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워킹맘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돈 워리(Don’t worry)푸드’가 인기다. 일반적으로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 정도가 전국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인데, 이 때 자녀들에게 어떤 먹거리를 챙겨줄 지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일을 하는 주부의 경우 주말이나 퇴근 후에나 집안 일을 돌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바쁜 워킹맘들의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는 간편 식음료를 연달아 내놓으며 주부들의 마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아이 혼자서도 쉬워요! 아이 간식 챙기기 어려운 워킹맘 위해 편의성 높인 간식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식사 외에도 출출함을 달랠 간식이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하기 어려운 워킹맘을 위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료 제품들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사가 최근 출시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부드러운 과육을 넣어 바쁜 일상 속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과 과즙음료로, 바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심화되는 구직난에 상반기 취업의 문을 뚫은 신입사원들의 합격 스펙은 어떻게 될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57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합격자들은 평균적으로 학점 3.4점, 토익 774점, 자격증은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학점 평균 3.4점, 최소기준학점은 3.1점 합격자의 평균 학점은 3.4점(4.5점 만점 기준)으로, 지난해 하반기(3.5점)와 비교했을 때 0.1점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3.3~3.6점 미만’(28%), ‘3.0~3.3점 미만’(27.4%), ‘3.6~3.9점 미만’(24.8%), ‘3.0점 미만’(12.7%), ‘3.9~4.2점 미만’(4.5%) 등이었다. 학점 자격조건이 있는 기업 64개사 중 76.6%는 ‘일정학점 이상 동일하게 평가’했다고 답했다. 이들이 제시하고 있는 학점 자격조건은 ‘3.0점 이상’(60.9%), ‘3.5점 이상’(28.1%), ‘2.5점 이상’(7.8%), ‘4.0점 이상’(3.1%)의 순으로 평균 3.1점이었다. ◆ 외국어 능력 토익 평균 774점, 토익스피킹 레벨 5.6 신입사원 토익 평균점수는 774점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피겨퀸 김연아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의 상징적인 존재로 ‘강원평창수’ 광고모델로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특히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 ‘강원평창수’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5년 간 60만평의 국유림으로 둘러싸인 청정지역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취수한 ‘강원평창수’의 정직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알리고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김연아는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제품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와 ‘강원평창수’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7월 말부터 ‘평창수, 물의 원칙을 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도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 특산물로 개발한 전용 음료와 푸드 총 9종을 제주 지역 1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 제주지역 15개 매장 : 제주용담DT점, 제주칠성점, 제주노형점, 제주중문DT점, 서귀포DT점, 제주중문점, 성산일출봉점, 신제주점, 신제주이마트점, 제주서귀포점, 제주송악산점, 제주애월DT점, 제주노형공원점, 제주에듀시티점, 제주칠성점) 7월 10월부터 새롭게 출시한 제주 전용 음료는 <제주 한라봉 그린 티 셔벗>, <제주 여름 레모네이드>, <제주 말차샷 라떼>, <제주 호지샷 라떼>, <제주 말차샷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호지샷 크림 프라푸치노> 등 총 6종이다. 제주 전용 푸드는 7월 18일 출시 예정으로 <제주 감귤 치즈 케이크>, <당근 현무암 케이크>, <한라봉 오름 데니쉬> 등 3종이다. 제주 전용 음료와 푸드는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산물에 대한 고객 의견과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제주 푸드의 경우 컨셉을 정하기 위해 올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IT 전문계열사인 효성ITX가 최근 중국의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HUAWEI)와 판매 사업 협약을 맺고 국내 IT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효성ITX는 이번 협약으로 화웨이의 공식 판매 파트너로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등 IT 기술 전분야에 걸쳐 최신 제품 판매 및 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하게 됐다. 특히, 효성ITX는 기존 히타치(Hitachi)의 스토리지와 루커스(Ruckus)의 무선 네트워크를 포함해 화웨이의 우수 기술과 제품까지 다양한 IT 솔루션 라인업을 확보해 고객들의 요구에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효성ITX와 화웨이 양사 모두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왔기 때문에 향후 기술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웨이는 서버, 스토리지,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은 물론 가상화, 데이터센터 통합 관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유연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데 강점이 있다. 또, 전문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갖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전자레인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25L 전자레인지(▲MW25S ▲MW25B)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자레인지 전용 수분캡을 증정한다. 