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테이크아웃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1인용 빙수인 ‘마시는 컵빙수’를 28일 출시한다. ‘마시는 컵빙수’는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내고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1빙(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이번 여름을 맞아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빙수를 출시했다”며, “마시는 컵빙수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7일(현지시각) 美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병참본부에서 6∙25 참전용사와 가족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연합군으로 참전한 미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효성이 2013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참전용사 65명과 그 가족 200여명이 감사행사에 초청됐다. 미육군 군수 사령관 구스타브 페르나(Guestave F. Perna) 대장, 토미 배틀(Tommy Battle) 헌츠빌 시장, 김성진 주미 애틀란타 총영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효성USA 이종복 전무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 흘린 6∙25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효성은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효성USA는 세계 1위 제품인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자동차용 카페트 등 자동차 산업용 소재를 현지에서 생산해 GM과 굿이어∙미쉐린 등 완성차 및 타이어 회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효성USA가 위치한 앨라배마주는 6∙25 참전 퇴역군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약 1만6천명의 한국인과 50여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부동산 시행사 일레븐건설로 결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부지 입찰을 진행한 결과 일레븐건설이 당초 예정가(8천31억)보다 2천억원 이상 높은 1조552억원을 써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와 부동산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이 중 최고가를 써낸 일레븐건설이 낙찰자가 됐다. 일레븐건설은 경기도 용인 등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진행한 부동산 시행 전문회사다. 이번에 판매된 필지는 유엔사 전체 부지 5만1천762㎡ 가운데 공원·녹지·도로 등 무상공급 면적을 제외한 것으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오피스·판매·문화공간 등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다. 용적률 600%, 건폐율 60%가 적용되며,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초과 780가구까지 전체 건축물 지상 연면적의 40%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공동주택을 포함해 지상 연면적의 70% 이하로 지어야 하고, 오피스·판매시설·호텔 등 기타시설은 30%를 초과해 건설해야 한다. 일레븐건설은 이곳에 최고급 주거타운을 지을 것
[KJtimes=김봄내 기자]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 김지원의 키스신 장면이 부산일광해수욕장에서 촬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고동만 역)이 부산일광해수욕장의 한 카페에서 뛰어나와 김지원(최애라 역)에게 키스를 한 뒤, 박서준은 "우리 사겨. 사귀자고"라고 말하자 김지원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 박서준은 "사귀니까 또 할래"라고 말하자 김지원이 "뭐?"라고 말하고, 박서준이 "또 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김지원에게 키스를 한다. 최근 부산에서 '쌈 마이웨이'를 촬영한 이유가 '낭만이 있는 청춘을 그려내기 위함'이라고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7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개혁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문재인 정부표' 인사이며, 지역 안배와 여성 안배까지 고려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상기 후보자는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해 학계와 시민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대표적인 실천적 법학자"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당면한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또한 "박은정 후보자는 대표적인 법철학자로 사회적 약자 보호, 생명윤리, 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며 "국민 권익보호를 위해 갖춰야 할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인사"라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법무부 장관은 작년 11월 이후 6개월 이상 공백인데, 시급한 검찰개혁을 더 미룰 수 없다"면서 "국회는 당리당략이 아니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고위 공직자로서의 능력과 자질 검증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희선이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예능 ‘섬총사’에서 20대 못지 않은 무결점 모닝 민낯과 10분만에 끝내는 초간단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다. 26일 방송된 예능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섬 생활기가 그려졌다. 섬미녀 김희선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꽃게잡이 조업에 나설 준비를 했다. 이 때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20대 못지 않은 김희선의 동안 민낯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간단한 스킨케어 후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고, 얼굴뿐만 아니라 손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며 외출 준비를 끝냈다. 김희선은 자신이 사용하던 자외선 차단제를 강호동와 김종민에게도 손수 발라주기도 했는데, 촉촉하지 않냐고 묻는 김희선의 물음에 강호동은 “얼굴에 착착 달라붙는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희선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자외선 차단제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와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이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 촉촉하고 가볍게 마무리 되는 쿠션이다. 김희선이 강호동과 김종민에게 발라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치즈감자봉'을 출시했다. ‘치즈감자봉’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감자와 짭짤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단짠(달콤하고 짭짤한)’의 절묘한 조화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감자봉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자와 치즈의 절묘한 조합으로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갑질 논란’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던 그는 결국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영일선에서 퇴진하는 길을 선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정 회장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26일 오후 정 회장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는 “제 잘못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논란이 되는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폐점했다”면서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금일부로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즉각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 대표, 가족점 대표가 참여하는 가칭 ‘미스터피자 상생위원회’를 구성해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 회장의 이 같은 대국민 사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미스터피자는 정 회장이 50대 경비원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국민적 질타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이후 1년여 만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
