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늦여름 휴가를 떠나는 ‘레이지 썸머’족들에게 스마트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늦여름 2박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한다. 최근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로 알려진 ‘7말8초(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를 피해 느긋한 늦여름 휴가를 즐기는 레이지 썸머(Lazy Summer)족이 늘고 있다. 비교적 날씨가 쾌적하고 극성수기 대비 여행객이 적은 것은 물론 성수기보다 비용이 합리적이라, 양질의 휴식과 실속을 모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속파 레이지 썸머족들은 올 여름 휴가지로 휴양과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든 서비스를 갖춘 ‘호텔’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늦여름 2박 얼리버드 패키지는 합리적인 금액에 알찬 구성이 눈길을 끈다. 패키지 혜택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본관 디럭스 룸 ▲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 스파 풀’(1회)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1회)▲국내 최대 규모의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옵션)이다. 먼저 객실은 2017년 6월 전면 리뉴얼 한 본관 디럭스 객실 2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수능 D-100일을 맞아 백화점 내 ‘드시모네’ 매장에서 캡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디바 펄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100일 앞두고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으로 대장 질환을 겪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드시모네 1000’ 캡슐의 효과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초콜릿을 증정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콜릿 증정 이벤트는 수능 100일 전인 이달 8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점, 목동점, 중동점 내에 위치한 드시모네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초콜릿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벤트를 기획한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능 100일 전부터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배변 훈련을 하는 것이 유행 중”이라며 “100일 배변 연습 기간 동안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시모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원활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수능 D-100일을 맞아 “고디바가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첫 번째는, 수능 D-100 8월 8일 당일에 고디바 매장을 방문하는 고3 수험생에게 '고디바 수능응원 초콜릿(까레) 1개'를 증정한다. 매장 당 선착순 100개 한정이며 학생증을 지참한 고3 수험생은 고디바가 준비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당일 고디바 매장에서 초콜릿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께 '고디바 소프트 아이스크림'(6천3백원 상당)을 증정한다. 방송인 전현무도 수능을 준비할 때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고디바 초콜릿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일명 ‘수능 초콜릿’으로 입소문이 난 고디바 까레 초콜릿은 최고급카카오로 만든 밀크, 다크50%, 다크72%, 다크85% 총 4가지로카카오 함량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에도 편해 언제든 꺼내 먹을 수있어 수험생들에게 꼭 있어야 할 필수템으로 인기가 많다. 고디바 조현진 마케팅 팀장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앞으로 남은 100일을 역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책상 앞을 지키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신영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신영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영증권은 CJ제일제당의 경우 한국 식품업계 매출 1위 기업이며 고수익 제품의 수익성 회복이 가시적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이익 모멘텀이 풍부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은 아직 유효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CJ제일제당의 경우 올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3조9089억원과 1644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17.9% 밑도는 수준이다. 반면 이날 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51만원에서 48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
[KJtimes=김봄내 기자]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6.4도로 평년(24.5도)보다 1.9도 높았으며, 이는 기상관측을 전국적으로 시행한 1973년 이후 4번째로 더운 7월로 기록됐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루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의 경우 여름에는 열대야로 평소보다 소비자의 활동 시간이 늘어나 야간 특수를 누리기도 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7일까지 야간(오후 10시~오전 4시)에 도시락 판매가 전년 대비 43.6%나 늘었으며, 아이스음료(20.4%), 맥주(12.7%) 등도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이처럼 여름을 맞아 잠을 못 이루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열대야 극복을 돕는 다양한 식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무더위 극복에 제격인 아이스 제품부터 ‘꿀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까지 한밤의 무더위에 맞서는 이들을 위한 ‘미드 나잇 푸드’ (‘한밤 중’, ‘자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Midnight’과 ‘푸드’의 합성어로 밤에 즐기기 좋은 식품을 의미하는 신조어)를 살펴본다. ▶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주스 등 인기 열대야에