전국 LG베스트샵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레인지는 독자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On/Off를 반복하는 기존 정속 방식과 달리 이 제품은 고주파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 에너지 효율이 좋아 전기 요금과 조리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해동 온도와 가열 온도가 균일하게 유지돼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로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슬로우쿡 음식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외형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용량이 기존 23L에서 25L로 늘어났다. 내부 조리 공간을 향균 소재로 처리, 세균·박테리아 등이 번식하는 것을 99.99%까지 막아준다. 또한 육각 받침 회전링으로 용기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2kg 무게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 계열사 (주)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젤리 속에 통 과육을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 과일젤리 신제품 ‘후르티아 오젤리’ 6종을 출시했다. 업계(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젤리 시장 규모가 2015년 대비 50% 성장한 1540억 원에 이어 올해 2000억 원을 내다보는 가운데 파리바게뜨는 일상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고급 과일젤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후르티아 오젤리’는 망고, 오렌지, 황도, 포도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부터 석류&알로에 등 젤리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과일을 원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을 통으로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과 씹는 식감까지 살려 한층 고급스러운 과일 젤리 맛을 완성했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로 출시되어 여성 소비자들의 작은 핸드백 속에 넣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곧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더운 여름 냉장 보관해 먹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디저트가 된다. 이번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40만~5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성능을 일부 갖춘 준프리미엄 제품으로 스마트폰 실적 반등에 도전한다. LG전자는 11일 Q시리즈의 첫 번째 스마트폰인 Q6와 Q6+를 공개했다. G6의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그대로 계승한 미니버전이다. Q6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18대 9 화면비의 5.5인치 대화면을 담아냈다. 제품의 가로, 세로, 두께는 각각 69.3mm, 142.5mm, 8.1mm로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부담이 없다. 퀄컴 스냅드래곤 435 프로세서를 적용했고 배터리 용량은 3천mAH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1 누가(Nougat)로 구동된다. 전면 광각 카메라는 화각이 100도로 7∼8명이 한 번에 셀카를 찍을 수 있다. 1천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후면 카메라는 화면비율을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게 하는 '음식 모드', 최대 100장까지 연속으로 촬영해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GIF'모드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된 카메라 기능도 제공된다. 램과 저장용량이 Q6는 각각 3GB, 32GB이고 Q6+는 4GB와 64GB다. Q6는 아스트로 블랙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Seagram's)이 국내 유명 타투 아티스트 노보(NOVO)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씨그램X노보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그램 썸머룩(Seagram’s summer look)'을 테마로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나온 이번 패키지는 주소비층인 밀레니얼세대가 SNS(소셜네트워트서비스)에 능하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다는 점에 착안,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타투 스케치로 주목받고 있는 타투이스트 노보(NOVO)와의 협업을 통해 씨그램만의 독창적인 여름 패키지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씨그램X노보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하트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타투 디자인을 담아 패키지 하나만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개성 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랑(LOVE)'의 메시지를 담은 하트를 자유분방한 아티스트 감성으로 해석한 타투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유명 셀럽은 물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아트웍을 보인 바 있는 국내 정상급 타투이스트 노보(NOV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됐다. 그린 톤 패키지 중앙에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 맛을 그대로 살려 역대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링글스 할라피뇨’를 선보인다.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감자칩에 할라피뇨 맛을 담아 혀끝을 감도는 매운맛과 향긋한 향이 특징이다. 먹는 순간 알싸하게 매운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입맛을 돋우고 마지막에는 특유의 개운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일품이다. ‘프링글스 할라피뇨’ 제품 패키지에는 흩날리는 할라피뇨 사이로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를 쓰고 전통악기 마라카스를 흔들면서 살사 춤을 추는 프링글스 감자칩의 모습을 재미있게 디자인해 강렬한 멕시코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최근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지는 할라피뇨의 매력에 빠진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할라피뇨는 느끼한 맛을 잡아줘 피자나 파스타, 타코 등을 먹을 때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햄버거∙치킨∙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품군에서 할라피뇨 맛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매운맛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색다른 매콤한 맛을 선사할 예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서초경찰서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2명이 