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25일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 5월 새 정부 들어 임명된 인사와 퇴임한 인사의 재산이 공개된 것이다. 먼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재산은 64억7천195만원이다. 대부분이 배우자의 재산이고 본인의 재산은 예금 2억7천621만5천원이다. 윤 검사장의 부인은 수십억대의 자산가이며 2012년에 결혼했다. 배우자의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12억원, 가락동 아파트 2억3천400만원, 토지 1억9천544만1천원, 배우자의 예금 28억2천656만원, 배우자의 사인간 채권 20억원 등이다. 국정원 서훈 원장의 재산은 36억5천601만6천원, 서동구 1차장은 4억7천409만2천원, 김준환 2차장은 15억1천370만1천원, 김상균 3차장은 7억8천822만7천원이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재산은 11억9천378만2천원이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억4천994만4천원, 통일부 천해성 차관은 19억2천822만원, 조현 외교부 2차관의 재산은 3억7천245만6천원이다. 황규복 서울시의회 의원은 16억6천525만7천원,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15억3천915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이 1차 판매에 이어 추가 발행 됐다. 우정사업본부가 25일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예약 접수를 시작하자 전국 총괄 우체국에 구매자들이 방문하고 있고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는 이용자 증가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온라인 구매신청은 28일 자정까지 받으며 판매가격은 2만3천원이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발행 역시 최초다. 우정본부는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귀신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2)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구매해 자동차에 붙이고 10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뒤차가 상향등을 켜는 바람에 A씨가 배수구에 빠질뻔한 일을 경험한 뒤 스티커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차라서 차량이 양보를 잘 해주지 않고 바짝 붙어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가 많아 스티커를 붙였다"고 진술했다. 현재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에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을 24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은 9개관 1천235석 규모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키즈관과 최상의 사운드 환경을 찾는 고객을 위한 MX관을 설치했다.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키즈관은 상영관 밖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부모가 영화 관람하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CCTV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등을 갖추고 있다. 컵을 받은 고객은 자유롭게 음료를 따라 마실 수 있고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셀프 소다 바'도 운영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하우시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보강된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와 사생활 보호 효과가 있는 '수퍼블루 복층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LG하우시스의 기존 고단열 유리 제품 '로이 유리'에 특색있는 성능이 추가됐다.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는 실내로 유입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막아준다. 태양열 유입 방지 기능도 기존 일반 유리 대비 70% 이상 강화됐다. '수퍼블루 복층유리'는 실내생활 노출 방지에 효과적인 파란색이 적용됐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수퍼솔라 제품은 피부 손상과 가구 등의 변색 방지에 효과적"이라며 "수퍼블루 제품은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저층 주택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대륙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여 명이 다쳤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대급인 태풍 하토가 전날 홍콩을 거쳐 주하이(珠海), 마카오 등 대륙 남부를 휩쓸었다. 마카오에서는 강한 바람에 넘어진 벽에 깔려 30세 남자가 사망하고 62세 노인이 11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등 모두 5명이 사망하고 153명이 부상했다. 광둥(廣東)성에서는 4명이 숨졌으며 2만7천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성당국이 밝혔다. 농지도 664헥타르(㏊)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전력공급이 중단되면서 190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차질을 빚었다. 주하이에서는 강한 바람과 파도에 통제력을 잃은 선박이 해안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다리 교각에 충돌하면서 다리 진입이 통제됐다. 태풍 하토는 북서부로 이동하면서 24일 광시(廣西)장족자치구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내륙으로 들어가면서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홍콩 당국은 태풍 여파로 도심에 들어찬 급류에 주민과 차량이 휩쓸리면서 12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상대 남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경의 교제 상대는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의 최대주주인 김지용 씨로 알려졌다. 