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소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연예매체 TMZ는 베닝턴이 LA 카운티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검시소와 경찰은 자살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있다. 베닝턴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께 발견됐다. 베닝턴은 최근 몇 년간 약물·알코올 중독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베닝턴은 어린 시절 주변 인물들로부터 학대받은 기억 때문에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으며, 과거 자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고 미 연예매체들은 전했다. 베닝턴은 올해 5월 자살한 그룹 '사운드가든' 보컬 크리스 코넬의 절친한 친구로 코넬이 자살했을 때 추모 글을 쓰기도 했다. 베닝턴의 시신이 발견된 날은 코넬의 53번째 생일이다. 린킨파크는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올해 정규 6집 '더 헌팅 파티(THE HUNTING PARTY)'를 발매했다. 린킨파크에는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멤버로 활약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세 차례 내한공한을 했으며 2011년 서울 올
[KJtimes=김봄내 기자]선임병으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충을 상담했던 육군 전방 사단의 병사가 투신해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께 육군 제22사단 소속 K일병(21)이 경기 성남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가 병원에서 투신했다. 센터는 올해 4월 강원 고성의 제22사단으로 전입한 K일병이 병장 1명과 상병 2명 등 선임병 3명의 폭언, 욕설,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훈련 중 부상으로 앞니가 빠진 상태였는데 이를 두고 선임병들이 "강냉이 하나 더 뽑히고 싶으냐" 등 폭언을 일삼았다는 것이 센터 측 설명이다. 멱살을 잡히거나 욕설을 듣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런 내용을 자신의 휴대용 수첩에 기록했으며, 유족들이 유품 확인 과정에서 발견했다. 또 K일병의 지갑 속 메모에는 "엄마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무엇 하나 이겨낼 자신이 없어. 매일 눈을 뜨는데 괴롭고 매 순간 모든 게 끝나길 바랄 뿐이야. 편히 쉬고 싶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K일병은 치아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으며 인솔자는 없었다고 한다. 부대 동료와 함께 동료 아버지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86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양희 부장판사)는 20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이 사장)를 지정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판결 이유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이 사장이 2015년 2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처음 제기했다. 1심은 11개월에 걸친 심리 끝에 이 사장의 청구를 받아들여 이혼을 결정하고 자녀 친권과 양육권을 이 사장에게 줬다. 임 고문은 1심에 불복해 항소하는 한편 별도로 서울가정법원에 재산분할 및 이혼 소송을 냈다. 아울러 "이 사장과 마지막으로 함께 거주한 주소가 서울이기 때문에 재판 관할권이 수원이 아닌 서울가정법원에 있다"고 주장했다. 두 법원에 소송이 걸린 상태에서 수원지법 항소부는 지난해 10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관할권이 없다'고 보고 1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에 이송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폐경이 일찍 오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메디컬센터 역학 연구팀은 조기 폐경이 당뇨병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9일 보도했다. '로테르담 연구'(Rotterdam Study)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 3천639명을 대상으로 평균 9.2년에 걸쳐 진행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을 이끈 타울란트 무카 박사가 밝혔다. 이들 모두는 처음엔 당뇨병이 없었고 조사 기간에 이 가운데 348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폐경이 40세 이전에 시작된 조기 폐경 여성은 폐경이 55세 이후에 늦게 시작된 여성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0~44세에 폐경이 시작된 여성도 2.4배 높았다. 그러나 44~55세 사이에 폐경이 온 여성의 당뇨병 발병률은 55세 이후 폐경 여성에 비해 60%밖에 높지 않았다. 일반적인 건강상태(혈압, 혈당, 고지혈증, 과거 병력), 약물 사용, 초경 연령, 흡연, 음주, 체중, 혈중 에스트라디올(에스트로겐) 수치, 유전적 요인 등 교란변수(confounding variable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는 주행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더 뉴 쏘렌토'를 20일 출시했다. 더 뉴 쏘렌토는 20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 차량은 국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처음으로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가속 및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이 향상됐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연비는 13.4㎞/ℓ(2.2 디젤 모델·18인치 타이어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동급 최초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자동 변경되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기능이 추가돼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디자인 면에서는 전면부에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full) LED 헤드램프, 후면부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내장 디자인에는 브릭 브라운 컬러를 신규 적용하는 한편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 리얼 스티치 차명 자수 적용 시트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크기는 전장 4천800㎜, 휠베이스 2천780㎜, 트렁크
