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준비로 분주한 고객들을 위한 ‘버닝 썸머’ 프로모션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의 테마는 ‘버닝 썸머(Burnig Summer)’로, 휴가를 좀 더 실속 있고 트렌디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를 담아 기획됐다. 이는 구매 금액대별 바캉스 키트 증정부터 휴가지에서 꼭 필요한 선케어 및 클렌징케어 제품의 할인 혜택까지 다양하다. 먼저 3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설레는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해주면서 최근 각광받는 '올리브영X인코코 네일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네일 키트 안에는 인코코 네일 폴리쉬부터 워터 타투, 탑코트, 버퍼까지 셀프 네일케어 제품군이 풀패키지로 포함돼 있어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의류 보관 등이 용이한 '드라이백'과 더불어 인기 '선(SUN)∙클렌징 샘플 12종'이 포함된 키트를 증정한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네일 키트와 드라이백 키트 모두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17일부터 23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선케어 및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6일 저녁 방송된 ‘1박 2일’ 에서 강원도 영월의 한 자연인에게 속세의 맛을 보게 해준 비빔냉면레시피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자연인팀과 마을팀으로 나뉘어서 대결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마을팀 멤버들이 마을에서 셰프가 만든 음식을 먹고 있을 때, 자연인팀 김준호와 윤시윤은 산 속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했다. 윤시윤은 마트에서 사온 ‘둥지 비빔냉면’을 꺼내 초간단 냉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냉면 봉지 안에 담긴 그릇에 물을 붓고 30분을 기다리자, 냉면 면발이 마치 끓는 물에 삶은 것처럼 탱탱하게 살아났다. 윤시윤은 얼음이 담긴 차가운 계곡물로 면을 헹군 뒤 매콤달콤한 비빔장과 건더기를 넣어 비빔냉면을 완성했다. ‘동구표’ 비빔냉면을 맛본 자연인은 마지막 양념 국물까지 싹싹 비워내며, 속세의 냉면 맛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자연인도 반한 비빔냉면 맛의 비결은 비빔장에 있었다. 둥지 비빔냉면의 비빔장은 홍고추를 갈아서 만든 장에 아카시아 벌꿀과 발효 사과 농축액이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둥지냉면은 가정에서 먹을 땐 끓는 물에 면을 익혀 찬물에 헹군 뒤 양념을 부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핸디스틱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출시를 기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LG BEST SHOP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은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백화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캐시백 대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제휴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NH BC카드 등을 활용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된다. 체크카드와 법인카드, 기프트카드로 구매하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LG 코드제로 A9은 분당 11만 5천 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P9’이 탑재,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 모터는 보잉 747 항공기 제트엔진보다 16배 빠른 속도로 회전해 강력하게 먼지를 흡입한다. 또한 2중 터보 싸이클론 기술로 흡입한 먼지를 분리, 제품 내부에 먼지가 쌓이지 않아 흡입력이 오래 유지된다. 흡입구를 직접 구동시키는 모터가 탑재, 분
[KJtimes=김봄내 기자]“재벌그룹 총수들은 문재인 정부 초반에 몸을 낮춘 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일단 지켜보려는 분위기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5월 10일 이후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총수는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된 경영 관련 공식 일정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에선 이처럼 주요 재벌그룹 총수들이 새 정부 출범 후 대부분 대외활동을 자제하면서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재벌 개혁’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이런 재계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재계 따른 일각에선 이들 재벌그룹 총수가 모두 해체 수순의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과거 회장단이라는 점도 대외활동의 부담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실제 5대 그룹 총수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만 가장 활발하게 대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 회장은 특히 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일정에 주요 4대 그룹 총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지난 5월 26일 중국 ‘상하이 포럼’ 참석을 시작으로 6월 19일 ‘2017 확대경