태아산업은 충북 음성, 여주 하행선 등지에 고속도로 휴게소들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김지용씨는 태아산업 주식 34%를 가지고 있다. 또 김지용 씨는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고 김지용 씨의 모친은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이다. 한편 지난 21일 김성경은 KBS ‘1대 100’에 출연해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포기했었다.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가을을 빛내는 23가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 신제품 ‘압솔뤼 로즈 글로스’를 24일 출시한다. 압솔뤼 로즈 글로스는 압솔뤼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제품이자 전 세계 새로운 립 트렌드를 이끌어갈 글로스 제품으로, 3가지 텍스처로 총 23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 압솔뤼 로즈 글로스는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빛내주는 ▲쉬어 텍스처 5개 컬러, 생크림처럼 부드러워 입술에 녹아 드는 컬러가 특징인 ▲크림 텍스처 9개 컬러, 벨벳처럼 매끄럽게 입술을 감싸주는 ▲벨벳마뜨 텍스처 9개 컬러 총 2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압솔뤼 로즈 글로스에는 안티에이징 성분 ‘프록실린(ProXylane™)’이 함유되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할 수 있어 압솔뤼 시리즈 고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투명한 보틀에 세련된 골드 로즈가 새겨진 고습스러운 블랙 케이스로 글로스의 매력을 더했다. 이번 랑콤 압솔뤼 로즈 글로스의 주력 컬러로는 얌전하고 순수하지만 매혹적으로 반짝이는 로즈 컬러 ▲#317 핑크 클릭, 데일리룩 혹은 중요한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프레시폼 미드솔 기반으로 다양한 러너 유형에 최적화된 러닝화 ‘1080v7’과 ‘잔테v3’ 2종을 2017년 새롭게 버전 업데이트해 출시했다. 프레시폼은 최상의 착화감 실현을 위해 개발된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이다. 실제 러너들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육각형 벌집 구조를 발의 압력 분포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오목 벌집 구조는 착지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볼록 벌집 구조는 러닝 시 발의 뒤틀림을 막아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이번에 선보인 1080v7과 잔테v3는 프레시폼 미드솔을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과학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각각 러너 특성에 따른 맞춤형 러닝화를 제안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80v7은 압도적인 쿠셔닝과 안정적인 착화감을 뒷받침하는 미드솔이 특징으로, 과체중 러너나 아치가 높은 오목발을 가지고 있는 러너들에게 적합하다. 움직임에 따라 각기 다른 지지력과 신축성을 제공하며, 통기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한 고
[KJtimes=김봄내 기자]노키즈존(No Kids Zone). 소란스러운 아이들, 그리고 이를 방치하는 일부 부모들 때문에 최근 식당과 카페를 중심으로 어린이 손님을 거부하는 곳이 늘고 있다. 환영과 반대, 양 측의 의견은 팽팽하다. 피해를 입은 점주와 직원, 조용함을 원하는 손님들과 갈 곳을 잃은 학부모들의 대립이 첨예하다. 지난해 경기연구원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아이들 때문에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한 이는 무려 93.1%였다. 반면 ‘노키즈존은 업주의 영업상 자유에 해당한다’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답한 사람은 22.8%에 불과했다. '엄마'(mom)와 벌레를 뜻하는 '충'(蟲)의 합성어인 ‘맘충’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한 지금, 노키즈존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외식업계에선 오히려 어린이와 학부모 손님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오갈 곳이 줄어든 이들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키즈메뉴를 내놓고, 나아가 사업장 안에 유아놀이공간까지 조성해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키즈 세트메뉴 출시한 ‘후쿠오카함바그’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No.1 함박스테이크 전문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맥주 페로니가 500ml 용량의 캔을 출시했다. 그 동안 330ml 보틀, 330ml 캔으로 트렌드 세터 및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페로니는 최근 혼술(혼자 마시는 술),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의 음주 문화를 반영해 한 캔으로 가장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용량인 500ml 대용량 캔을 추가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이번 500ml 대용량 캔의 용기 디자인 역시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을 탄생시킨 이탈리아의 감성이 담겨있다. 