[KJtimes=김봄내 기자]군함도(하시마)의 강제징용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군함도에 설치된 가장 최근의 안내판에도 '강제징용'에 관한 내용은 없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주말 군함도를 직접 다녀온 서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이후 군함도 내에는 새로운 안내판이 4개가 생겼는데 그 중 가장 최근에 생긴 안내판에도 '강제징용' 사실을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높이 1.5미터, 폭 80센티 정도 되는 이번 안내판에는 하시마 탄광은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 구성자산 중 하나이며 서양 산업혁명의 흐름을 수용하여 공업국으로의 토대를 구축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서 교수는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유산 지역의 전체 역사를 알리라고 일본 정부에 권고했지만 1850년부터 1910년까지의 연도를 한정지어 안내판에 표기한 것은 강제징용을 감추려는 전형적인 꼼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군함도 인근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다카시마(약 4만여 명의 조선인 강제징용이 있었던 섬)에도 최근 새로운 안내판이 세워졌지만 이 역시 '강제징용' 단어는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 교수는 "군함도로 가는 관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여름 신메뉴, 찜케익 ‘제주 보리로 만든 보리빵’, ‘강원도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들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구수한 보리와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제품이다. 특히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고, 제품명에 구체적인 지명을 담아 친근감과 신뢰도를 강화했다. 또한 건강한 원재료와 함께 폭신폭신 부드러운 찜케익에 콕콕 박힌 옥수수, 팥으로 씹는 식감을 조화롭게 살린 제품이다. 배고픈 아침이나 출출한 오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데우면 갓 쪄낸 듯한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찜케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 보리로 만든 보리빵’, ‘강원도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빵’과 같이 국내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 우유 등을 곁들여 든든하고 건강한 간편 간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
[KJtimes=김봄내 기자]청주를 비롯한 충북이 수해를 겪는 동안 외유성 유럽 연수에 나서 비난을 산 충북도의원이 부적절한 처신을 비판하는 민심을 겨냥 "국민은 레밍"이라는 막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학철 도의원은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과 관련,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밍(lemming)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이 있다. 김 의원은 또 "만만한 게 지방의원이냐, 지방의원이 무소불위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처럼 그런 집단도 아닌데"라며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강한 불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3월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청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겨냥해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고 발언했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북에서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가 난 이틀 뒤인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푹푹 찌는 여름의 온도와 습도만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강렬한 여름 햇빛. 장마 이후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매시간 얼굴에 선크림을 덧바르고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의 노력을 들이는 반면, 여름철 노출되는 팔이나 다리, 몸을 위한 UV 차단에는 상대적으로 무심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을 써서 자외선을 차단하지만, 몇 년 전부터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업계에서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입는 것 만으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쉽게 보호할 수 있는 것.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쿨링 기능까지 더한 여성용 섬머팬츠 ‘해나 팬츠’를 선보였다. 해나 팬츠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UV 프로텍션 기능이 우수하며, 냉감 소재인 아스킨 소재를 적용해 착용 시 시원한 촉감까지 느낄 수 있어 여름철 꼭 필요한 제품이다. 스트레치 원단과 복원력이 뛰어난 립소재로 여성스러운 핏 연출이 가능하고 편안함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 역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빙판 위의 여왕’ 김연아의 시원한 매력이 드러나는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전속모델 김연아와 함께 촬영한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야외에 마련된 광고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 속 김연아는 설원 속에서 깨끗한 순백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설경을 배경으로 한 김연아의 모습에서 시원함마저 느껴진다. 김연아는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강원평창수’ 제품을 한 손에 든 채 살며시 눈을 감아 부드럽고 우아한 여신 미모를 보여줬으며,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자 까르르 웃으며 소녀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김연아는 전문 모델 못지않게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촬영 장면을 자세히 모니터링 하는 프로다운 모습까지 보여줬다. ‘강원평창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어울리도록 설원을 연출해 광고를 촬영했으며, 깨끗하면서 투명하고 순수한 김연아의 이미지를 담은 TV 광고를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김연아가 6년째 모델을 맡은 만큼 ‘강원평창수’에 대한 애정이 깊어 촬영 현장의 분위기도 밝고