[KJtimes=김봄내 기자]박성현(24)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7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성적을 낸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박성현은 14번째 대회 출전 만에 자신의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90만 달러(약 10억 2천만원)다. 14번 홀(파3)까지 9언더파로 펑산산(중국), 아마추어 최혜진(18)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박성현은 15번 홀(파5)에서 약 7m 긴 거리 버디 퍼트를 넣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최혜진도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추격했으나 16번 홀(파3) 티샷을 물에 빠트리며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펑샨샨을 1타 차로 앞서던 박성현은 17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2타 차로 달아나며 우승을 사실상 확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탈북여성이 북한의 선전 매체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16일 공개한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전혜성'이라고 신분을 밝힌 탈북여성을 출연시켰다. 전씨는 영상에서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 평안남도 안주시 문봉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종편 출연경위 등에 관해 설명했다. 전씨는 국내 종편의 프로그램에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시키는 대로 악랄하게 공화국을 비방하고 헐뜯었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남조선으로 가게 됐다"고 탈북 경위를 밝히고 "돈을 벌기 위해 술집 등을 떠돌아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전씨가 최근 재입북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입북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부 탈북민들은 북한 선전매체에 나온 인물이 국내 방송에 출연한 여성이 맞다면서 그가 중국에서 유인 납치됐을
[KJtimes=김봄내 기자]성주디앤디의 MCM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 높은 밀라, 패트리샤의 뉴컬러 라인이 출시했다. MCM은 새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밀라(Milla)’와 ‘패트리샤(Patricia)’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뉴 라인을 공개했다. 패트리샤 백과 밀라 백은 모던하면서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라인이다. 이에 화사한 색채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메인 컬러인 코럴 컬러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여성층에 인기가 많은 색으로, 웜톤 패션과 쿨톤 패션에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밀라 라인에는 자연스러운 광택을 위해 부드러운 페블드 가죽을 사용했고,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적용하고 숄더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밀라 백은 제품 별로 다양한 사이즈와 함께 코럴 컬러뿐 아니라 블랙, 그레이,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나왔다. 패트리샤 라인은 41년 역사를 지닌 MCM의 그린 북 아카이브에서 되살린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스페인산 소가죽을 사용했다. 또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색다르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매일 3회(15:30, 16:30, 17:30) 공연이 개최되는 밀레니엄홀은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1층 중앙에 위치하여 출국 계획이 없더라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는 마술사 ‘문준호’를 초청하여 관객이 손을 움켜쥐게 하는 짜릿한 마술쇼를 선사한다. 문준호 마술사는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인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바 있는 세계적인 마술사이며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도 손꼽힌다. 이번 인천공항 공연에서는 2D 그림을 3D 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 드로잉부터 공중 부양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마술 레퍼토리와 함께 관객 참여코너를 마련하여 관람객을 환상의 마술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까지 펼치지는 ‘샌드아트-전자현악 협연공연’도 흥미롭다. 샌드 아티스트 ‘정림’, ‘세라킴’, ‘하림’ 작가에 전자현악트리오 ‘오드아이’가 함께하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고 연주곡으로는 ‘여행을 떠나요’, ‘바운스’, ‘붉은 노을’ 등을 채택하여 더욱 즐겁
[KJtimes=김봄내 기자]조석래 전 효성 회장이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주)효성의 대표이사직을 14일 사임했다. 조 전 회장은 그간 고령에도 불구하고 효성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대표이사로 책임을 다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로써 조 전 회장은 효성그룹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퇴진하게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효성그룹의 경영도 창업 2세에서 3세로 넘어가게 됐다. 지난해 말 아들 조현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물려 준 조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 중에서 ㈜효성 대표이사 직함만 유지하고 있었다. 한편 조 전 회장은 1981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주력 사업부문의 글로벌화를 이끌어내며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왔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경제 외교관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경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 써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책 읽는 병영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효성은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818대대에 독서카페를 기증하고 개관식에 참석했다. 효성은 하반기 중 추가로 독서카페 1채를 기증할 예정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해에 육군본부의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광개토부대에 두 채의 독서카페를 지원한 바 있다. 효성은 2010년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이 기증한 독서카페는 가로 3m, 세로 9m 크기의 컨테이너형 독서카페로 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할 수 있고, 14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공간이다. 