[KJtimes=김봄내 기자]가을로 접어드는 입추(立秋)이자 월요일인 7일에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날 전망이다. 또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한낮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경남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제주에서 5∼50㎜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 이들 지역은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도 불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질소 과자)를 먹은 한 초등학생이 위에 구멍이 생기면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A(12)군은 지난 1일 지역 한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용가리 과자를 사 먹다가 용기에 남은 마지막 과자를 입에 털어 넣은 뒤 쓰러졌다. 이에 놀란 A군 아버지 B씨는 119구급차를 불러 아들을 천안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위에 5㎝ 크기의 구멍이 뚫려 봉합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가료 후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의료진은 A군이 용가리 과자 밑바닥에 남은 과자를 먹기 위해 용기를 들어 입에 털어 넣으면서 바닥에 남은 액화 질소를 마셨을 것으로 추정했다. 용가리 과자는 투명한 컵에 내용물을 담고 영하 200도에 이르는 질소를 주입한 뒤 판매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질소가 액화돼 바닥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A군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천안동남경찰서는 과자 판매업체 직원을 소환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해당 과자를 판매한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KJtimes=김봄내 기자]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86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토치 타워'에서 4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새벽 1시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한쪽 면을 타고 아래위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근처에 있는 자사 기자의 말을 빌려 이번 화재 때문에 건물의 40층가량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두바이 정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Dubai Media Office)을 통해 현재 4개 소방대와 경찰들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소방 당국은 아직 인명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재로 인해 건물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 연기가 심해지고 있지만, 거주민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두바이 당국 대변인은 "소방대원들이 대거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고, 거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두바이 당국은 불길 확산의 원인으로 건물 외벽에 장착된 가연성 외장재를 지목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치 타워가 지난 6월 최소 80명의 목숨을 앗
[KJtimes=김봄내 기자]4일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2도, 인천 26.7도, 수원 25.5도, 춘천 23.5도, 강릉 22.1도, 청주 24.5도, 대전 24.7도, 전주 24도, 광주 25.9도, 제주 28.1도, 대구 24.5도, 부산 25.9도, 울산 23.9도, 창원 2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늘어나겠다고 밝혔다. 제5호 태풍 '노루'가 점차 북상하면서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오후부터 풍랑특보가 태풍특보로 대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m, 남해 먼바다 1∼3m, 동해 먼바다 1∼2.5m로 일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화장하는 섹시한 남자(화섹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기수가 SBS 모비딕 뷰티 프로그램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를 통해 키엘에서 진행하는 1백만 대국민 샘플링 이벤트 체험기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로 이슈가 되고 있는 김기수가 키엘의 1백만 대국민 샘플링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매장을 방문하면서 1:1 상담부터 5가지 맞춤 샘플을 받기까지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렸다. 특히 김기수는 매장에서 무료 샘플을 받기 위해 일명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엘의 피부 전문가 KCR은 상담을 통해 김기수의 피부를 진단한 후 최근 여름 휴가를 다녀와 피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라며 수분 진정에 도움이 되는 샘플 5개를 증정했다. 5분 상담을 통해 현재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5개의 무료 샘플을 받은 김기수는 키엘의 역대급 샘플링 이벤트에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수가 직접 체험해본 키엘의 1백만 대국민 샘플링 이벤트, ‘너의 피부 고민, 키엘에게 맡겨줘!’는 매장 방문 후 키엘의 피부 전문가 KCR과 5분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 고민에 꼭 맞춘 5개의 맞