[KJtimes=김봄내 기자]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으며 전국에 폭염특보가 연일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재미와 실속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식음료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식음료 업계에서도 다양한 섭취 방법이나 이질적인 재료를 하나에 담은 제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독특한 재미와 함께 하나의 제품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가성비 측면에서도 우수해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 식품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빙과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는 여름 시장에서 하나의 차별화 요소로 활용될 수 있다”며, “다양한 섭취방법이나 맛에 대한 욕구를 한 제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인해, 실속은 물론 소비자의 기호까지 충족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 상온 또는 냉장해서 그대로 즐기거나, 얼려서 아이스 형태로 먹는 하이브리드 식음료 출시 이어져 DOLE(돌)의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이 들어간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KJtimes=김봄내 기자]긴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최근에는 성수기로 인해 치솟은 항공권 값과 체류비, 그리고 장거리 이동 시간을 할애해 빠듯하게 해외로 떠나는 대신, 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휴식과 휴양을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처럼 도심 속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이른바 ‘어반 호캉스(호텔+바캉스)족’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 호텔들은 특색 있는 수영장 시설과 서비스를 갖춤은 물론, 관련 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호캉스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서울 호텔 5곳을 소개한다. n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자연 속에서 탁 트인 서울 시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크게 메인 수영장, 월풀 수영장, 유아용 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에서도 어린이 전용 수영장은 작은 개울이 이루는 폭포 밑 반원 모양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독립된 구조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 안전
[KJtimes=김봄내 기자] ‘곱창밴드’, ‘머리띠’, ‘요요’ 등을 전국구 유행으로 이끈 원조 완판녀 김희선. 김희선이 출연하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가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가운데, 작품 속 김희선이 사용한 제품들 또한 덩달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모, 몸매, 우아한 성품까지 삼박자를 갖춘 재벌가 사모님 ‘우아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희선을 더욱 우아하게 만든 일명 ‘희선템’이 등장할 때마다 해당 제품들도 김희선 효과를 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의 외도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성 환경에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건강하게 빛나는 우아진의 피부 비결은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110,000원대/30ml)’이다. 최근 피부 면역력 강화 효과에 탁월해 뷰티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피부 장벽을 쫀쫀하게 보호,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케어해준다. 제니피끄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출 성분에는 피부 자체의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비피다발효용해물과 효모추출물도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해 줄 경우 극중 우아진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의류·의상 디자이너 채용 소식, 디자이너잡에서 전한다. Makes you feel good & look great, 지오다노에서 의류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상품 디자인, 소재기획, 상품구성에 관심을 가진 지원 대상자는 학력과 성별 상관없이 해당 경력 1년에서 5년 미만의 자격을 필요로 한다. 또한 의상디자인 학과의 출신 이거나 외국어 가능자, 브랜드 의류 디자인 경력자를 우대하고 있다. 서류 접수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6일 까지며 심사는 서류면접, 팀장/부문장 면접,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아이올리에서 의류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연령과 성별 상관없이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해당 경력 5년 이상의 자격을 필요로 한다. 주된 업무는 여성의류 디자인이며 심사는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인동에프엔에서 의류·의상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해당 경력 5년 이상의 자격이 필요하다. 주된 업무로 쉬즈미스 디자인은 쉬즈미스 시즌별
[KJtimes=김봄내 기자]더운 날씨에 실내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패셔니스타라면 레깅스에 주목해보자. 전체적으로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것과 더불어 실내 운동은 물론 실외에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운동시 다리 라인을 잡아줘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레깅스 3종을 출시했다. 네파 레깅스 3종은 신축성이 좋은 폴리 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스킨 핏으로 다리 라인을 보다 슬림하고 입체감 있게 연출한다. 독특한 프린팅 디자인의 레깅스부터 편하게 착용 가능한 7부 기장 레깅스, 단독착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치깅스(치마+레깅스) 스타일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장 가능하다. 비스타 레깅스는 시즌 테마 프린트를 적용해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깅스 제품이다. 인체의 곡선을 고려한 절개라인으로 다리 라인을 보다 슬림하고 입체감 있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 색상은 블랙과 코랄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코르토 레깅스는 7부 레깅스 제품으로 무릎 뒷부분에 통풍이 뛰어난 메시패치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