[KJtimes=김봄내 기자]사람인이 기업 364개사를 대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비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143개사) 중 58%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58.7%), 대기업(57.9%), 중견기업(55%)의 순이었다. 전환 비율을 살펴보면 비정규직 전원을 전환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30.1%로 가장 많았고, ‘50%’(19.3%), ‘10% 미만’(10.8%), ‘10%’(8.4%), ‘90%’(7.2%), ‘30%’(7.2%), ‘20%’(7.2%), ‘80%’(6%), ‘40%’(2.4%), ‘70%’(1.2%) 등의 순서로 답했다. 이들 기업 중 60.2%는 정규직 전환에 부담이 있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91.6%는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환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 60개사는 그 이유로 ‘업무량이 유동적이라서’(40%, 복수응답), ‘인건비 상승 부담 때문에’(38.3%),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위해’(18.3%), ‘최근 경영성과가 좋지 않아서’(6.7%), ‘신규채용에 지장을 받아서’(6.7%), ‘기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여름 신메뉴로 프리미엄 티에 청량감 넘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스파클링 프룻 티’(Sparkling Fruit Teas) 음료 3종과 함께 달콤 산뜻한 맛이 매력적인 여름 한정판 스페셜티 원두 ‘웨스트 자바(West Java)’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한정 시즌 음료로 선보인 스파클링 티 에디션은 ‘썸머 리프레쉬(Summer Refresh)’를 컨셉으로 커피빈 고유의 최상급 티(Tea)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조화가 매력적인 리프레쉬(Refresh) 음료이다. 종류는 ‘스파클링 스웨디쉬 베리즈’, ‘스파클링 모히또 아쌈 티’, ‘스파클링 패션 후르츠 티’ 3종이며 모두 레귤러(R) 사이즈로만 판매한다. 특히, 커피빈에서는 인도, 포모사 등 세계 차 유명 생산지에서 채취한 최상급 찻잎만을 사용, 독자적인 노하우를 더해 스파클링 티에서도 티(tea) 고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깊은 향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다. 먼저 ‘스파클링 스웨디쉬 베리즈’는 커피빈의 인기 티(tea) 품목인 ‘스웨디쉬 베리즈’를 우린 아이스 티에 베리 시럽과 탄산수를 넣어 스웨디쉬 베리즈 특유의 상큼, 달콤한 풍미를 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핸디스틱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출시를 기념해 100인의 국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체험단이 되기 원하는 고객은 7월 9일(일)까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LG전자는 이들 중 100명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7월 19일 발표되며, 제품은 23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색상 랜덤 발송) 체험단에 선정된 이들은 LG전자의 신제품 코드제로 A9을 사용한 후 자신의 SNS에 체험 후기를 남기면 된다. 최고의 체험 후기를 남긴 베스트 리뷰어 3인에게는 LG PuriCare™ 360˚ 공기청정기(AS161DAW)가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핸디스틱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11만 5천 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했다. 이 모터는 보잉 747 항공기 제트엔진보다 1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과 함께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러닝화 2종(울트라부스트 팔리 / 울트라 부스트 언케이즈드 팔리)의 새로운 컬러를 오는 28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지난 해 11월 첫 팔리 협업 러닝화를 출시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5월 깨끗한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의 팔리 러닝화 2종을 출시하여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산호 백화 현상의 심각성을 의미하는 동시에 해양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겠다는 뜻에서 평화를 의미하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러닝화 한 켤레당 평균 11개의 플라스틱 병이 재활용되었으며, 신발 갑피, 끈, 발목을 잡아주는 힐 카운터와 삭 라이너 등도 재활용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해양 환경 보전의 의미를 더했다. 팔리와 협업한 아디다스 러닝화의 대표 프리미엄 모델 ‘울트라부스트’는 최상의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자랑하는 ‘부스트’ 미드솔을 바탕으로 팔리 오션 플라스틱TM’ (9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성유리가 결혼 후 찍은 첫 화보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성유리는 래트 바이티의 아티스틱한 페인팅 프린트의 셔츠와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해줄 화이트 팬츠만으로도 눈부신 각선미를 완성했다. 또한, 아름다운 미소와 산뜻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페미닌한 무드의 아플리케 레이스 원피스로 결혼 후 한층 더 우아해진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에서 눈부신 태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유리의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팀을 리드하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전기가 자연에 더 가까워진 바람을 구현한 새로운 아기바람 선풍기를 선보인다. 한일전기는 ‘1/f’ 변동리듬 기능을 탑재한 ‘1/f 아기바람 선풍기’(ABFL-f1)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일전기의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1/f 모드’는 기존 초초미풍 세기의 바람을 미세한 강약 조절을 통해 자연에 가까운 바람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일반적인 선풍기에 자연풍보다 바람의 세기를 세분화하는 한편, 그 세기의 강약을 사람이 평온함을 느끼기 좋은 형태로 조절해 자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접할 때와 같은 이완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9엽 날개를 적용, 바람을 잘게 쪼개 자극 없는 바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DC 모터를 채택해 모터 소음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역회전 기능을 추가해 헤드 부분을 수평으로 눕혀 역회전 모드를 사용하면 사계절 내내 공기순환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자석형 리모컨으로 선풍기 헤드 혹은 냉장고 등 자석이 붙는 모든 곳에 부착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밸런스 핸들을 부착해 선풍기의 무게감을 줄여 이동이 간편하다. 또한 완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전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인이 가장 많은 찾은 유럽 도시 1위가 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관광청 관계자는, “파리가 여름 휴가지로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는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가 풍성하기 때문” 이라며, “낮에는 유적지,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고 특히 밤에는 ‘핫(hot)’한 바와 클럽, ‘쿨(cool)’한 공원이 공존해 색다른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관광청과 파리관광안내사무소(OTCP)는 파리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파리의 새로운 밤 문화 트렌드와 축제 정보 및 인기 여행지를 소개한다. ■ 파리의 약 300개의 레스토랑과 바 등이 참가하는 ‘아페리티프(Apéritif)’ 축제 프랑스 문화에서 식전 주(酒)를 뜻하는 ‘아페리티프(apéritif)’를 빼 놓을 수 없다. 저녁 식사 전 친구들과 모여 가볍게 식전 주를 즐기는 것은 프랑스인들의 살아가는 방식이자 문화다. 파리가 활기를 찾기 시작하는 퇴근시간 경 생제르맹데프레(Saint-Germain-des-Pres), 바스티유(Ba