실내에 냉난방기기도 구비해 최전방 경계소초 등 열악한 환경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식과 정서 함양을 할 수 있다. 효성은 독서카페 후원이 장병들의 복무 중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전역 후 원활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과 광개토부대는 장병들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 우수 장병을 2명 선발하고 3박4일의 휴가증 및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효성은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기금을 2012년부터 6년째 후원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핸디스틱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광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월 21일 ‘깔끔남 서장훈과 A9의 대결’ 영상이 공개된 이후 약 3주만에 온라인 상에서 총 조회수가 420만 건을 넘어섰다. LG전자는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방송인 서장훈과 LG 코드제로 A9의 청소 대결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 속에서 깨끗하게 청소를 마친 서장훈 집을 코드제로 A9으로 다시 청소했다. A9은 카펫, 침구, 좁은 틈새 등에 숨겨진 먼지까지 모두 빨아들여 서장훈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 대결은 강력한 흡입력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하는 LG 코드제로 A9의 승리로 끝났다. 누리꾼들은 “광고 너무 웃기고 잘 만들었다. 광고를 보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서장훈씨가 숨겨진 먼지까지 청소된 것을 보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140W의 세계 최고 수준 흡입력을 구현한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11만 5천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P9’이 탑재됐다. 이 모터는 보잉 747 항공기 제트엔진보다 16배 빠른 속도로 회전해 강력하
[KJtimes=김봄내 기자]bhc치킨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치킨 가격 인하를 연장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박현종 bhc치킨 회장은 지난 12일 개최한 bhc 독자경영 4주년 기념 간담회를 통해 “독자경영 이후 원칙과 준법 경영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아직 AI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은 것 같아 가격 인하를 한시적으로 연장할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6월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충실하고자 한 달간 가격 인하 했었다. 하지만 현재 AI가 종식되지 않았고, 독자경영 4주년 나눔과 상생경영의 원칙을 추구하고자 치킨 가격 인하를 한 달 연장한다. 가격 인하 메뉴는 bhc치킨의 신선육 주력 메뉴인 ‘뿌링클 한 마리’, ‘후라이드 한 마리’, 그리고 ‘간장골드 한 마리’이며, 할인율은 최대 10% 수준으로 1,000~1,500원 가량이다. 상생경영을 중시하는 bhc치킨 본사는 할인 금액을 가맹점에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가 모든 부분을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가 전혀 손해를 보지 않는 시스템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체계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 ‘에이지락 TR90(티알나인티)’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 및 올바른 식생활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함께할 ‘TR90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스킨 파마넥스의 ‘TR90 챌린지’는 총 90일간 ‘점프스타트(Jumpstart)’, ‘핏(Fit)’, ‘컨트롤(Control)’, ‘TR90 쉐이크(TR90 Shake)’ 4종의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중조절 프로그램 ‘에이지락 TR90’를 통해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체중 조절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뉴스킨 코리아는 TR90 챌린지 참여자들이 90일간 TR90를 섭취하며 감량한 체지방률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TR90 챌린지는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에이지락 TR90 패키지’ 1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후 제품 내에 포함된 시리얼 넘버를 TR90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신청 접수가 완료된다. 신청 완료 후 참가자들은 각 지역별로 뉴스킨 코리아에서 공식 지정한 일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방산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시작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원가조작을 통한 개발비 편취 혐의와 관련해 KAI의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KAI는 전투기 등 항공 관련 무기를 개발하는 방산업체다. 검찰은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회계자료, 각종 장부와 일지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현재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양산·합천 등 경남 9개 지역, 경주·포항 등 경북 17개 지역, 삼척평지·동해평지 등 강원 6개 지역에 전날부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와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역에 따라서는 2∼3일 연속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경북 경주는 이날 오후 2시36분께 39.7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아직 여름 한복판에 들어서지도 않았지만 지난해 가장 더웠던 날(경북 영천·8월 13일 39.6도)보다 수은주가 더 높이 치솟았다. 또 역대 최고기온인 1942년 8월 1일 대구 40도의 턱밑까지 오른 것으로, 7월만 따졌을 때는 1939년 7월 21일 추풍령의 39.8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경산(39.3도), 영천(38.9도) 포항(38.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