[KJtimes=김봄내 기자]장마가 끝나고 맥주의 계절인 본격 여름이 시작되었다. 치킨 가격 인상 문제 등의 문제로 치맥 대세론에 적신호 켜진 상황이지만, 치맥의 인기는 뜨겁다. 올 여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사드의 한파로 잠시 주춤했던 중국 관광객들도 다시 한강고수부지에서 치맥을 즐기는 관광코스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맥주의 계절인 만큼 왕맥, 피맥, 버맥 등의 맥주 페어링의 새로운 강자들이 치맥의 왕좌를 위협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 맥주 시장의 90%를 차지하던 청량하고 깔끔한 맛의 라거 맥주가 담백한 맛과 묵직한 식감의 치킨과 먹는 것이 어울렸다면, 최근 경리단길, 가로수길, 연남동 일대 등 수제 맥주집의 호황으로 향이 다양한 맥주들이 소개되며 각각에 어울리는 다양한 맥주 페어링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치맥의 왕자를 넘보는 첫 번째 페어링은 만두와 맥주의 조합이다. 소비자들은 냉동만두 시장을 이끄는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를 조합해 ‘왕맥’이라 이름을 붙이고 만두를 맥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했다. 긴 경기불황 중 집에서 식사와 음주를 해결하는 집밥, 집술 문화가 저
[KJtimes=김봄내 기자]덥고 습한 여름은 집안 위생에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선이 쉽게 엉키는 유선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다. LG전자가 여름철 청소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이달 말일까지 전국의 LG 베스트샵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모델은 LG 코드제로 싸이킹 8종(▲K95SGN ▲K94SGN ▲K94RGN ▲C74SGN ▲C74RGQ ▲K95RGN ▲C75RGQ ▲C75SGN) LG 로보킹 5종(▲VR6480VMNC ▲R76GIM ▲R76BIM ▲R75AIM ▲R76GIW), LG 코드제로 침구킹 2종(▲H95RI ▲H92RSW) 그리고 LG 코드제로 핸디스틱 5종(▲S86GW ▲S86RW ▲S86OW ▲S86GMW ▲S87GMW)이다. 캐시백을 받기 위해서는 신한 제휴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NH BC카드를 사용해 행사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4년 업계 최초로 무선청소기 풀 라인업 ‘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을 맞아 키친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불을 자주 사용하는 주방의 높은 온도로 여름철을 힘들게 나는 주부들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제품은 불꽃이 직접 노출되지 않는 DIOS 광파오븐 6종(▲ML32PW ▲ML32TW ▲ML32UW ▲ML32WW ▲ML32BW ▲ML39S), 전기레인지 7종(▲HM632RB ▲BEH3G ▲BEI3G ▲BEH3G1 ▲BEI3G1 ▲BEH3GW ▲BEF3G)이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 베스트샵에서 신한 제휴·KB·NH(NH BC 포함)카드로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법인, 기프트, 체크, BC카드는 이벤트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OS 광파오븐은 LG전자의 독자 기술인 ‘스마트 인버터 시스템’이 적용됐다. On/Off를 단순하게 반복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정밀한 출력제어가 가능해 조리 시간은 최대 1.5배, 전기료는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오븐, 에어프라이, 슬로우쿡 등 9가지 조리기기의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짓는 테라스하우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이번 달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452가구,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의 총 144가구이며, 2단지는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로 총 3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수 최초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웅천지구에서 드물게 중대형 규모로 공급된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역주택사업으로 이번달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이 진행된다.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웅천지구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전체면적 280만439㎡ 규모로 개발이 진행 중인 택지지구로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다. 여수시는 이 곳을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뒤편으로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남쪽으로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위치해 여수 남해바다와 이순신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감자, 상추, 양파, 대파 등 인기 채소 500여t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감자는 기존 가격보다 40% 할인한 2천980원(2㎏)에, 포기상추는 기존가 대비 17% 싼 2천880원(300g)에 각각 판매한다. 양파, 대파, 깐마늘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각각 1천950원(봉), 2천950원(1.8㎏), 4천580원(500g)에 선보인다. 최근 가뭄과 호우 등 기상 악화로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수미감자(20㎏ 상품) 7월 평균 도매가는 작년 동기 대비 78.1% 오른 2만6천821원을 기록했다. 양파(20㎏ 상품) 도매가는 2만2천652원으로 1년 전보다 69.7%, 한 달 전보다 13.5% 올랐다. 이마트는 자체 농수산물 전문 유통센터를 활용하고 산지 계약재배를 강화해 채소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