사망한 사고를 낸 광역버스 운전기사 김모(51)씨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치사·치상)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김씨가 유족을 포함해 피해자들과 합의하는 기간을 고려해 2주 뒤에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9일) 오후 2시40분께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415.1㎞ 지점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아닌 2차로를 달리다 다중 추돌사고를 내 사상자가 발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버스에 처음 부딪힌 K5 승용차가 버스 밑으로 깔려 들어가며 운전사 신모(59)씨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추돌사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로로 운전하던 중 깜빡 정신을 잃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그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버스 블랙박스 영상에는 김씨가 사고 직전에 꾸벅꾸벅 졸거나 하품하는 모습은 잡히지 않았다. 김씨는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을 하고 있어 사고 직전까지도 전방을 주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K5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 크레오라가 출시 25주년을 맞아 프랑스 주요 고객사 소필레타 (SOFILETA)와 손잡고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효성 크레오라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란제리 및 수영복 전시회 ‘인터필리에르 (Interfiliere) 파리 2017’에 참가해, 프랑스 유명 원단 업체인 소필레타와 공동 개발한 원단을 소개했다. 이 원단에는 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성 원사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가 사용돼 여름철 유럽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필레타는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글로벌 원단 업체로, 직물, 염색 등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효성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소필레타와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효성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리아 스턴(Ria Stern)은 “효성은 소필레타와 크레오라 탄생 초기부터 협업해왔으며, 의류 업계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효성이 인터필리에르 전시회에서 선보인 크레오라 제품은 크레오라 프레쉬, 크레오라 하이클로(creora® highclo™),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KJtimes=김봄내 기자]사상 최고의 실적을 낸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10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8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도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률은 둔화하겠지만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량이 증가하며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17% 증가한 9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29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 연간 6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고 글로벌 반도체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2분기에 반도체에 힘입어 14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이 중 반도체가 서버 D램과 3D 낸드플래시(NAND)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로 7조8000억원대의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신제품 '펌프 슈프림 울트라니트(PUMP SUMPREME ULTRAKNIT)'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펌프 슈프림 울트라니트는 리복을 대표하는 펌프 테크놀로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제품으로 기존의 펌프 슈프림 제품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에 울트라니트 소재의 어퍼(갑피)가 결합된 하이 테크놀로지 모델이다. 전세계적으로 히트 한 베트멍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오리지널 버전에서 울트라니트를 어퍼 소재로 사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메인 컬러인 화이트는 어퍼에서부터 아웃솔(밑창)에 이르기까지 신발 전체가 단일 색상으로 구성돼 모던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다. 또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러닝 스니커즈답게 미드솔에는 카보네이트 폼(탄산폼)을 주입해 부드럽고 가벼운 쿠셔닝과 함께 뛰어난 반응력을 제공하며, 아웃솔의 카본 플레이트가 발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일관된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더불어 리복의 대표적인 기술 ‘펌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슈레이스 없이도 펌프버튼(공기주입장치) 하나로 신발을 더욱 섬세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코디 걱정 없이 시원하게 스타일을 살리며 입을 수 있는 '쿨 세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상의와 하의가 한 세트로 구성된 ‘쿨 세트 시리즈’는 더운 여름철에 아이들이 편하게 야외 활동과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청바지 등의 일상복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세트로 입거나 다른 제품과 연계해 입는 등 3가지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대표 제품인 ‘BK오페세트’는 가슴 위쪽 부분에는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여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로고를 나시 앞쪽에 배치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5만 9천원. 행성 모양의 패턴과 야크 캐릭터를 각각 포인트로 살린 ‘BK헤르세트', ‘BK메스세트’는 경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아이들의 감성을 디자인으로 담았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두 세트 모두 6만 9천원. 스커트 하의가 세트인 여아 전용 제품도 선보였다. ‘BK레이세트’와 ‘BK에일세트’는 레깅스가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