럽 C 85 멜티드 메탈의 스타일 화보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여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제품의 트렌디한 느낌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켰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컬러감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뛰어난 실용적인 제품이다”라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클럽 C 특유의 클래식한 라인에 세련된 메탈릭 컬러를 가미해 진화된 레트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번 추석에는 10일 간의 연휴로 인해 여느 때보다도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고향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차를 달리다 중간에 잠시 쉬며 경치를 즐기는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대전의 성심당이나 경주의 황남빵 등 평소에 벼르던 각 지방의 맛집 투어도 가능하다. 마치 또 한 번의 여름휴가처럼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귀성길, 귀경길에 차 안에 구비하면 좋을 힐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어른들의 스트레스는 여유롭게 마시며 털어버리기 보고픈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으로 달려가거나 잠시 가을 들녘에 차를 멈추고 피크닉을 즐기더라도 필수적으로 갖춰둬야 할 것은 바로 마실 물이다. 이것저것 먹다 보면 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먹는샘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전에는 지나쳐갔던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한 모금 마시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던 여유를 즐겨보자. 또한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 독소 배출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결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강원평창수’는 반칙 없이 깨끗하고 정직한 올림픽의 정신을 담아 만드는 먹는샘물이다. 최근 리뉴얼한 평창
[KJtimes=김봄내 기자]전례 없던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온 가족, 친지들이 모여 얼굴을 맞대고 회포를 풀 수 있는 명절인 만큼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하지만 각종 전과 잡채, 갈비찜, 나물 등 매번 명절이면 똑같은 음식을 먹는 것은 쉽게 물리고 지겹기 마련이다. 요즘은 명절에 모이는 가족의 수가 많지 않은 데다 차례 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 가정간편식 등으로 간편하게 준비, 가족과 외식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긴 연휴로 인해 매번 같은 음식 먹기에 지친 이들에게 외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뻔한 명절 음식 대신 다채로운 이색 외식 메뉴로 가족과 함께 색다른 맛도 즐기고 특별한 추억도 쌓아보자. 최상급 와규 함바그를 개인용 스톤에 구워먹는 재미 ‘후쿠오카함바그’ No.1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함바그’에는 최상급 품종의 와규 함바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와규 함바그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0일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 실시했다. 이날 효성 본사와 섬유사업부 임직원 2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인과 경찰관 627위가 안치된 9묘역을 찾아 헌화를 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은 “효성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임직원들에게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지속적으로 호국보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4년부터 4년째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 임직원들도 2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재가복지대상자 100분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여행을 지원하고 책 읽는 병영을 위한 ‘사랑의 독서카페’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을 전후해 열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52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황금연휴 첫날을 앞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로 한글날인 9일까지 11일간 관광객 51만8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날짜별로는 29일 4만5천명, 30일 4만6천명, 10월 1일 4만8천명, 2일 4만9천명, 3일 4만8천명, 4일 5만명, 5일 4만9천명, 6일 4만7천명, 7일 4만6천명, 8일 4만5천명, 9일 4만5천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1만2천492명이 방문한 것에 견줘 5천여명 늘었다. 올해 추석 전후 5일간(10월 3∼7일)은 24만여명이 방문, 지난해 추석(9월 15일)을 전후해 5일간 24만1천여명이 찾은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내국인은 49만7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9만5천985명과 비교해 25.5% 증가했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은 2만1천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1만6천507명에 비교해 82% 감소했다. 이 기간 항공사들은 국내 제주 노선에 특별기 61편 등 총 2천506편(도착기준)을 투입한다. 날짜별 항공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