국내 최초 알루슬릭 캔을 적용한 330ml 캔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바탕에 브랜드 상징인 블루 리본과 레드 로고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페로니 관계자는 “이번 500ml 캔 출시 덕분에 소비자들은 페로니만의 이탈리아 지중해를 담은 듯한 청량함을 330ml와 더불어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로니 500ml 캔은 전국 주요 할인점,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4,200원 (편의점 기준)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모바일을 활용한 주문 및 선물하기 등의 편의 기능을 대폭 확대한다. 스타벅스는 대대적인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24일부터 스타벅스의 다양한 메뉴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e-Gift Item”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 또한 사이렌 오더 주문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준비완료” 푸쉬 알림의 수신 대상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지 않은 회원들까지 확대하고, 종이로 제공되던 다양한 쿠폰을 모바일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나만의 레시피를 선물한다. “e-Gift Item”(물품형 상품권) 서비스 출시 우선 스타벅스는 금액형 상품권 ’e-Gift Card’에 이어, 스타벅스의 다양한 음료와 제품을 사이렌오더를 통해 친구와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물품형 상품권 “e-Gift Item”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에 접속해 메뉴를 고르고, 메뉴 우측에 있는 선물 아이콘을 선택하여 결제하면, 해당 모바일 상품권을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 서비스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송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가 세계적인 R&B 뮤지션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 스트리트 웨어 컬렉션 ‘푸마 엑스오(PUMA XO)’를 론칭하고, 첫 시그니처 아이템인 ‘푸마 엑스오 패러렐(Puma XO Parallel)’ 부츠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위켄드의 독립적 레이블 ‘XO’에 담긴 스트리트 감각과, 푸마의 스포츠에서 얻은 영감을 융합해 다양한 스트리트 아이템으로 탄생시켰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푸마 엑스오 패러렐’은 미드컷 ‘스니커 부츠’ 실루엣에 밀리터리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누벅 가죽을 결합해 스트리트웨어만의 감각과 럭셔리함의 상반되는 느낌을 한 제품에 살렸다. 중창에는 푸마만의 테크놀로지인 이그나이트(Puma Ignite) 쿠셔닝 기술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도록 했다. 또한, 유니크한 블록 힐(blocked heel)과 폼스트립(Formstrip) 등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위켄드만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광활한 자연과 현대 예술이 공존하는 예술가들의 도시, 미국 텍사스의 마르파(Marfa)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푸마 엑스오 패러렐’을 시작으로 11월까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90년대 첫 선을 보인 테크니컬 룩의 혁신적인 스니커즈로 사랑받았던, 이큅먼트 라인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핵심만을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2017 FW EQT 컬렉션을 출시했다. EQT의 새로운 17 FW 컬렉션은 '핵심만을 모두 담은 것, 불필요한 것은 모두 배제한 것'을 모토로 하는 이큅먼트 라인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90 년대 베를린의 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표현한 SS 시즌에 이어, 이번 FW 컬렉션은 미국 디트로이트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디트로이트 대표 크리에이터 4명인 금속공예가 티프 매시(Tiff Massey), 뮤지션 제이 다니엘(Jay Daniel), 래퍼 대니 브라운(Danny Brown), 래퍼이자 가수 엔젤 헤이즈(Angel Haze)와 함께 90년대 EQT의 감성과 컬러를 빌려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버려진 건물과 사용하지 않는 공간과 스트리트에서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오직 필수적인 요소만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2017 FW EQT 컬렉션 스타일이다. EQT 레이싱 ADV 여성 스니커즈는 스트레치 니트 소재와 E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040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항공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 한국인 79.5% 연간 1회 이상 항공 이용 응답자 79.5%가 연간 1회 이상 항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용률(85%)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20대(73.1%), 40대(76.7%) 순이었다. 연평균 이용횟수는 1~2회가 60.6%, 3~5회 14.1%였다. 이용경험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20.5%였다. 항공 이용의 주 목적은 여행(84.5%)이었다. 출장은 10.2%, 가족 또는 지인방문은 3.9%였다. ■ 가장 중요한 구매요소는 가격 > 일정 > 안전 구매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단연 가격이었다. 10명 중 7명이 구매 시 경제성(70%)을 중요시 여긴다고 답했다. 2위는 운항 스케줄(31.6%), 3위는 항공사의 안전평가사항(21.4%)이었다. 마일리지 제도(9.5%), 항공사 규모(9.4%)도 주요 고려 대상이었으며 40대(14.2%)는 마일리지 제도를 특히 중요시 여겼다. 가장 대중적인 구매채널은 가격비교 사이트(28.8%)였다. 경제성을 중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